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 너는 어떤 모습일까

아이의 탄생과 성장이 담긴 명화, 그리고 엄마의 태담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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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5/03/15
Pages/Weight/Size 170*210*13mm
ISBN 9788998171186
Categories 가정 살림 > 임신/출산
Description
르누아르, 모네, 클림트, 세잔 등 화가들이 그린 아이들의 모습과 함께
엄마의 이야기를 담은 명화 태담집


"임신 중에 예쁜 아기 얼굴을 많이 보면 예쁜 아기를 낳는다"라는 말이 있다. 예쁜 아기를 낳고 싶어 하는 건 모든 예비 엄마들의 소망이 아닐까? 이 책은 르누아르를 비롯해 모네, 세잔 등 유명 화가들이 아이가 태어날 때부터 자랄 때까지 마치 스냅사진처럼 순간 포착해낸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화가의 따뜻한 시선을 따라 그림 속 아이와 눈을 맞추고, 곧 만나게 될 아이의 모습을 상상하며 설레임으로 써내려 간 태담을 읽다 보면, 어느새 입가엔 미소가 번지고 엄마의 행복한 얼굴을 꼭 닮은 예쁜 아기를 만나게 될 것이다. 또 부록에는 직접 색칠한 뒤 오려서 간직할 수 있는 10장의 명화 밑그림이 실려 있다.
Contents
네가 태어나면 하늘의 모든 별이 반짝일 거야
샤를 뤼시앙 레앙드르, 14개월 된 조카의 초상
에두아르 뷔야르, 클로드 베른 하임 드 빌리와 엄마
모리스 드니, 체리를 든 노엘
모리스 드니, 트럼펫
에곤 실레, 앉아 있는 아이
메리 카셋, 빨간 모자를 쓴 아이
오귀스트 르누아르, 흰옷 입은 소녀
메리 카셋, 엄마와 아이
모리스 드니, 저녁의 타워 주변
구스타프 클림트, 여성의 세 시기
모리스 드니, (해수욕장) 탈의실
모리스 드니, 모성, 안느 마리와 타원형 반지를 낀 마르타

너를 안고 사랑한다고 말해줄 거야
피에르 보나르, 아이와 고양이
오귀스트 르누아르, 파란 드레스를 입고 앉아 있는 아이
메리 카셋, 밀짚모자를 쓴 아이
메리 카셋, 엄마와 아이
메리 카셋, 엄마와 아이
메리 카셋, 벌거벗은 아이
메리 카셋, 목욕
메리 카셋, 엘렌 셉뙤이
메리 카셋, 해변에서 노는 아이들
기욤 뒤뷔프, 레이몽 뒤비프의 초상

사랑스러운 너에게 ‘화가의 가족 이야기’를 들려줄 거야
클로드 마리 뒤뷔프, 1820년 뒤뷔프 가족
클로드 모네, 요람에 누워 있는 장 모네
클로드 모네, 자전거를 타고 있는 장 모네
클로드 모네, 장 모네
클로드 모네, 장식 모자를 쓴 미셸 모네
클로드 모네, 파란색 스웨터를 입은 미셸 모네
오귀스트 르누아르, 장 르누아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놀고 있는 클로드 르누아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어릿광대 옷을 입은 클로드 르누아르
베르트 모리조, 정원에서 외젠 마네와 딸
베르트 모리조, 강아지를 안고 있는 소녀
오귀스트 르누아르, 줄리 마네, 고양이를 안고 있는 아이
오귀스트 르누아르, 채찍을 든 아이
오귀스트 르누아르, 가브리엘과 장
폴 세잔, 화가의 아들

지금 엄마의 소원은 네가 건강하게 자라는 거야
외젠 카리에르, 아픈 아이
에밀 베르나르, 모자 쓴 소년
모리스 드니, 복싱
외젠 뒤렌느, 화장실
모리스 드니, 도미니크
빈센트 반 고흐, 두 아이
에르네 누아르, 인형을 안고 있는 여자아이
레이몽 레비 스트라우스, 클로드 레비 스트라우스의 초상
샤를르 브룅, 저메인 피쇼의 초상
테오필 알렉상드르 스타인렌, 인형을 안고 있는 아이
존 싱어 사전트, 마을 어린이
존 싱어 사전트, 카네이션, 백합, 장미
메리 카셋, 줄스의 물기를 닦아주는 엄마
메리 카셋, 아이와 놀고 있는 엄마
오귀스트 르누아르, 두 아이

에필로그

부록: 컬러링 태교
Author
오선화
국내 최초로 발간된 『성경태교동화』의 개정판에는 첫아이를 임신하면서 성경태교를 시작한 저자의 경험과 애정이 가득 담겨 있다. 지은이는 ‘헬로 베이비 태교학교’의 팀장을 지냈으며 ‘성품 태교 지도사’와 ‘동화 태교 강사’로도 활동하였다. 현재는 청소년들과 밥 먹는 사람 ‘써나쌤’으로 활동하고 있다. 배 속 아기부터 청소년까지,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강의하고 상담하고 글 쓰며 살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성품태교동화』 『아빠가 들려주는 성경태교동화』 『매일 성경 태교』 『그저 과정일 뿐이에요』 『아이가 방문을 닫기 시작했습니다』 등이 있다.

따듯하고 솔직한 소통법으로 청소년, 청년, 부모, 교사 등의 연령층을 넘나들며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 하는 이른바 야매상담사. 그녀는 실제로 교회학교 교사를 꽤 오래했다. 교사로 섬긴 기간은 태아부 6년, 영아부 3년, 청소년부 10년이다. 청소년부에서는 교회에 적응하기 어려운 청소년들을 모아 ‘비전반’을 만들었고, 지금도 거리에서 ‘비전반’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을 꾸준히 만나고 있다. 유튜브 채널 '써나쌤 TV'의 운영자이며, 스토리텔링 밴드 '오백송이'의 리더이기도 하다.
국내 최초로 발간된 『성경태교동화』의 개정판에는 첫아이를 임신하면서 성경태교를 시작한 저자의 경험과 애정이 가득 담겨 있다. 지은이는 ‘헬로 베이비 태교학교’의 팀장을 지냈으며 ‘성품 태교 지도사’와 ‘동화 태교 강사’로도 활동하였다. 현재는 청소년들과 밥 먹는 사람 ‘써나쌤’으로 활동하고 있다. 배 속 아기부터 청소년까지,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강의하고 상담하고 글 쓰며 살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성품태교동화』 『아빠가 들려주는 성경태교동화』 『매일 성경 태교』 『그저 과정일 뿐이에요』 『아이가 방문을 닫기 시작했습니다』 등이 있다.

따듯하고 솔직한 소통법으로 청소년, 청년, 부모, 교사 등의 연령층을 넘나들며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 하는 이른바 야매상담사. 그녀는 실제로 교회학교 교사를 꽤 오래했다. 교사로 섬긴 기간은 태아부 6년, 영아부 3년, 청소년부 10년이다. 청소년부에서는 교회에 적응하기 어려운 청소년들을 모아 ‘비전반’을 만들었고, 지금도 거리에서 ‘비전반’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을 꾸준히 만나고 있다. 유튜브 채널 '써나쌤 TV'의 운영자이며, 스토리텔링 밴드 '오백송이'의 리더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