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뚤빼뚤 틀려도 좋아!』는 “실수해도 괜찮아!” “틀려도 괜찮아!”라고 아이들을 위로하고, “다시 그리면 되는 거야!” “전혀 걱정할 것 없어!”라고 아이들을 격려해 새로운 마음으로 언제든 다시 새로 시작할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워 줍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그리는 그림은 어느새 놀라운 반전으로 상상하지 못했던 그림으로 발전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비단 그림을 그리는 것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도 자신감을 갖고 헤쳐 나갈 수 있는 자존감을 선물 받게 되어,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다른 방법은 없는지 고민하게 되고, 결코 쉽게 포기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생기게 될 것입니다. 아이들의 심리를 가장 잘 반영한 그림책 『삐뚤빼뚤 틀려도 좋아!』를 통해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펴고, 즐거운 상상의 나라로 여행을 떠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