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밖의 한국사

정사와 야사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우리 역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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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2/03/01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97419012
Categories 역사
Description
역사 속에 숨겨진 선조들의 자취와 삶의 향기를 찾아서

우리의 역사의 기록을 살펴보면 지금까지 잘 알려진 기록이 있고 그렇지 않은 기록들이 있다.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기록(正史)에 대한 설명을 하는 데는 나라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역사책을 두고 말한다. 정사는 대체로 집권층의 통치중심에서 엮어진 내용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그래서 내용이 재미보다는 사실 위주이지만 이러한 정사와는 다르게 야사는 온갖 사건과 인물들에 관한 비사(秘史)를 담고 있다. 우린 야사가 사실에 근거한 내용이 아니라 알고 있지만 역사에 깊은 관심을 갖고 연구한 사람들에겐 야사가 더 진실성이 있다고 한다. 어느 국가이든 정사보다 야사의 책이 더 많다. 그래서 역사가들은 많은 야사의 책에서 보다 사실에 접근해 보려는 시도를 한다.『상상밖의 한국사』는 현대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채 전해 내려온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낸다.
Contents
1부 삼국시대 -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중국은 고대부터 동성혼을 금하다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한·중 김씨 성 원조는 김일제
예맥의 단궁(檀弓)과 신라의 노(弩)
왜국은 노략질과 침략근성이 있다
신라와 고려는 지진을 많이 보다
우리역사에 민족이란 말은 없다
일본의 소가[蘇我]는 백제인 성씨다
북한산은 산 이름이 아니다
당나라를 토사구팽하다
중국은 일본의 종주국이다

2부 고려시대 - 달은 명월인데 재상들은 밝지가 못 하구나
고려국 이름 유래는 이렇다
왕건은 당나라 왕실의 혈통이다?
고려는 지역차별을 두다
노비를 없앨 수 없다
고려 왕건은 29명의 비(妃)를 두다
어머니의 성씨(姓氏)도 따르다
고려는 인질제도를 두다
고려와 조선은 성(姓)을 중시하다
고려시대도 다국적 귀화인이 있다
고려는 감세(減稅)를 자주하다
형벌 판단을 신중히 하다
금(金)나라 시조는 신라 핏줄이다
유감이 깊어도 해칠 수 없다
미친 여자가 시를 외우다
어린 시녀(侍女)를 남장(男裝)하다
제주도는 몽고족 성씨들이 있다
왕의 이름 글자와 같으면 불경이다
고려는 처녀들을 조공하다
이제 가면 언제 오나
고려는 간통을 엄히 다스리다
신돈이 죽어야 나도 죽겠다
달은 명월인데 재상들은 밝지가 못하구나
우왕(禑王)은 신돈의 자식이 아니다
정몽주는 죽음을 자초하다
옛 왕조시대도 동요가 있다
불사(佛事)가 많아서 망하다

3부 조선시대 - 거뭄이 심하면 절로 비가 온다
태조 이성계는 다른 이름도 있다
스승인들 어찌 안 죽이랴
명나라에 부처의 사리를 바치다
옛날에는 결혼이란 말이 다르다
양녕대군의 폐세자에 통곡하다
가뭄이 심하면 절로 비가 온다
조선은 여자의 개가(改嫁)를 금지하다
서울 광통교는 이래서 생기다
신문고는 아무나 치는 게 아니다
「보살여래가곡」을 외우가
조선은 부인에게도 벼슬을 주다
세종대왕은 왕도를 택하다
귀화 여진족은 김씨 성을 갖다
영의정 장리는 죽어도 궈 쓰지 않는다
조선은 노인을 우대하다
공창(公娼)을 폐지할 수 없다
조선의 백성을 잡아와도 좋다
조선 문종은 금요정신이 강하다
죄의 연좌는 부당하다
조선 성종임금은 두주불사하다
태어잔 지 8개월만에 글자를 알다
거제도 섬이 육지로 옮겨가다
조선은 폐백을 주고받지 않았다
흰옷 입는 것을 금지하다
중벌만 내리려 하지 말라
미성년자도 군적(軍籍)에 올리다
조선은 이렇게 벼슬을 주다
대마도에도 이런 의인(義人)이 있다
조선은 귀화 왜인들이 많다
왜인들 근성은 이러하다
독도는 죽도(다께시마)가 아니다
교하(交河)로 천도 준비를 하다
은을 공물로 바치다
왜인(倭人)은 흑치족(黑齒族) 이다
족보 등장에 위보(僞譜)가 뒤따르다
Author
김정현
경상남도 밀양에서 태어났다. 한양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으며, 대학 재학 중 시인 모윤숙의 추천으로 우러간 [자유문학]에 시를 발표했다. 한국씨족사 전문 연구가로서, 현재 고산자기념사업회 추진위원장, 한국성씨총연합회 전문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저자는 한동안 시작활동을 중단하고 수출품오파상에 종사하였다. 이후 산 사진 작가활동을 하였는바, 여기에 한국일보사의 일간스포츠에 기암감상이란 이름으로 사진과 글을 매주 1회씩 1년간 연재, 경인미술관 발행의 [미술세계]에 기암사진 작품발표, 조선일보사의 월간 [산(山)]에 「기암을 찾아서」란 표제로 글과 사진을 3년간 연재한 바도 있었으며, 한국의 씨족관계를 전문적으로 연구한 역사가로 명성이 높았다. 저서로는 『흥하는 성씨 사라진 성씨』, 『고려명신 김지대』, 『이회창의 대도』, 『김씨 성 이야기』 등이 있다.
경상남도 밀양에서 태어났다. 한양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으며, 대학 재학 중 시인 모윤숙의 추천으로 우러간 [자유문학]에 시를 발표했다. 한국씨족사 전문 연구가로서, 현재 고산자기념사업회 추진위원장, 한국성씨총연합회 전문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저자는 한동안 시작활동을 중단하고 수출품오파상에 종사하였다. 이후 산 사진 작가활동을 하였는바, 여기에 한국일보사의 일간스포츠에 기암감상이란 이름으로 사진과 글을 매주 1회씩 1년간 연재, 경인미술관 발행의 [미술세계]에 기암사진 작품발표, 조선일보사의 월간 [산(山)]에 「기암을 찾아서」란 표제로 글과 사진을 3년간 연재한 바도 있었으며, 한국의 씨족관계를 전문적으로 연구한 역사가로 명성이 높았다. 저서로는 『흥하는 성씨 사라진 성씨』, 『고려명신 김지대』, 『이회창의 대도』, 『김씨 성 이야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