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없이 통증 잡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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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2/11/05
Pages/Weight/Size 175*230*30mm
ISBN 9788997195213
Categories 건강 취미 > 건강에세이/건강기타
Description
국가대표 주치의 나영무 박사, 11만 여명의 환자 치료 노하우 담긴
『수술 없이 통증 잡는 법』 출간!!!


축구대표팀 주치의를 맡고 있는 나영무 솔병원 원장이 1년여 간의 준비 끝에 통증에 관한 책을 출간했다. 『수술 없이 통증 잡는 법』에는 2004년 솔병원 개원 이래 운동선수 1만여 명, 일반 환자 10만여 명 등 11만 여명의 환자들을 진료하면서 쌓은 통증에 관한 풍부한 치료 노하우가 담겨 있다. 통증은 우리 몸을 고통스럽게 하여 움직임을 줄어들게 하고, 심한 경우에는 사회적인 활동도 제한한다. 반면 저자는 통증을 느낌으로써 몸이 병들어가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순기능도 있다고 말한다.

『수술 없이 통증 잡는 법』에는 매일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대학생, 사무실에서 한 쪽 다리를 꼬고 앉는 직장인, 잦은 집안일로 만성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주부 등 한국 사람들이 가장 흔하게 겪는 통증 사례들이 다양하게 담겨있다. 생활 속에서 쉽게 경험할 수 있는 68가지의 통증 사례와 이와 같은 통증이 어떻게 해서 생기게 되었는지, 정확한 원인은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더 심해지지 않는지 등에 대해서도 알기 쉽게 소개한다.

총 3장으로 구성된 책의 1장은 생활 속 통증으로 어깨를 도려내고 싶을 만큼 괴로울 때, 한쪽 팔다리가 저리고 아플 때, 등 허리ㆍ무릎ㆍ어깨 통증을 비롯해 스마트폰 증후군까지 68가지 통증에 대한 원인과 해결책을 담고 있다. 2장은 생활 스포츠를 즐기다 겪는 운동 종목별 통증을 주제로 하며 축구와 수영, 배드민턴, 헬스 등 종목별 주요한 부상 부위를 중심으로 사례를 제시한다. 마지막 3장에서는 수술 없이 통증을 잡는 자가 운동법 114가지를 꼼꼼히 소개한다. 대표적으로 통증 예방을 위해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18가지 방법 등을 알려주며 통증에 대한 생활 속 치료방법을 총망라한다.
Contents
서문_ 통증, 내 몸이 아프다는 신호이다

Part 01 내 몸의 적신호, 생활 속 통증
통증과 염증이 내 몸을 지킨다
나이 들면서 여기저기 아플 때
급성통증이거나 만성통증일 때
작은 통증을 무시했을 때
주치의칼럼: 기능성 통증이란?
신경이 아픈 것과 신경성 통증은?
손가락으로 누르기만 해도 아플 때
한쪽 팔다리가 저리고 아플 때
운동 후 여기저기가 쑤실 때
과도한 스트레칭으로 아플 때
만성통증으로 우울할 때
온몸이 쑤시고 아플 때
몸을 움직일 때마다 소리가 날 때
주치의 칼럼: 강한 의지로 통증을 이겨내자
성격이 너무 깔끔해서 아플 때
신경 써서 머리가 아플 때
고개 숙이면 팔이 저릴 때
목을 뒤로 젖히면 아플 때
고개 돌리다가 ‘뚝’ 소리나며 아플 때
가슴이 콕콕 쑤실 때
어깨를 도려내고 싶을 만큼 괴로울 때
팔을 들기조차 힘들 때
어깨통증이 아주 심할 때
운동하다 어깨연골이 찢어졌을 때
등이 뻐근하고 결릴 때
옆구리가 쑤시고 아플 때
허리가 아플 때
앉으면 다리가 아플 때
젊은 나이에 퇴행성 디스크일 때
무거운 물건을 들다 삐끗했을 때
허리를 옆으로 젖히면 아플 때
허리를 펴면 다리가 저릴 때
척추에 금이 갔을 때
팔뚝이 뻣뻣하고 저릴 때
팔꿈치가 찌릿찌릿할 때
손목이 시큰할 때
손가락이 붓고 뻣뻣할 때
손가락 마디가 퉁퉁 부을 때
엉덩이가 찌릿찌릿하고 저릴 때
골반에서 소리가 날 때
골반을 움직일 때마다 아플 때
꼬리뼈가 아플 때
양반다리를 하면 저리고 아플 때
엉치가 빠지는 것 같을 때
허벅지가 뻐근할 때
운동 후 엉덩이가 아플 때
관절염이 잘 낫지 않을 때
무릎 앞쪽이 아플 때
주치의 칼럼: 무릎관절염, 충분히 치료할 수 있다
하이힐 신고 삐끗했을 때
운동 중 무릎이 삐끗했을 때
주치의 칼럼: 활액막염이란 무엇인가?
무릎 바깥쪽이 아플 때
걷고 나면 종아리가 뻐근할 때
발목을 삔 후 계속 아플 때
발바닥과 뒤꿈치가 아플 때
엄지발가락이 휘고 두꺼워질 때
발가락이 찌릿할 때
턱이 아프거나 뻣뻣할 때
온몸이 천근만근 괴로울 때
관절에 통증이 있을 때
나쁜 자세가 통증을 부른다

