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행복 지도

UN 세계 행복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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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6/04/21
Pages/Weight/Size 188*254*20mm
ISBN 9788997533145
Categories 인문 > 인문/교양
Description
왜 한국의 행복도는 계속 떨어지는 것일까?

세계 10대 경제 강국인 우리나라의 행복도 순위는?

최근 캔트릴 사다리로 측정한 한국의 행복도 순위는 1) 2005년에서 2011년 중반까지의 기간을 대상으로 측정한 평균 행복도에서 한국은 104개 국가 중 56위로 세계 중간 수준에도 못 미치고 있다. 2) 2010년에서 2012년까지 3년을 대상으로 측정한 행복도에서 한국은 세계 156개 국가 중 41위로 크게 상승한 바 있다. 3)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을 대상으로 측정한 평균 행복도에서는 158개 국가 중 47위를 차지했고 4) 최근 3년(2013-2015년)은 58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지난 조사보다 11단계나 하락한 것이다.

이 책은 2012년, 2013년, 2015년 3차례 출간된 바 있는 UN《세계 행복 보고서》(World Happiness Report)를 정리 요약한 책이다. UN《세계 행복 보고서》는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하나는 ?행복 데이터를 토대로 최근의 행복 수준 및 추세를 분석한 것이며, 다른 하나는 ?행복과 연관된 구체적인 이슈들에 대해 보다 심층적으로 분석한 것이다. 역서는 이중 앞부분만을 번역해서 소개한 것이다.(즉 2012년의 1장과 2장, 2013년의 1장, 2장과 7장, 그리고 2015년의 1장, 2장과 3장을 모두 모아 차례대로 소개한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세계의 최근 행복 수준과 추세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기회를 얻게 될 것이며, 또한 한국의 행복 현황과 변화 양상에 대해서도 접할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역자 서문
제 1 편 《세계 행복 보고서 2012》
1장 입 문
2장 세계 행복의 현황
제 2 편 《세계 행복 보고서 2013》
3장 입 문
4장 세계 행복 : 추세, 설명, 분포
5장 주관적 웰빙 측정을 위한 OECD 접근법
제 3 편 《세계 행복 보고서 2015》
6장 입 문
7장 세계 행복의 지리학
8장 젠더와 나이에 따른 주관적 웰빙의 변화
Author
제프리 삭스,존 헬리웰,리처드 레이워드,우성대
세계적인 경제학자. 미국 컬럼비아 대학 교수이자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특별자문관이다. 하버드 대학을 수석 졸업하고 1980년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983년 스물아홉 살에 하버드 대학 최연소 정교수가 되었다. 하버드 국제개발연구소장으로 많은 연구를 진행했고 국제기구 자문위원을 지냈다. 1986년부터 5년간 볼리비아 대통령 자문역을 맡으면서 인플레이션을 4만 퍼센트에서 10퍼센트대로 끌어내리기도 했다. 1997년 동아시아의 위기를, 기본적인 경제 체질보다 국제자본의 급격한 이동 때문에 벌어진 일시적 혼란이라고 주장하고 한국의 외환위기 직후 IMF가 내린 고금리 처방을 강력히 비판했다. 2002년 7월부터는 뉴욕의 컬럼비아 대학 지구연구소에서 근무했고, 지금은 유엔의 빈부 격차 해소를 위한 밀레니엄 개발 계획에 참여하고 있다. ≪뉴욕 타임스≫와 ≪타임≫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이코노미스트 중 한 명으로 꼽았다. 지은 책으로 문명의 대가, 커먼 웰스, 빈곤의 종말, 세계경제의 거시경제학Macroeconomics in the Global Economy(공저), 세계 통합Global Linkages(공저) 등이 있다.
세계적인 경제학자. 미국 컬럼비아 대학 교수이자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특별자문관이다. 하버드 대학을 수석 졸업하고 1980년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983년 스물아홉 살에 하버드 대학 최연소 정교수가 되었다. 하버드 국제개발연구소장으로 많은 연구를 진행했고 국제기구 자문위원을 지냈다. 1986년부터 5년간 볼리비아 대통령 자문역을 맡으면서 인플레이션을 4만 퍼센트에서 10퍼센트대로 끌어내리기도 했다. 1997년 동아시아의 위기를, 기본적인 경제 체질보다 국제자본의 급격한 이동 때문에 벌어진 일시적 혼란이라고 주장하고 한국의 외환위기 직후 IMF가 내린 고금리 처방을 강력히 비판했다. 2002년 7월부터는 뉴욕의 컬럼비아 대학 지구연구소에서 근무했고, 지금은 유엔의 빈부 격차 해소를 위한 밀레니엄 개발 계획에 참여하고 있다. ≪뉴욕 타임스≫와 ≪타임≫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이코노미스트 중 한 명으로 꼽았다. 지은 책으로 문명의 대가, 커먼 웰스, 빈곤의 종말, 세계경제의 거시경제학Macroeconomics in the Global Economy(공저), 세계 통합Global Linkages(공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