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부터 온 아기

엄마와 아기들을 위한 동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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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9727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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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2/04/25
Pages/Weight/Size 209*233*20mm
ISBN 9788997270019
Categories 유아 > 0-3세
Description
이 책에는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내면에 스민 ‘빛’을 화폭에 담아내고 있는 방혜자 화백님이 두 아이들을 키우며 기록해 두었던, 보물같은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더불어 따스하고 평화로운 빛을 발하는, 명상에 잠기게 하는, 방화백님의 그림들이 가득합니다.

우리는 이 책을 읽으며 각자 기억의 샘 속에 남아 있는 아기의 말들을 떠올리며 감동과 기쁨에 젖어 들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아기 시인인 그들로 인해 우리 안에서는 ‘생명의 존귀함’과 삶에 대한 진지함과 세상을 향한 감사의 마음이 자라났었음을 떠올리게 될 것입니다.

이 책에 담긴 글들은 2002년 『아기가 본 세상』이라는 제목으로 ‘(주)여백미디어’에서 한글과 프랑스어로 출간된 바 있습니다.
Contents
1. 세상에 온 사랑의 눈빛
2. 엄마, 오래오래 살아
3. 아기의 기도
Author
방혜자
서울 아차산 아래 능동 마을에서 태어났다. 경기여고와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한 후 1961년 프랑스 파리로 유학했다. 한국의 추상미술 일세대 화가로 한국, 프랑스, 독일, 미국, 캐나다, 스웨덴, 벨기에, 스위스, 일본, 인도 등 세계 각국에서 구십 회 이상의 개인전과 다수의 참여전을 가지면서 ‘빛의 화가’로 널리 알려졌다. 저서로 『마음의 소리』 『마음의 침묵』 『빛으로부터 온 아기』 등이 있으며, 김지하 시인의 『화개』, 프랑스 시인 샤를르 쥘리에의 『그윽한 기쁨』, 로즐린 시빌의 『투명한 노래』 『침묵의 문으로』, 고승들의 선시집 『천산월』 등의 시화집을 프랑스에서 출간했다. 또한, 빛의 메시지 『새벽』을 기유모즈 교수와 함께 번역 출판하였다.
서울 아차산 아래 능동 마을에서 태어났다. 경기여고와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한 후 1961년 프랑스 파리로 유학했다. 한국의 추상미술 일세대 화가로 한국, 프랑스, 독일, 미국, 캐나다, 스웨덴, 벨기에, 스위스, 일본, 인도 등 세계 각국에서 구십 회 이상의 개인전과 다수의 참여전을 가지면서 ‘빛의 화가’로 널리 알려졌다. 저서로 『마음의 소리』 『마음의 침묵』 『빛으로부터 온 아기』 등이 있으며, 김지하 시인의 『화개』, 프랑스 시인 샤를르 쥘리에의 『그윽한 기쁨』, 로즐린 시빌의 『투명한 노래』 『침묵의 문으로』, 고승들의 선시집 『천산월』 등의 시화집을 프랑스에서 출간했다. 또한, 빛의 메시지 『새벽』을 기유모즈 교수와 함께 번역 출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