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점현토역주 標點懸吐譯注 보명집 保命集

$79.35
SKU
9788998038700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12/6 - Thu 12/12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12/3 - Thu 12/5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1/06/30
Pages/Weight/Size 195*265*28mm
ISBN 9788998038700
Categories 건강 취미 > 한의학/한방치료
Description
『標點懸吐譯注保命集』은 금원사대가의 주요 의서들을 제대로 한 번 정밀하게 읽어보겠다는 원대한 목표를 가지고 찾아온 여러 후배 한의사들을 위하여 역자가 標點과 懸吐와 각주가 달린 예습자료를 만들면서 출판에도 이용될 수 있도록 번역을 덧붙여 만든 것이므로, 강독 모임을 만들어 찾아와서 처음부터 끝까지 강독에 참여하며 후원해주신 여러 한의사들의 노력의 결과물이기도 하다.
Contents
前言_5
凡例_9
提要_11
《醫籍考》?五十 方論二十八 劉氏完素《素問病機氣宜保命集》_13
自序_16
保命集原序_21
保命集卷上
原道第一_26
原脈第二_33
攝生論第三_50
?陽論第四_57
察色論第五_60
傷寒論第六_64
病機論第七_73
氣宜論第八_118
本草論第九_127
保命集卷中_169
中風論第十_169
?風論第十一_202
破傷風論第十二_209
解利傷寒論第十三_220
熱論第十四_234
?傷論第十五_248
諸?論第十六_253
吐論第十七_261
?亂論第十八_270
瀉利論第十九_275
心痛論第二十_308
保命集卷下
?嗽論第二十一_316
?損論第二十二_330
消?論第二十三_336
腫脹論第二十四(小兒附)_343
眼目論第二十五_358
瘡瘍論第二十六_368
??論第二十七_382
痔疾論第二十八_384
婦人胎産論第二十九_387
帶下論附_412
大頭論第三十_417
雷頭風附_422
耳論附_424
小兒斑疹論第三十一_426
藥?第三十二(針法附)_436
流注鍼法_441
針之最要_442
標點懸吐譯注後記_445
張元素列傳_448
張潔古의 生沒年代와 著述에 관한 고찰_450
처방색인(處方索引)_452
Author
張元素,蘇在振
張元素는 字가 潔古이니 易州사람이다. 8세 때에 童子試를 봐서 합격하였고, 27세에 經義進士試를 볼 때에 廟諱를 犯하여 떨어져서, 마침내 과거공부를 버리고 醫術을 배웠지만 20여 년 동안은 다른 사람들보다 醫術이 뛰어나지는 못하였는데, 어느 날 밤에 어떤 사람이 큰 도끼와 긴 끌을 가지고 심장을 뚫고 구멍을 열어서 그 속에 책 몇 권을 넣어주는 꿈을 꾸고 나서부터 그 術法에 通達하였고, 河間·劉完素가 傷寒病을 앓을 때에 가서 치료해주고 나서부터 이름을 날렸으니, 張元素가 이름을 날린 것은 50세 이후쯤일 것으로 推定된다.
張元素는 病을 다스릴 때에 古方을 사용하지 않았으니, 그의 말에 이르기를 “運氣가 같지 않고 古今이 常軌를 달리하니 古方과 新病은 서로 맞지 않는다.”하고 스스로 一家의 법칙을 만들었다.
張元素의 生沒年代를 고찰해보면, 그는 적어도 1145년 이전에 태어난 것이 확실하고 1232년 이전에 별세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保命集》의 著者에 대해서는 異說이 있어서 이 책의 앞쪽에 자세한 說明을 해 두었고, 張潔古의 生沒年代와 著述에 관한 고찰은 이 책의 마지막 부분에 자세히 說明해 두었다.
張元素는 字가 潔古이니 易州사람이다. 8세 때에 童子試를 봐서 합격하였고, 27세에 經義進士試를 볼 때에 廟諱를 犯하여 떨어져서, 마침내 과거공부를 버리고 醫術을 배웠지만 20여 년 동안은 다른 사람들보다 醫術이 뛰어나지는 못하였는데, 어느 날 밤에 어떤 사람이 큰 도끼와 긴 끌을 가지고 심장을 뚫고 구멍을 열어서 그 속에 책 몇 권을 넣어주는 꿈을 꾸고 나서부터 그 術法에 通達하였고, 河間·劉完素가 傷寒病을 앓을 때에 가서 치료해주고 나서부터 이름을 날렸으니, 張元素가 이름을 날린 것은 50세 이후쯤일 것으로 推定된다.
張元素는 病을 다스릴 때에 古方을 사용하지 않았으니, 그의 말에 이르기를 “運氣가 같지 않고 古今이 常軌를 달리하니 古方과 新病은 서로 맞지 않는다.”하고 스스로 一家의 법칙을 만들었다.
張元素의 生沒年代를 고찰해보면, 그는 적어도 1145년 이전에 태어난 것이 확실하고 1232년 이전에 별세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保命集》의 著者에 대해서는 異說이 있어서 이 책의 앞쪽에 자세한 說明을 해 두었고, 張潔古의 生沒年代와 著述에 관한 고찰은 이 책의 마지막 부분에 자세히 說明해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