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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을 팝니다

가난한 여성들을 착취하는 착한 자본주의의 맨얼굴
$20.52
SKU
9788997889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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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5/11/25
Pages/Weight/Size 145*225*22mm
ISBN 9788997889853
Categories 사회 정치 > 사회비평/비판
Description
우리는 왜 가난한 이들에 대해 알아야 하는가?
누가 그들을 빚의 수렁으로 내몰았는가?
그라민은행을 비롯한 착한 자본주의는 과연 자본주의의 대안인가?


2006년 그라민은행의 무함마드 유누스는 혁신적인 마이크로파이낸스 활동에 대한 공로로 노벨평화상을 받았다. 방글라데시의 젠더, 풀뿌리 세계화, 신자유주의를 연구한 이 책은 그라민은행과 다른 세 주요 NGO 활동을 비판적으로 검토한다. 마이크로파이낸스에 대한 분홍빛 전망이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라미아 카림은 마이크로파이낸스 대출을 받은 빈민 여성들이 겪는, 실질적이고 불현할 수 있는 현실을 시의적절하고 적확하게 보여준다.
Contents
서문 6
들어가는 글 신자유주의, 마이크로파이낸스, 여성 역량 강화 13
1장 NGO, 국가, 신자유주의 43
2장 마이크로파이낸스와 농촌 여성의 삶 89
3장 부채 의무에 붙잡힌 여성들 129
4장 부채의 사회적 삶 173
5장 NGO와 이슬람 지도자 그리고 경쟁하는 민주주의 227
6장 마이크로파이낸스의 권력/지식 271
결론 규율받는 신민에서 정치적 행위주체로? 309

해제 착한 자본주의의 허상을 넘어 332
미주 355
찾아보기 384
Author
라미아 카림,박소현,한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