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짜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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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7/04/20
Pages/Weight/Size 232*282*10mm
ISBN 9788997279418
Categories 유아 > 4-6세
Description
얼룩 고양이와 검은 고양이가 숲에서 복숭아를 발견하고는 서로 먼저 발견했다고 싸웁니다. 멋진 줄무늬를 가진 얼룩 고양이 ‘나비’가 자기는 고양이 중의 고양이라고 기세등등하게 말하자, 검은 고양이는 나비의 이름이 촌스럽다고 놀리며 자기는 이름부터 멋지고 근사한 ‘네로’라고 으스댔습니다. 나비는 지지 않고 자기의 길고 팽팽한 수염을 쓰다듬으며 으스댔고, 네로는 길고 멋진 꼬리를 뱅글뱅글 돌리며 우쭐댑니다. 그러자 나비는 크게 “야-옹” 하는 울음소리를 내며 양양거리는 네로의 울음소리를 놀리며 비웃습니다. 발끈한 네로는 고양이 주제에 쥐를 무서워한다며 나비를 겁쟁이라고 놀렸습니다. 이에 질세라 나비는 생선을 못 먹는 고양이는 말도 안 된다며 네로를 놀려댑니다. 네로가 아니라고 발뺌하자 급기야 나비와 네로는 강가로 가서 물고기를 잡기에 이릅니다. 과연 진짜 고양이 대결의 승자는 누구일까요?



『내가 진짜 고양이』는 숲에서 복숭아를 발견한 얼룩 고양이 ‘나비’와 검은 고양이 ‘네로’가 복숭아를 서로 먹겠다고 다투지만, 티격태격 치열하게 싸운 끝에 누가 진짜 멋있는 고양이인지 진정으로 깨닫게 되는, 마음속에 있는 다양한 감정들에 대해 즐겁게 다룬 유쾌한 그림책이다. 일본 그림책의 거장 미야니시 타츠야가 직접 쓰고 그린 일본 겐부치 그림책마을 비바카라스상 수상작이다. 이 그림책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의 소중하고 다양한 감정들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지며 다른 사람도 자기와 똑같은 감정을 가질 수 있음을 자연스럽게 깨닫고, 사이좋은 친구 관계와 우정에 대해 생각하고 성장하는 시간을 선물 받게 될 것이다.







Author
미야니시 타츠야,김영주
1956년 일본 시즈오카 현에서 태어나 일본대학 예술학부 미술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인형미술가, 그래픽 디자이너를 거쳐 그림책 작가가 된 미야니시 타츠야는 개성 넘치는 그림과 가슴에 오래 남는 이야기로 전 세계 독자들에게 널리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우와! 신기한 사탕이다』로 제13회 일본 그림책상 독자상을, 『오늘은 정말 운이 좋은걸』, 『누구 젖?』으로 고단샤 출판문화상을, 『고 녀석 맛있겠다』로 ‘겐부치 그림책 마을’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작품으로는 「고 녀석 맛있겠다」 시리즈를 비롯하여 『으랏차차 꼬마 개미』, 『귀여워 귀여워』, 『저승사자와 고 녀석들』, 『신기한 우산 가게』, 『커다란 물고기 잡으러 가자!』, 『내가 오줌을 누면』, 『엄마가 정말 좋아요』, 『내가 진짜 고양이』, 『말하면 힘이 세지는 말』, 『신기한 씨앗 가게』, 『찬성!』, 『개구리의 낮잠』, 『메리 크리스마스, 늑대 아저씨!』, 『찬성!』, 『크림, 너라면 할 수 있어!』, 『부엌칼의 최대 위기』 등이 있습니다.
1956년 일본 시즈오카 현에서 태어나 일본대학 예술학부 미술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인형미술가, 그래픽 디자이너를 거쳐 그림책 작가가 된 미야니시 타츠야는 개성 넘치는 그림과 가슴에 오래 남는 이야기로 전 세계 독자들에게 널리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우와! 신기한 사탕이다』로 제13회 일본 그림책상 독자상을, 『오늘은 정말 운이 좋은걸』, 『누구 젖?』으로 고단샤 출판문화상을, 『고 녀석 맛있겠다』로 ‘겐부치 그림책 마을’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작품으로는 「고 녀석 맛있겠다」 시리즈를 비롯하여 『으랏차차 꼬마 개미』, 『귀여워 귀여워』, 『저승사자와 고 녀석들』, 『신기한 우산 가게』, 『커다란 물고기 잡으러 가자!』, 『내가 오줌을 누면』, 『엄마가 정말 좋아요』, 『내가 진짜 고양이』, 『말하면 힘이 세지는 말』, 『신기한 씨앗 가게』, 『찬성!』, 『개구리의 낮잠』, 『메리 크리스마스, 늑대 아저씨!』, 『찬성!』, 『크림, 너라면 할 수 있어!』, 『부엌칼의 최대 위기』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