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맞춰 보세요!≫는 마지막 장을 넘길 때까지 하루가 낸 문제를 엄마가 생각해 보며 아이와 시선을 맞춰 가는 놀이 책입니다. 책을 넘기는 동안 엄마는 하루의 시선을 따라가며 하루의 마음속에 정한 사물에 가까워지지요. 책을 함께 읽는 아이도 자연스럽게 유추하는 법을 알게 되고, 함께 읽는 엄마도 아이의 시선에 맞춰 가는 법을 알게 될 거예요. ≪달님 안녕≫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하야시 아키코의 작품으로 아이를 가장 아이답게 표현한 그림과, 탄탄한 내용이 어우러진 그림책입니다.
Author
스에요시 아키코,하야시 아키코,한라경
1942년 요코하마 출생. 소녀시절을 누마즈 시에서 보냈으며, 아동도서 편집자를 거쳐 창작활동에 들어갔다. 장편 동화 『별로 돌아간 소녀』로 일본아동문학가협회 및 일본아동문예협회 신인상, 그림책 『타츠군 놀자!』 시리즈로 산케이 아동 출판 문화상을 수상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아미아미 인형의 모험』,『괴수가 된 소녀』,『안개 내리는 방』,『교환 일기로 마법을 걸다』 등이 있다.
1942년 요코하마 출생. 소녀시절을 누마즈 시에서 보냈으며, 아동도서 편집자를 거쳐 창작활동에 들어갔다. 장편 동화 『별로 돌아간 소녀』로 일본아동문학가협회 및 일본아동문예협회 신인상, 그림책 『타츠군 놀자!』 시리즈로 산케이 아동 출판 문화상을 수상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아미아미 인형의 모험』,『괴수가 된 소녀』,『안개 내리는 방』,『교환 일기로 마법을 걸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