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궁마마는 새벽부터 시작된 공부가 지겨워 몰래 동궁전 담을 넘었어요. 그리고 궁궐 구석구석을 돌아다니기 시작하죠. 몰래 궁궐을 구경하는 세자의 하루를 함께해 볼까요? 과거에 만들어진 유물들, 궁중에서 하던 놀이, 전통 음악, 음식까지 함께 알아볼 수 있어 더 신나는 모험이 될 거예요. 선명한 사진과 그림 자료들을 통해 궁 안의 사람들은 무얼 하며 살았는지 생생하게 들여다볼 수 있어서 우리 역사를 더 가깝게 느낄 수 있어요.
Contents
궁중 유물 여덟 가지 주제
1. 공부의 연속이었던 세자의 하루
2. 꼬마 신랑 신부 세자와 세자빈
3. 머리에 좋은 것만 골라 만든 세자의 간식
4. 무예와 인격을 함께 길러 주었던 궁중 놀이
5. 하늘의 움직임을 살폈던 조선 시대 과학
6. 만 가지 일을 해야 했던 임금님
7. 자연의 소리를 담은 궁중 음악
8. 구중궁궐 속 왕비님
부록 주제
?세자에서 임금이 되기까지
?조선의 5대 궁궐
Author
이미애,조미애,신명호
1964년 대구에서 태어났으며, 중앙대학교에서 문예창작학을 공부했다. 1987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굴렁쇠」가 당선되어 작가로서 첫발을 내디뎠으며, 1994년에는 동시로 ‘눈높이아동문학상’과 ‘새벗문학상’을 받았고, ‘꿈을 찾아 한 걸음씩’으로 장편동화부문 삼성문학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반쪽이』 『모두 모여 냠냠냠』 『이렇게 자볼까 저렇게 자볼까』 『가을을 만났어요』 『에헤야데야 떡타령』 『행복한 강아지 뭉치』 『뚱보면 어때, 난 나야』 『멋진 내 남자친구』 『때때옷 입고 나풀나풀』 『행복해져라 너구리』 『달콤 씁쓸한 열세 살』 『나만의 단짝』 『꽃신 신고 우리집 한바퀴』, 『재주꾼 오형제』, 『옴두꺼비 장가간 이야기』, 『알사탕 동화』『때때옷 입고 나풀나풀』등이 있다. 먼 훗날에도 어린이 책을 즐겁게 읽고 쓰는, 행복한 할머니 작가가 될 생각이다.
1964년 대구에서 태어났으며, 중앙대학교에서 문예창작학을 공부했다. 1987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굴렁쇠」가 당선되어 작가로서 첫발을 내디뎠으며, 1994년에는 동시로 ‘눈높이아동문학상’과 ‘새벗문학상’을 받았고, ‘꿈을 찾아 한 걸음씩’으로 장편동화부문 삼성문학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반쪽이』 『모두 모여 냠냠냠』 『이렇게 자볼까 저렇게 자볼까』 『가을을 만났어요』 『에헤야데야 떡타령』 『행복한 강아지 뭉치』 『뚱보면 어때, 난 나야』 『멋진 내 남자친구』 『때때옷 입고 나풀나풀』 『행복해져라 너구리』 『달콤 씁쓸한 열세 살』 『나만의 단짝』 『꽃신 신고 우리집 한바퀴』, 『재주꾼 오형제』, 『옴두꺼비 장가간 이야기』, 『알사탕 동화』『때때옷 입고 나풀나풀』등이 있다. 먼 훗날에도 어린이 책을 즐겁게 읽고 쓰는, 행복한 할머니 작가가 될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