張元素는 字가 潔古이니 易州사람이다. 8세 때에 童子試를 봐서 합격하였고, 27세에 經義進士試를 볼 때에 廟諱를 犯하여 떨어져서, 마침내 과거공부를 버리고 醫術을 배웠지만 20여 년 동안은 다른 사람들보다 醫術이 뛰어나지는 못하였는데, 어느 날 밤에 어떤 사람이 큰 도끼와 긴 끌을 가지고 심장을 뚫고 구멍을 열어서 그 속에 책 몇 권을 넣어주는 꿈을 꾸고 나서부터 그 術法에 通達하였고, 河間·劉完素가 傷寒病을 앓을 때에 가서 치료해주고 나서부터 이름을 날렸으니, 張元素가 이름을 날린 것은 50세 이후쯤일 것으로 推定된다.
張元素는 病을 다스릴 때에 古方을 사용하지 않았으니, 그의 말에 이르기를 “運氣가 같지 않고 古今이 常軌를 달리하니 古方과 新病은 서로 맞지 않는다.”하고 스스로 一家의 법칙을 만들었다.
張元素의 生沒年代를 고찰해보면, 그는 적어도 1145년 이전에 태어난 것이 확실하고 1232년 이전에 별세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保命集》의 著者에 대해서는 異說이 있어서 이 책의 앞쪽에 자세한 說明을 해 두었고, 張潔古의 生沒年代와 著述에 관한 고찰은 이 책의 마지막 부분에 자세히 說明해 두었다.
張元素는 字가 潔古이니 易州사람이다. 8세 때에 童子試를 봐서 합격하였고, 27세에 經義進士試를 볼 때에 廟諱를 犯하여 떨어져서, 마침내 과거공부를 버리고 醫術을 배웠지만 20여 년 동안은 다른 사람들보다 醫術이 뛰어나지는 못하였는데, 어느 날 밤에 어떤 사람이 큰 도끼와 긴 끌을 가지고 심장을 뚫고 구멍을 열어서 그 속에 책 몇 권을 넣어주는 꿈을 꾸고 나서부터 그 術法에 通達하였고, 河間·劉完素가 傷寒病을 앓을 때에 가서 치료해주고 나서부터 이름을 날렸으니, 張元素가 이름을 날린 것은 50세 이후쯤일 것으로 推定된다.
張元素는 病을 다스릴 때에 古方을 사용하지 않았으니, 그의 말에 이르기를 “運氣가 같지 않고 古今이 常軌를 달리하니 古方과 新病은 서로 맞지 않는다.”하고 스스로 一家의 법칙을 만들었다.
張元素의 生沒年代를 고찰해보면, 그는 적어도 1145년 이전에 태어난 것이 확실하고 1232년 이전에 별세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保命集》의 著者에 대해서는 異說이 있어서 이 책의 앞쪽에 자세한 說明을 해 두었고, 張潔古의 生沒年代와 著述에 관한 고찰은 이 책의 마지막 부분에 자세히 說明해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