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를 위한 Pet Care 시리즈]의 제6탄인 『낮은 시선 느린 발걸음 거북』은 오랜 기간 다양한 종류의 양서, 파충류를 직접 사육하면서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태원 님과, 거북 사육의 교과서로 불리는 ‘사이테스의 거북이의 모든 것(www.turtle.or.kr)’의 운영자로 잘 알려져 있는 박성준 님이, 오랜 동안의 사육경험과 연구를 토대로 축적한 거북 사육의 노하우를 총 정리한 작품으로서 거북의 모든 것을 접할 수 있을 것입니다.
Contents
Chapter 1 거북의 생물학적 특성
section 1 거북의 역사와 진화, 기원
갑(甲)의 진화에 대한 가설|갑의 진화 설명하는 새로운 화석|진화에 대한 논쟁은 여전히 진행 중
section 2 국내 거북 사육의 역사와 현황
붉은귀거북 수입을 계기로 반려동물로 인식|2001년 이후 다양한 종 도입|반려거북의 대중화
Chapter 3 거북 분양받기
section 1 반려동물로서의 거북
사육에 이상적인 조건을 갖춘 반려동물|감정표현은 없지만 매력적인 동물
section 2 분양받기 전 고려할 사항
기를 수 있는 여건이 되는지 생각한다|어떤 종을 기를 것인지 신중하게 선택한다|기르고자 하는 종의 단점을 이해할 수 있는지 심사숙고한다|선택한 종을 과연 정말로 감당할 수 있는지 숙고한다|기르고자 하는 종에 대한 사전지식을 갖춘다|사육 및 관리용품을 미리 준비하고 공급처를 알아둔다|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사육지식을 축적한다
section 3 거북 입양하는 여러 가지 방법
자연에서의 채집|개인 분양자 혹은 브리더로부터의 입양|파충류 분양업체로부터의 입양
section 4 거북 사육에 있어서의 법률적 문제
CITES와 자연환경보전법|CITES란|CITES에 적용되는 야생동·식물 및 허가범위|위반했을 때의 처벌|CITES개체 등록법 및 사육시설 등록법
section 5 건강한 거북 선별하는 법
사육환경에 대한 기본정보 확인|크기 및 행동 확인|외형 확인|반응상태 확인|질병 및 내·외부기생충 확인|사육개체 확정, 입양
section 6 거북의 이동
올바른 핸들링과 이동방법|이동 시 포장방법
section 7 거북 사육에 대한 10가지 당부
결과보다는 과정을 즐겨라 I 차이점을 인정하라|컬렉터(collector)나 호더(hoarder)가 되지 말라|많이 주고 적게 기대하라|부지런해져라|기록을 생활화하라|기르고 있는 거북을 직접 그려보라|디지털보다는 아날로그 방식을 지향하라|최상을 생각하고 최악을 준비하라|기르던 거북이 죽었을 때
section 1 기본사양 관리
온도와 습도, 수질 체크|사육장 내·외부 전기장치의 정상가동 여부 확인|오염물의 제거|사육장 세팅의 재정비|먹이급여|천적 및 기생충 관리
section 2 사육장 및 사육환경 관리
온도 관리|습도 관리|물 관리|빛 관리|UVB 관리|환기 관리
section 3 먹이의 급여와 영양 관리
먹이공급 시 발생하는 문제|초식성 거북의 먹이|육식성, 잡식성 거북의 먹이|식욕부진 및 거식의 원인과 대처
Chapter 6 거북의 건강과 질병
section 1 질병의 징후와 예방
질병의 징후|질병의 예방|질병개체 발견 시 행동
section 2 흔히 걸리는 질병 및 대책
갑 및 피부 관련 질환|호흡기 관련 질환|눈 관련 질환|입 관련 질환|귀 관련 질환|배설 관련 질환|기타 질환들
section 3 건강을 위한 일상적인 관리
거북의 스트레스 관리|거북의 위생 관리|사육자의 위생 관리
Chapter 7 거북의 번식
section 1 거북의 성별 구분하는 법
암수의 크기 차이|색깔(체색, 홍채색)의 차이|배갑의 형태(체형) 차이|배갑의 높이 차이|신갑판의 형태 차이|복갑의 크기와 형태 차이|항갑판이나 후갑판의 형태 차이|꼬리의 길이와 굵기 차이|총배설강의 위치 차이|발톱의 길이와 형태 차이|배갑 및 피부의 질감 차이
section 2 번식의 과정
동면을 위한 모체 관리|동면시키기(쿨링 또는 사이클링)|메이팅(mating, 교미)|산란|인공부화|부화|부화 이후 유체의 관리|여러 가지 변이개체
양서파충류 사육입문자와 전문연구자들의 연구활동에 도움이 될 만한 양서파충류 사육기법의 매뉴얼 작업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틈나는 대로 야외로 나가 뱀을 비롯한 여러 생명들을 만나는 것을 좋아하며, 장차 양서파충류 전문박물관을 개관하기 위해 관련 자연사 자료를 지속적으로 수집, 제작하고 있다. 15’ 태국 국립자연사박물관 대동물, 어류, 양서파충류 박제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현재 한국양서파충류협회 회장, 생명과학박물관 수석실장, (사)한국남생이보호협회 고문이다.
양서파충류 사육입문자와 전문연구자들의 연구활동에 도움이 될 만한 양서파충류 사육기법의 매뉴얼 작업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틈나는 대로 야외로 나가 뱀을 비롯한 여러 생명들을 만나는 것을 좋아하며, 장차 양서파충류 전문박물관을 개관하기 위해 관련 자연사 자료를 지속적으로 수집, 제작하고 있다. 15’ 태국 국립자연사박물관 대동물, 어류, 양서파충류 박제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현재 한국양서파충류협회 회장, 생명과학박물관 수석실장, (사)한국남생이보호협회 고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