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몸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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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9742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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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7/10/15
Pages/Weight/Size 150*225*20mm
ISBN 9788997423552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바람의 몸짓』은 쓰레기장에 버려진 찻잔 하나에서부터 계절의 변화에 이르기까지 일상의 소소함을 담담하게 그려내고 있다. 돌아보면 의미 없이 태어난 것들이 아무 것도 없다. 다만 우리는 그것들 간과하고 있을 뿐이다. 필자는 우리가 놓치고 있고 보지 못하고 있고 느끼지 못하는 것들을 눈여겨 보면서 아, 시방 나는 괜찮냐, 시방 너는 괜찮냐고 묻는다.
Contents
1부. 찻잔 하나
속이 빈 밑동
어설픈 낚시꾼
봉와직염蜂窩織炎
자리
바람의 몸짓
고픔과 마름
찻잔 하나
빈 가슴
철지나 핀
99팔팔
빙판길을 걸으며
새벽 창밖

2부. 꽃샘추위
칼 구름
컴퓨터 앞에서
땅심
태평이
꿩 몰이
강아지 풀
꽃샘추위
뜨는 해를 보며
백과사전
오래된 화면
설악雪嶽 설雪
개펄걷이

3부. 변환變換의 굴레
녹색 언덕
참새
변환變換의 굴레
얼굴 없는 천사에게
뻐꾸기 송신
비행운
대추나무 시집보내기
웃는 도깨비
질항아리
까치밥
어떤 기다림
창문

4부. 오동꽃
은방울
철지나 빈
모깃불
오동 꽃
개나리 울타리
공작선인장
고장 난 시계
세월을 만나다.
팬티 하나 달랑 차고
연금 나오는 날
한 형과 담배
나는 뱀이다
Author
김형진
1941년에 전라북도 부안군 줄포면 신리에서 남.
1964년에 전북대학교 문리과대학 국어국문학과 졸업.
1966년 6월부터 초·중등학교에서 근무하다가 2004년 2월 광주살레시오고등학교에서 정년 퇴임.
1979년에 ‘전남수필’에 가입하여 1983년에 ‘세종출판사’에서 8인수필집 『黃土에 부는 바람』을 내고 탈퇴.
1997년에서 계간 ‘수필’ 추천 완료. ‘무등수필’에 가입하여 활동하다가 2000년에 탈퇴.
2000년에 ‘수필문우회’ 가입.
2001년에 도서출판사 ‘예원’에서 첫 번째 수필모음『흐르는 길』 냄.
2002년에 수필동인 [토방] 결성.
2005년에 도서출판사 ‘다지리’에서 두 번째 수필모음 『종달새』 냄. 계간 ‘수필’에서 평론 추천 완료.
2009년에 ‘좋은수필사’에서 수필선집 『행복한 사람』 냄.
2010년에 ‘성우미디어’에서 세 번째 수필모음 『바딧소리』, ‘문예연구사’에서 첫 번째 평론집 『이어받음과 열어나감』 냄.
2016년에 도서출판사 ‘책가’에서 두 번째 평론집 『한국 수필의 문학성 제고提高 모색』냄. ‘순수필 동인’ 결성.
2017년에 도서출판사 ‘책가’에서 네 번째 수필모음 『바람의 몸짓』 냄.
1941년에 전라북도 부안군 줄포면 신리에서 남.
1964년에 전북대학교 문리과대학 국어국문학과 졸업.
1966년 6월부터 초·중등학교에서 근무하다가 2004년 2월 광주살레시오고등학교에서 정년 퇴임.
1979년에 ‘전남수필’에 가입하여 1983년에 ‘세종출판사’에서 8인수필집 『黃土에 부는 바람』을 내고 탈퇴.
1997년에서 계간 ‘수필’ 추천 완료. ‘무등수필’에 가입하여 활동하다가 2000년에 탈퇴.
2000년에 ‘수필문우회’ 가입.
2001년에 도서출판사 ‘예원’에서 첫 번째 수필모음『흐르는 길』 냄.
2002년에 수필동인 [토방] 결성.
2005년에 도서출판사 ‘다지리’에서 두 번째 수필모음 『종달새』 냄. 계간 ‘수필’에서 평론 추천 완료.
2009년에 ‘좋은수필사’에서 수필선집 『행복한 사람』 냄.
2010년에 ‘성우미디어’에서 세 번째 수필모음 『바딧소리』, ‘문예연구사’에서 첫 번째 평론집 『이어받음과 열어나감』 냄.
2016년에 도서출판사 ‘책가’에서 두 번째 평론집 『한국 수필의 문학성 제고提高 모색』냄. ‘순수필 동인’ 결성.
2017년에 도서출판사 ‘책가’에서 네 번째 수필모음 『바람의 몸짓』 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