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겁쟁이 길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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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2/09/25
Pages/Weight/Size 153*225*20mm
ISBN 9788998156022
Categories 자기계발
Description
심리치료사이자 독일의 유명 무대 연주자가 쓴 무대공포증 정복 비법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으며 자신 있게 말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대중 앞에서 무언가를 들려주거나 표현하려는 순간에 대부분의 사람들의 증세는 이렇다. 무릎이 덜덜 떨리고, 식은땀이 줄줄 흐르며 손도 부들부들 떨리고, 맥박 역시 빨라진다. 창피를 당하고 싶지 않은 마음에 공포 반응을 일으키는 자율 신경계의 희생자가 되는 것이다.

무대공포나 연설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는 상황이나 그 안에서 보이는 반응은 개개인별로 다르다. 그래서 저자는 상황에 따라, 개인에 따라 적용 가능한 갖가지 방법을 책에 제시한다. 전체적으로 무대공포증이라고 하는 부정적 에너지를 긍정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이며, 두려움이 오히려 영감을 자극하는 힘, 그리고 미래에 대한 기대와 즐거움을 불러일으키는 자극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 작업엔 오랜 기간과 연습이 필요하지만 책 말미엔 당장 급한 대로 쓸 수 있는 방법도 소개한다. 무대공포증으로 남몰래 고민하는 예술가나 연예인, 그리고 수시로 대중 앞에서 연설을 해야 하는 직장인들에게 권할 만한 내용이다.
Contents
머리말|아슬아슬한 줄타기와 같은 삶

01 사람들 앞에선 왜 떨릴까

도망갈 것인가, 맞설 것인가
착각은 목숨까지 위협한다
인간은 누구나 연극을 한다
과소평가의 두려움
관심의 마법
증세는 천차만별이다
공포를 감지하는 신체 기관이 있다
비합리적인 기대심리
타인의 시선에서

02 무대공포증의 정체를 밝혀라

감정의 감별 작업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라
- 비평가와 완벽주의자
- 의심꾼과 독단론자
- 겁쟁이와 보호자
다양한 임시방편들
자기감정 이해하기
- 두려움
- 수치심
- 짜증과 분노
- 혼란감
- 욕망
내 안의 동맹군
- 스승
- 확신
- 호기심

03 위기 탈출을 위한 통로

공포와 맞서다
확신을 갖기 위한 실천 가이드
신체 훈련법
- 호흡으로 내적 지각 깨우기
- 4차원 호흡
- 호흡 느끼기
- 호흡 듣기
- 하품과 한숨
- 2단계 호흡법
- 코 호흡
- 코르셋 호흡
- 5박자 호흡
자신있게 말하기
적당하게 긴장하라
- 자신을 풀어놓기
- 흠뻑 젖은 스펀지 기법
- 고무인형 기법
부정적 사고방식과의 이별
- 자기 상담
|소모적인 사고습관의 확인 | 자신과 하나 되기|
- 내면의 무대 구성하기
- 긍정적 자기표현
- 정신 훈련
|내면적 인지 | 외면적 인지 | 근감각적 인지|
- 마음속 화면
- 정신적 공간 창조하기
- 긍정의 암시
- 걱정 ABC
유머와 여유
- 감정 조절
|감정 긍정하기|느낌 강화하기|불쾌한 느낌에 자신을 내맡기기|
|감정과의 대면|
- 창의적인 대응법
|무대공포증 그리기|새로운 관점 만들기|두려움과 즐거움의 콜라주|
|감성적 에너지 방출하기|두드리기를 이용한 감정 표현 방법|
|흥얼거려서 두려움 지워버리기|

04 무대 즐기기

- 무대 위의 자부심
- 첫인상의 마력
- 무대를 위한 준비 운동
|늘이기와 펴기|경직된 뒷목과 어깨 풀기|
- 시선 접촉 능력 키우기
|작은 휴지부 만들기|시선의 대화|

구급상자| 무대공포증의 응급처방
맺음말| 두려움을 용기로
Reference| 참고문헌
Author
이름트라우트 타르,배인섭
1950년 뤼라흐/브라이스그라우(Loerrach/Bleisgrau)에서 출생. 음악과 신학을 전공했으며 유럽에서 특히 유명한 연주가이자 심리치료사다. 요즘도 트럼펫 연주의 거장인 에드워드 타르(Edward H. Tarr)와 함께 수많은 무대에 오르고 있다. 오르간과 더블베이스를 연주해 온 그녀는 특이하게도 심리치료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독일 함부르크대 심리학 박사(음악치료)이기도 하다. 라인펠덴에서 심리상담소를 운영하며 대학에선 음악치료에 관한 강의를 한다. 일반 대중을 위해선 심리에 관해 다양한 책을 써왔다. 『고슴도치 길들이기』, 『버리는 기술』, 『도널드 덕 번지점프를 하다』, 『나는 위로받고 싶다』, 『심플 라이프-삶의 무게를 줄이는 벌이는 기술』, 『나도 가끔은 주목받는 사람이고 싶다』, 『페퍼민트』 등 여러 저서를 국내에 소개했다.
1950년 뤼라흐/브라이스그라우(Loerrach/Bleisgrau)에서 출생. 음악과 신학을 전공했으며 유럽에서 특히 유명한 연주가이자 심리치료사다. 요즘도 트럼펫 연주의 거장인 에드워드 타르(Edward H. Tarr)와 함께 수많은 무대에 오르고 있다. 오르간과 더블베이스를 연주해 온 그녀는 특이하게도 심리치료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독일 함부르크대 심리학 박사(음악치료)이기도 하다. 라인펠덴에서 심리상담소를 운영하며 대학에선 음악치료에 관한 강의를 한다. 일반 대중을 위해선 심리에 관해 다양한 책을 써왔다. 『고슴도치 길들이기』, 『버리는 기술』, 『도널드 덕 번지점프를 하다』, 『나는 위로받고 싶다』, 『심플 라이프-삶의 무게를 줄이는 벌이는 기술』, 『나도 가끔은 주목받는 사람이고 싶다』, 『페퍼민트』 등 여러 저서를 국내에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