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 이야기

최준식 교수의 삶과 죽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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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3/06/15
Pages/Weight/Size 140*210*20mm
ISBN 9788997472406
Categories 인문 > 한국철학
Description
죽음학 권위자인 최준식 교수의 죽음학개론과 임종 준비, 사후생 이야기에 이어지는 죽음학 시리즈 제4권이다. 저자는 역행최면을 통해 영계와 전생을 추적해 올라가는 실험을 가감 없이 기록하고 있다. 역행최면은 임사체험과 더불어 전생 및 영계 연구의 가장 주요한 방법 중 하나이지만, 사실상 한국에서는 연예인들이 나와 재미 삼아 해 보는 가십 거리로 취급되어 왔다. 죽음에 대한 한국 사회의 뿌리 깊은 편견과 사상과 종교의 영향, 급속도의 산업화 과정은 현생 이외의 것들에 대해 무관심하거나 외면하게 만들었다. 이 책은 저자가 최면 전문가 엄영문 박사와 함께 역행최면을 통해 영계와 전생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과정을 준비부터 평가까지 세세하게 담았다. 이 책은 죽음학의 불모지에 가까운 한국에서 의미 있는 시도이며, 이 생소한 영역으로의 진지한 도전을 통해 장난 같았던 역행최면에 대한 인식을 재고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Contents
감사의 글
프롤로그

I. 나는 청나라의 재단사였다!
II. 지옥은 내 마음이 만들어 낸다
III. 우리는 카르마에 따라 환생한다
Ⅳ. 우리는 자아완성을 위해 수천 년 거듭 탄생해야 한다
Ⅴ. 새로운 시대는 한국에서 열린다?

에필로그
Author
최준식,엄영문
이화여자대학교 한국학과 교수이며, 국내 죽음학 연구의 선구자이자 종교학자이다. 서강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하고 미국 템플 대학교 대학원에서 종교학을 전공했다. 1992년에 이화여자대학교 국제대학원 한국학과 교수로 부임하면서 한국 문화에 대해 폭넓은 공부를 시작했다.

1990년대 중반에 ‘국제한국학회’를 만들어 김봉렬 교수, 고 오주석 선생 등의 동학들과 더불어 한국 문화를 다각도로 연구했다. 2000년대에 들어서는 사단법인 ‘한국문화표현단’을 만들어 우리 예술 문화를 공연 형태로 소개하는 운동을 해오고 있다. 2013년에는 한국 문화가 중심이 된 복합문화공간인 ‘한국문화중심(K-Culture Center)’을 만들어 한국 문화 전반을 대중들에게 알리는 일을 하고 있다.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한국의 고유 종교들을 연구해 종교학의 저변을 넓혔고, 죽음학의 불모지였던 국내에 한국죽음학회를 발족하여 많은 연구 성과를 내놓았다. 이를 통해 인간의 죽음과 무의식, 초의식, 전생, 사후세계 등과 같은 주제를 학문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주요 저서로 『한국 문화 교과서』, 『한국의 종교, 문화로 읽는다』, 『다시, 한국인』, 『한국 음식은 ‘밥’으로 통한다』, 『예순 즈음에 되돌아보는 우리 대중음악』, 『한국 문화 오리엔테이션』, 『한 권으로 읽는 우리 예술 문화』, 『종묘대제』, 『경복궁 이야기』, 『너무 늦기 전에 들어야 할 죽음학 강의』, 『한국 종교사 바로 보기』 등이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한국학과 교수이며, 국내 죽음학 연구의 선구자이자 종교학자이다. 서강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하고 미국 템플 대학교 대학원에서 종교학을 전공했다. 1992년에 이화여자대학교 국제대학원 한국학과 교수로 부임하면서 한국 문화에 대해 폭넓은 공부를 시작했다.

1990년대 중반에 ‘국제한국학회’를 만들어 김봉렬 교수, 고 오주석 선생 등의 동학들과 더불어 한국 문화를 다각도로 연구했다. 2000년대에 들어서는 사단법인 ‘한국문화표현단’을 만들어 우리 예술 문화를 공연 형태로 소개하는 운동을 해오고 있다. 2013년에는 한국 문화가 중심이 된 복합문화공간인 ‘한국문화중심(K-Culture Center)’을 만들어 한국 문화 전반을 대중들에게 알리는 일을 하고 있다.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한국의 고유 종교들을 연구해 종교학의 저변을 넓혔고, 죽음학의 불모지였던 국내에 한국죽음학회를 발족하여 많은 연구 성과를 내놓았다. 이를 통해 인간의 죽음과 무의식, 초의식, 전생, 사후세계 등과 같은 주제를 학문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주요 저서로 『한국 문화 교과서』, 『한국의 종교, 문화로 읽는다』, 『다시, 한국인』, 『한국 음식은 ‘밥’으로 통한다』, 『예순 즈음에 되돌아보는 우리 대중음악』, 『한국 문화 오리엔테이션』, 『한 권으로 읽는 우리 예술 문화』, 『종묘대제』, 『경복궁 이야기』, 『너무 늦기 전에 들어야 할 죽음학 강의』, 『한국 종교사 바로 보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