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신사가 있었다. 신사는 사회적 규범과 기준에 부응하는 전통적인 복장으로 자신을 표현했고, 사람들은 이들을 신사라 부르고 대접했다. 어느 순간 신사가 사라지고 외모에 대한 다른 시각이 생겼다. 꾸미기 보다는 편안함이 미덕이 된 것이다. 다시, 메트로섹슈얼이 등장하며 자신을 가장 효과적으로 드러내고자하는 새로운 유형의 신사가 나타났다. 이 책은 그런 신사들을 위한 스타일 가이드다. 또한 어떤 상황에서든 자신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기본적인 연출법을 담고 있다. 이 책이 값진 이유는 단순히 옷 잘 입는 법을 알려주기 때문이 아니다. 패션은 자기 자신을 제대로 파악하고 자기만의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것에서 시작된다. 그런 과정을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는 이 책은 키, 체격, 피부 톤과 상관없이 모든 남자를 위한 패션의 정석이다.
Contents
저자의 말_ 패션이 당신을 말하게 하라
옮긴이의 말_ 어디서 만날까? 어떻게 입을까?
패션 용어
1장 스타일로 보여주는 신뢰성
2장 핏, 컬러, 스타일
3장 나만의 머스트해브 컬러
4장 일상적인 그루밍
5장 간결한 옷 정리 노하우
6장 마음에 드는 옷을 제대로 관리하는 법
7장 클래식하고 기본적인 30가지 아이템
8장 드레스 코드는 무엇인가?
9장 액세서리에 관한 모든 것
10장 비스포크 슈트, 수제 정장의 세계
11장 패션의 완성, 신발
12장 안경과 스타일
13장 비즈니스 룩
14장 면접 볼 때는 어떻게 입어야 할까? 13115장 슬림해 보이는 스타일
16장 남자의 섹시함
17장 매력적인 데이트 패션
18장 결혼식 패션의 법칙
19장 여행과 스타일
20장 현명한 쇼핑 가이드
21장 성공 확률을 높이는 온라인 쇼핑
22장 스타일링 아이디어를 얻는 법
23장 22가지 스타일링 팁
인터뷰 최우정
양재현
은광표
조환수
서병탁
정선용
이수형
장인형
Author
제프 랙,강창호,김상진,박종철,이수형,송민국,심규태,장인형
스타일리스트, 그루밍 전문가, 미디어 평론가이며 남성 잡지 「FHM」의 정기 기고자. 다양한 매체에서 패션 관련 패널이나 비평가로 활동하면서 남자 스타일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어릴 때부터 패션 사업에 관한 관심이 남달랐던 그는 17세의 나이로 의류 소매업을 시작하여 나중에는 자신의 이름을 건 부티크를 세우기도 했다. 2005년 개인들을 위한 스타일리스트 교육을 하다 마침내 스타일 컨설팅 회사를 설립하여 컨설팅 의뢰인에게 자신의 개성을 브랜드화하고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옷을 고르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다.
스타일리스트, 그루밍 전문가, 미디어 평론가이며 남성 잡지 「FHM」의 정기 기고자. 다양한 매체에서 패션 관련 패널이나 비평가로 활동하면서 남자 스타일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어릴 때부터 패션 사업에 관한 관심이 남달랐던 그는 17세의 나이로 의류 소매업을 시작하여 나중에는 자신의 이름을 건 부티크를 세우기도 했다. 2005년 개인들을 위한 스타일리스트 교육을 하다 마침내 스타일 컨설팅 회사를 설립하여 컨설팅 의뢰인에게 자신의 개성을 브랜드화하고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옷을 고르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