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이 잠재력을 발현하여 인지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 온 중재 분야 전문 교수진들과 오랫동안 현장 경험을 쌓아 온 유아교육 전문가 만나 개발한 시리즈입니다. 막연하게 느껴지는 사고력이라는 주제를 단순하지만 여러 각도에서 생각할 만한 이야기로 풀어냈습니다.
주인공 궁리는 마을 이곳저곳을 다니며 먹을 궁리, 입을 궁리, 놀 궁리를 하느라 바쁜 호기심 많은 아이다. 어느 날, 궁리는 평소 즐겨 먹던 소시지가 하루에 하나씩 사라진 것을 깨닫습니다. 누가 소시지를 가져갔을지 궁금해진 궁리는 마을의 척척박사인 다알지 아저씨를 찾아갑니다. 아저씨의 말에 따르면 마을에 사는 큰 개와 작은 개 중 하나가 가져간 것.
밤을 새워 가며 지켜보기도 하고, 소시지 근처에 모래를 뿌려 발자국을 살펴보기도 하지만 어느 개가 범인인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고민 끝에 다알지 아저씨는 두 개의 문이 달린 개집 하나를 들고 나와서 그것으로 범인을 찾을 수 있다고 이야기하는데…. 과연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