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어떻게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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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09/09
Pages/Weight/Size 175*256*20mm
ISBN 9788997826308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생활/자기관리
Description
『기자 어떻게 되었을까?』는 엄마 아빠도 모르고 선생님도 몰랐던, 기자 5인이 말하는 진짜 기자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변상욱, 고석승, 이석무, 김선영, 금준경, 양낙규. 대한민국 최고의 기자 5인의 커리어패스를 통해 리얼 기자 이야기를 들어본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 수는 매년 60만 명, 30대 대기업 한 해 공채 규모는 2만 명, 중고등학교 한 반 정원은 30명. 결국, 한 반에서 대기업에 들어갈 수 있는 학생은 단 1명. 이제까지의 교육은 공부 열심히 해서 SKY에 가고 대기업에 들어가는 것을 최고로 여겨왔다. 그러나 획일화된 출세 가도를 달리며 현실과 타협하고 순응하다 보면 자신의 색깔을 잃어버리게 된다. 100명이 한 곳을 향해 달려가면 단 한 명만이 1등이 될 수 있지만, 100명이 각자의 지향점을 향해 달려가면 세상에 단 하나뿐인 1등 100명이 탄생한다.

이 책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직업들을 소개하고 그 분야 최고의 전문가가 된 5명을 인터뷰했다. 이미 남들이 간 길을 가기보단 자신이 진정 원하는 길을 걸었고, 그런 순간들이 모이고 모여 각 분야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전문가들의 일화를 최초로 소개한다.
Contents
▶ 도움을 주신 분들을 소개합니다 … 004

Chapter 1
기자, 어떻게 되었을까?
▶ 기자란 … 012
▶ 기자의 구분 … 013
▶ 기자의 업무 … 014
▶ 기자의 자격 요건 … 016
▶ 기자가 되는 과정 … 022
▶ 기자의 좋은 점·힘든 점 … 030
▶ 기자와 관련된 전공 … 036
▶ 기자 종사 현황 … 037


Chapter 2
▶ 미리 보는 기자들의 커리어패스 … 038

기자의 생생 경험담
ㅣ 변상욱 CBS 콘텐츠본부장 042 ㅣ
● 답을 찾아 끊임없이 질문하다
● 소외된 이들의 삶과 함께했던 시간
● ‘우리’로 나아가는 세상 만들기

ㅣ 고석승 JTBC 기자 058 ㅣ
● 세상을 향한 관심과 경험
● 어디를 가더라도 배우는 기자
● 보도의 조건, ‘정확성’

ㅣ 이석무 이데일리 스포츠기자 076 ㅣ
● 스스로 부족하다 느꼈던 어린 시절
● 생생하게 전달하는 승부의 세계
● 언제나 젊은 감각의 기사를 쓸 수 있기를

ㅣ 김선영 월간 객석 기자 090 ㅣ
● 나만의 이야기를 글로 적던 아이
● 프로정신을 잊지 않기 위한 매일의 노력
● 빛나는 재능과 좋은 공연을 전하는 일

ㅣ 금준경 미디어오늘 기자 108 ㅣ
● 글을 쓰고 책을 읽던 학창 시절
● 바른 언론인을 동경하다
● 치열하게 고민하며 나아가는 삶

ㅣ 양낙규 아시아경제 군사전문기자 126 ㅣ
● 전국을 돌아다니는 기자를 꿈꾸다
● 유일한 분단국가에서 꼭 필요한 소식
● 비판자에서 보듬어주는 이로

▶ 기자에게 직접 묻는다 … 145


Chapter 3
예비 기자 아카데미
▶ 우리나라 미디어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키워드 - 미디어 리터러시 … 154
▶ 기자를 지망하는 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 166
▶ 기자를 지망하는 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영화/드라마 … 170
▶ 기자 지망생들에게 도움 되는 경험 … 178
▶ 생생 인터뷰 후기 … 180
Author
조재형
세바시 PD 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학을 공부했으며 8년간의 기자 생활을 거쳐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서 강연을 만들고 있다. 그리고 16년 차 착실한 딴짓러. 회사 바깥에서 사진을 찍으며 글을 쓴다. 그러니까 아무튼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이다.

대학생 때 떠난 미디어봉사단 활동을 통해 미디어가 가진 교육적인 힘을 처음 체감했다. 이날의 경험은 MZ세대를 위한 뉴스 콘텐츠 기획과 지식 정보 콘텐츠를 기획하는 프로젝트로 이어졌다. 일터 밖에서는 사진을 찍고 글을 쓰며, 때때로 강연을 나서기도 한다.

그저 좋아서 한 딴짓.
재수를 거친 입시에 질려, 하고 싶은 건 다 해보겠다는 각오로 대학 생활을 했다. 캠퍼스에서는 학생대표와 동아리 창립 멤버로, 캠퍼스 밖에서는 24가지 대외활동을 하며 꿈을 찾아다녔다. 대학교 재학 중 내셔널지 오그래픽 사진공모전에 수상한 뒤 세상의 다양한 시간을 나름의 시선으로 기록하고 있다.

작정하고 한 딴짓.
만인의 꿈을 지지하고 싶은 사람. 진로 교육이란 것이 미비하던 시절, 학교에 느낀 분노와 아쉬움을 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전환하기 위해 분투 중이다. 《PD 어떻게 되었을까?》, 《유튜브 크리에이터 어떻게 되었을까?》, 《기자 어떻게 되었을까?》를 집필했고, 전국을 돌며 강의를 이어가고 있다. 이 책 《하우 투 딴짓》이 많은 사람들에게 ‘내가 원하는 성장’의 영감이 되기를 바란다.
세바시 PD 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학을 공부했으며 8년간의 기자 생활을 거쳐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서 강연을 만들고 있다. 그리고 16년 차 착실한 딴짓러. 회사 바깥에서 사진을 찍으며 글을 쓴다. 그러니까 아무튼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이다.

대학생 때 떠난 미디어봉사단 활동을 통해 미디어가 가진 교육적인 힘을 처음 체감했다. 이날의 경험은 MZ세대를 위한 뉴스 콘텐츠 기획과 지식 정보 콘텐츠를 기획하는 프로젝트로 이어졌다. 일터 밖에서는 사진을 찍고 글을 쓰며, 때때로 강연을 나서기도 한다.

그저 좋아서 한 딴짓.
재수를 거친 입시에 질려, 하고 싶은 건 다 해보겠다는 각오로 대학 생활을 했다. 캠퍼스에서는 학생대표와 동아리 창립 멤버로, 캠퍼스 밖에서는 24가지 대외활동을 하며 꿈을 찾아다녔다. 대학교 재학 중 내셔널지 오그래픽 사진공모전에 수상한 뒤 세상의 다양한 시간을 나름의 시선으로 기록하고 있다.

작정하고 한 딴짓.
만인의 꿈을 지지하고 싶은 사람. 진로 교육이란 것이 미비하던 시절, 학교에 느낀 분노와 아쉬움을 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전환하기 위해 분투 중이다. 《PD 어떻게 되었을까?》, 《유튜브 크리에이터 어떻게 되었을까?》, 《기자 어떻게 되었을까?》를 집필했고, 전국을 돌며 강의를 이어가고 있다. 이 책 《하우 투 딴짓》이 많은 사람들에게 ‘내가 원하는 성장’의 영감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