Part 02 의욕이 너무 과해서, 운동 후 통증
무리한 운동은 내 몸에 독이다
발목 통증의 주범, 축구
운동중독이 무서운 마라톤, 달리기
디스크를 조심해, 헬스
염좌 타박상이 빈번한, 사이클과 자전거
작은 부상 덩어리, 농구
골프 엘보를 탄생시킨, 골프
취미로 골병드는, 야구
어깨관절 부상 주의, 수영
팔꿈치 통증이 잦은, 배드민턴
무릎과 발목 인대가 아픈, 족구
무릎과 허리가 위험한, 스키
허리, 골반, 발목이 아픈, 스케이팅

Part 03 수술 없이 통증 잡는 자가 운동법
바른 자세를 유지해야 아프지 않다
척추의 배열이 가장 중요하다-척추가 굽거나 휘지 않게 하는 운동법
척추 축이 튼튼하면 몸도 건강하다-척추 축을 강화시키는 운동법, 날개뼈 축을 강화시키는 운동법, 어깨관절 축을 강화시키는 운동법, 골반 및 고관절 축을 강화시키는 운동법
근육도 안 쓰면 약해진다
몸의 중심, 코어를 강화시키자-코어 운동 : 드로우인, 플랭크, 브리지 운동
호흡이 원활해야 몸이 산다
날개뼈가 튼튼해야 어깨와 팔이 안 아프다-날개뼈 강화 운동법, 어깨회전근 강화 운동법
엉덩이관절이 약하면 몸의 균형이 깨진다-골반의 유연성을 키우기 위한 운동법, 엉덩이관절의 작은 근육들을 강화시키는 운동법
Author
나영무
솔병원 나영무 원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내 스포츠 재활의 선구자로 통하는 저자는 ‘국가대표 주치의’로 명성이 높다. 재활의학 ‘명의’답게 부상과 통증의 원인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운동’을 통한 맞춤형 처방 등으로 수많은 태극전사들에게 ‘다시 뛰는 삶’의 기쁨을 안겨주었다. 홍명보와 박지성, 기성용을 거쳐 손흥민에 이르기까지 1996년부터 22년간 축구 국가대표팀 주치의를 맡았다. 골프 박세리, 피겨 김연아, 리듬체조 손연재, 스켈레톤 윤성빈 등도 저자의 따스한 재활의 손길을 거쳐갔다. 특히 운동선수들을 치료하며 쌓은 풍부한 재활 노하우를 일반 환자들에게도 접목해 ‘건강과 행복’을 찾아주는 데도 기여하고 있다.

그러던 2018년 직장암 말기라는 청천벽력 같은 진단을 받게 되었다. 이후 6번의 수술과 36차례의 항암치료를 받으며 생사를 오가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나의 삶은 찬란하게 지속되어야 한다’는 굳은 신념으로 운동에 매진했다. 암에 걸린 후 오는 수술과 항암제의 다양한 부작용을 견뎌내려면 근 손실을 막고, 체력을 키우는 게 최우선이었기 때문이었다. 이 책은 저작 운동을 통해 암을 극복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기까지의 과정을 담고 있다. 지금도 투병의 지혜와 경험을 나누며 암 환자들에게 작은 희망을 주고자 ‘암 치유 기적의 운동’을 널리 알리며, 암 재활에 힘쓰고 있다.

저자는 대한스포츠의학회 회장과 대한축구협회 의무분과위원회 부위원장, 대한빙상경기연명 의무위원장,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 주치의를 역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운동이 내 몸을 망친다』,『수술 없이 통증 잡는 법』, 『마흔부터 시작하는 백세운동』, 『남자의 힘은 스트레칭에서 나온다』, 『스포츠의학 손상과 재활 치료』 등이 있다.
솔병원 나영무 원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내 스포츠 재활의 선구자로 통하는 저자는 ‘국가대표 주치의’로 명성이 높다. 재활의학 ‘명의’답게 부상과 통증의 원인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운동’을 통한 맞춤형 처방 등으로 수많은 태극전사들에게 ‘다시 뛰는 삶’의 기쁨을 안겨주었다. 홍명보와 박지성, 기성용을 거쳐 손흥민에 이르기까지 1996년부터 22년간 축구 국가대표팀 주치의를 맡았다. 골프 박세리, 피겨 김연아, 리듬체조 손연재, 스켈레톤 윤성빈 등도 저자의 따스한 재활의 손길을 거쳐갔다. 특히 운동선수들을 치료하며 쌓은 풍부한 재활 노하우를 일반 환자들에게도 접목해 ‘건강과 행복’을 찾아주는 데도 기여하고 있다.

그러던 2018년 직장암 말기라는 청천벽력 같은 진단을 받게 되었다. 이후 6번의 수술과 36차례의 항암치료를 받으며 생사를 오가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나의 삶은 찬란하게 지속되어야 한다’는 굳은 신념으로 운동에 매진했다. 암에 걸린 후 오는 수술과 항암제의 다양한 부작용을 견뎌내려면 근 손실을 막고, 체력을 키우는 게 최우선이었기 때문이었다. 이 책은 저작 운동을 통해 암을 극복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기까지의 과정을 담고 있다. 지금도 투병의 지혜와 경험을 나누며 암 환자들에게 작은 희망을 주고자 ‘암 치유 기적의 운동’을 널리 알리며, 암 재활에 힘쓰고 있다.

저자는 대한스포츠의학회 회장과 대한축구협회 의무분과위원회 부위원장, 대한빙상경기연명 의무위원장,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 주치의를 역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운동이 내 몸을 망친다』,『수술 없이 통증 잡는 법』, 『마흔부터 시작하는 백세운동』, 『남자의 힘은 스트레칭에서 나온다』, 『스포츠의학 손상과 재활 치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