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아이였던 나는 친구를 사귀기가 어려웠어요.
담임선생님의 도움으로 처음 친구를 사귀었을 때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었지요.
어떻게 친구를 사귈 수 있을까? 고민했던 어릴 적의 저에게 이 책은 아주 필요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어요.
우리는 모두 각자의 조개껍질을 쓰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진짜 나의 모습을 보여주어야만 우리는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조개껍질을 쓴 아이가 부메랑을 던지기 위하여 용기를 내고 조개껍질을 벗고 나온 것처럼, 누군가와 친구가 되고 싶다면 자신의 조개껍질을 용기 있게 벗을 수 있는 아이가 되어야 해요.
Author
이삼희,윤홍열,장미경
어릴 적 친구 사귀기가 어려웠던 내성적인 아이였다. 어떻게 친구를 사귈 수 있을까? 고민했던 어릴 적 경험을 담아 『조개껍질을 쓴 아이』를 만들게 되었다.
어릴 적 친구 사귀기가 어려웠던 내성적인 아이였다. 어떻게 친구를 사귈 수 있을까? 고민했던 어릴 적 경험을 담아 『조개껍질을 쓴 아이』를 만들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