풍경 그 너머의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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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5/31
Pages/Weight/Size 190*235*20mm
ISBN 9788998259433
Categories 예술
Description
스스로를 ‘중졸 그림쟁이’라고 칭하는 저자는 정규 미술 교육을 제대로 받아본 적이 없음에도 22세에 개인전을 열 정도로 천부적 재능을 타고 났지만, 이후 생계로 20여 년 동안 화단을 떠나게 된다. 그리고 51세에 그림에 대한 소명의식을 가지고 풍경 그 너머의 울림을 추구한다. 이를 위하여 그는 단정하면서도 진한 여운을 남기는 방식의 풍경화를 보여준다. 그 풍경은 작가 스스로 이야기하듯이 그림은 ‘치유이며 사랑이고, 평화’인 셈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서정(抒情)으로 가득 찬 작가의 정서와 감성을 읽을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1. 치유, 사랑, 평화의 풍경
2. Scenery of Healing, Love and Peace
3. 작가 노트
4. 두 번째 출간을 축하하며
5. 유화
6. 서정(抒情)을 말하다
7. 수채화
Author
김선진
서양화가. 1958년 가난한 집 막내로 태어나 정규 미술 교육을 제대로 받아본 적 없이 22세에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그림 인생을 시작한다. 24세에 세 번째 개인전 후 생계로 인해 20여 년 동안 화단을 떠났다가 51세에 이르러 그림에 대한 소명의식을 가지고 2012년 다시 서양화가로 돌아와 2014년 네 번째 개인전을 열었다. 학연과 인맥 없이 외롭고 막막한 시간을 보내는 동안 오히려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움을 느끼면서 자신만의 그림 세계를 완성시킨다. 그것은 작품에 작가의 정서와 감정이 담긴 서정의 풍경화였다. 다시 개인전을 준비하면서 이번 책에서는 120점의 유화와 110점의 수채화를 수록하였다. 20여 회의 초대전 및 개인전, 그리고 국내외 아트페어 등에 활발히 참여하면서 현재는 한국미술협회, 한국야외수채회, 전업작가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양화가. 1958년 가난한 집 막내로 태어나 정규 미술 교육을 제대로 받아본 적 없이 22세에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그림 인생을 시작한다. 24세에 세 번째 개인전 후 생계로 인해 20여 년 동안 화단을 떠났다가 51세에 이르러 그림에 대한 소명의식을 가지고 2012년 다시 서양화가로 돌아와 2014년 네 번째 개인전을 열었다. 학연과 인맥 없이 외롭고 막막한 시간을 보내는 동안 오히려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움을 느끼면서 자신만의 그림 세계를 완성시킨다. 그것은 작품에 작가의 정서와 감정이 담긴 서정의 풍경화였다. 다시 개인전을 준비하면서 이번 책에서는 120점의 유화와 110점의 수채화를 수록하였다. 20여 회의 초대전 및 개인전, 그리고 국내외 아트페어 등에 활발히 참여하면서 현재는 한국미술협회, 한국야외수채회, 전업작가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