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에게 말하기”는 정신분석이 어떻게 갓난아기들과 그들의 부모들을 치유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 최초의 책이다. 산모들이 겪는 산후-우울증과, 아기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지 못하는 문제에 대해서, 만약 우리가 슈제이 박사가 이 책에서 제안한 방법들을 수용한다면, 우리는 전혀 다른 접근 방식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최신 기계들과 설비들이 지배하고 있는 오늘의 산부인과 병동에, 이 책 “아기에게 말하기”는 건강으로 가는 보다 인간적인 길을 제시하고 있다.
Contents
서문
서론: “우리가 알리고자 하는 것은...”
1.아기 편에 서기
2.아이는 최소한 두 번 태어난다
3.신생아의 말, 언어 그리고 기억
4.산부인과 병동에서 정신분석으로 치료하기
5.탄생에서 삶의 림보(limbo)로: 산후우울감(Baby Blues)에 대한 고찰
6.비밀 출산(Confidential childbirth): 태어나면서 포기되는 아이
에필로그: 삶으로의 선택
감사의 말
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