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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꽃피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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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97159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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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08/06
Pages/Weight/Size 127*188*20mm
ISBN 9788997159697
Description
이미영 시인의 첫 시집 「마음을 꽃피우다」는 ‘제1부. 봄날 꽃처럼 맑고 향기롭게’, ‘제2부. 오랜 기다림 있었기에’, ‘제3부. 시들지 않는 불멸의 꽃으로’, ‘제4부. 꽃은 시들어도 향기는 남아’ 등 크게 4부로 나누어져 구성되어 있다. 이들 하나 하나의 시에서는 꽃을 주제로 하여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느낄 수 있는 희망, 기쁨, 슬픔, 위로, 행복, 감사함 등을 독자들에게 이야기하고 있는데, 여기서 이미영 시인 특유의 감수성을 느낄 수 있는 첫 시집이다. 시를 통해 이미영 시인은 꽃을 바라보면서 ‘어쩌면, 저리도 고운 빛을 만들어낼까!’ 감동을 하고 눈물겹도록 고맙고 감사하는 마음이 솟아났던 순간들을 떠올리며 남은 인생도 꽃을 바라보듯, 꽃을 닮고 싶은 마음으로, 감사하면서 누군가에게 작은 행복을 전하는 한 송이 소박한 들꽃 같은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어 한다.
Contents
제1부. 봄날 꽃처럼 맑고 향기롭게

천상초
복수초
금낭화
홍매화
다알리아
유채꽃
으아리꽃
작약
레위시아
가시 없는 장미
하늘매발톱꽃
흰금낭화
4월의 모란에게
벚꽃길
군자란
목련꽃 아래에서
금목서(만리향)

제2부. 오랜 기다림 있었기에

꽃무릇
쿠루쿠마에게
가을 민들레
연꽃 속으로
배롱나무 그늘 아래
참나리꽃
하늘 아래, 그 꽃(수세미꽃)
꽃치자 향기 속으로
감자꽃
수련
금계국
태산목
모란(어버이날)
산수유꽃
수선화
동백에게
능소화

제3부. 시들지 않는 불멸의 꽃으로

분홍 낮 달맞이꽃
모과꽃
털달개비꽃
동자꽃
해바라기
도라지꽃
벚꽃 (2)
민들레 (2)
목련 (2)
눈개쑥부쟁이
일편단심 무궁화
배롱나무꽃 (2)
제비꽃
유월의 꽃(접시꽃)
수련 (2)
라일락 아래에서
양귀비

제4부. 꽃은 시들어도 향기는 남아

꽃밭(금낭화)
메밀 꽃밭에서
찔레꽃 밥상
패랭이꽃
설중화(진달래)
국향에 물들어
쑥갓꽃
만다벨라
달빛 아래 벚꽃
설국차를 마시며(설국)
스승의 날에(카네이션)
코스모스
상사화
연꽃에게
장마꽃(능소화)
오월의 향기(장미예찬)
장사도 동백
들국화
석류꽃
Author
이미영
1971년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디지털대학 문예창작학부를 졸업했다. 2012년 투명등단시스템 (사)한국문학세상 제26회 설중매 신인상으로 등단. 사서, 독서논술지도사, 문학큐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1971년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디지털대학 문예창작학부를 졸업했다. 2012년 투명등단시스템 (사)한국문학세상 제26회 설중매 신인상으로 등단. 사서, 독서논술지도사, 문학큐레이터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