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숭배가 일상생활의 구석구석을 지배하고 있는 세계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 수반되는 영적인 전투를 묘사한 책이다. 세계 어느 곳에서라도 복음이 전파되면 그들을 사로잡고 있던 어두움의 세력은 반대하기 마련이다. 『산비』는 1900년 초 아주 열악한 지역인 산 마을에 들어가서 많은 고생과 헌신 끝에, 마침내 산 마을의 리수족 안에 부흥을 일어나게 한 제임스 프레이저의 삶을 담은 책이다. 그의 사역과 희생이, 선교사들과 또 그 길을 가려고 준비하는 많은 분들에게 선교에 임하는 자세가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한 귀감이 될 것이다.
Contents
비문
감사의 글
서문
추천의 글ㆍ손창남 선교사
추천의 글ㆍ김학유 교수
분수령
원숭이족
살을에는 산봉우리
오직 한 가지 무기
산에 내리는 비
더 깊은 하나님의 교훈
그물이 찢어지다
사랑 이야기
기름과 숲
바위 위에 집짓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