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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향기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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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97158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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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3/05/28
Pages/Weight/Size 140*205*20mm
ISBN 9788997158324
Description
반평생 가정을 위해 헌신한 당신에게 하느님과 가까워지는 시간!

항상 함께하시지만, 분주한 일상 때문에 깨닫지 못했던 하느님을 만나게 해 주는 수필집이다. 가정에서뿐만 아니라 성당에서, 또 여러 사람들과 맺은 다양한 관계 속에서 자신의 신앙을 새롭게 다지고 하느님을 발견하는 기쁨을 깊이 있게 그렸다. 저자는 한 가정의 어머니이자 아내로서 살아온 삶을 되돌아보면서, 비록 고통과 좌절의 순간들도 있었지만, 하느님께서 늘 함께 계셨음에 위안을 얻고 그 안에서 소소한 행복과 기쁨을 누렸음을 고백한다.

하느님을 만나는 데는 특별한 상황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하느님을 바라보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특히 삶의 의미를 잃고 공허함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하느님과 함께하여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마음을 열어 준다. 가정, 본당 그리고 직장에서 애쓰며 보낸 마음을 하느님께 봉헌해 보자. 그 어떤 보상보다도 값진 위로를 받는 시간이 될 것이다.
Contents
머리말 - 예수님을 닮은 사람들과 맺은 소중한 인연들  

친구
그리스도의 향기였네  
저를 선택해 주셨기에  
무지개 물고기처럼 살고 싶다  
인간성 좋은 소인배  
떠나는 이를 위한 따뜻한 배웅  
고향이 없는 시대에 고향이 되는 이  
그 애절한 사랑에 목 놓아 울다  
유딧의 혜안  
자라게 하신 분  
열정의 바오로 사도  
그 수녀원, 그 정원  

생명
선택된 땅  
생명, 그 거룩한 신비  
나는 자꾸 부활해야 한다  
옹알이  
음식  
럭키 걸 루피나  
인간 극장  
오롯이 남은 은총  
눈과 수녀님  
행운  

일치
눈먼 바르톨로메오의 예물  
사제의 아버지  
주님께서 바라시는 일치  
잔인하지 않은 5월  
빵을 가지고 온 천사  
보신탕 끓이는 수녀  
묵주 이야기  
수호천사  
11월 2일  
그해 겨울  
가랑비에 옷 젖듯이  

희년
시체 꽃  
살아남은 자 되어  
가족 예찬  
엄마가 뭐기에  
죽음 체험  
말에 대한 묵상  
희년  
비움과 탐욕  
예루살렘  
올리브 산  
자녀를 위한 기도  
찬미
어느 멋진 날  
갈릴래아  
별들이 전하는 이야기  
행운 그리고 행복  
사막  
사소한 감동 세 가지  
혹시 이런 경험  
경당과 열쇠 구멍  
내 이웃  
사랑이 깃든 교정  
기도에 이르는 연주  
Author
황광지
1952년 대구 출생으로 1979년부터 창원에서 살고 있다. 1987년 가향 동인으로 문단활동을 시작했으며, 1995년 [한국수필]로 등단하였다. 마산교구가톨릭문인회와 창원문인협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교직을 거쳐 사회복지기관에서 일하였으며, 퇴임하여 글쓰기에 전념하고 있다.
1952년 대구 출생으로 1979년부터 창원에서 살고 있다. 1987년 가향 동인으로 문단활동을 시작했으며, 1995년 [한국수필]로 등단하였다. 마산교구가톨릭문인회와 창원문인협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교직을 거쳐 사회복지기관에서 일하였으며, 퇴임하여 글쓰기에 전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