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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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12/22
Pages/Weight/Size 148*210*30mm
ISBN 9788998079697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Description
정경환식 희곡의 문법, 연출의 세계

희곡작가이자 연출가인 정경환이 2009년 첫 희곡집 「나! 테러리스트」 발간 이후 13년 만에 두 번째 희곡집을 발간한다. 희곡에 연극성과 문학성을 함께 담으려고 하는 정경환의 이번 희곡집에는 그가 2010년부터 쓰고 연출한 작품 중 대표작 6편을 담았다.

「이사 가는 날」, 「돌고 돌아 가는 길」, 「나무 목 소리 탁」, 「오늘 부는 바람」, 「옷이 웃다」, 「춤추는 소나무」 등의 작품은 자유바다 소극장, 부산시민회관 소극장, 대학로, 연우무대, 청춘나비아트홀 등에서 꾸준히 공연되었다. 정경환 작가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인간에 대한 성찰과 작가만의 희곡 연출 기법을 보여준다.

모든 이야기는 인물로 시작한다. 아직도 화해 못한 세상에 초라하고 남루한 나의 삶과 닮은 인물들이 나의 작품에 등장했다. 이 인물들을 통해 나는 무엇을 얻고자 했던가.
_「서문」 중에서
Contents
서문

이사 가는 날
돌고 돌아 가는 길
나무 목 소리 탁
오늘 부는 바람
옷이 웃다
춤추는 소나무

작품론 | ‘자랑도’ 섬으로부터 불어오는 소리-배진아
작품론 | 옷에 대한 가녀린 수다-김남석
Author
정경환
1963년생. 극작가, 연출가.
극단 자유바다 예술감독.
1993년, 창작극만 하겠다는 일념으로 극단을 창단.
희곡, 뮤지컬, 시극, 무용극, 오페라 등 70여 개의 작품을 창작하고 연출했다.
1963년생. 극작가, 연출가.
극단 자유바다 예술감독.
1993년, 창작극만 하겠다는 일념으로 극단을 창단.
희곡, 뮤지컬, 시극, 무용극, 오페라 등 70여 개의 작품을 창작하고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