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과 행복이 따르는 건강 이야기

40여 년간 기수련과 명상을 통해 얻은 ‘백불기공’으로 빙의(憑依), 정신질환 등과 같은 난치병을 완치시켜 대체의학계의 유명 인사로 떠오는 대한불교 백불종 도교총본산 김장선 총재와 기공연구가 백기가 함께 지은 책이다. 40여 년간 명상과 기수련을 통해 백불기공을 완성한 백불 김장선 총재는 빙의에 들려 건강은 물론 자신의 삶까지 망가진 수많은 사람들을 치료하여 새로운 삶을 살게 해오고 있다. 그가 말하는 백불기공은 “고요함과 움직임, 이 두 가지 세계를 동시에 품고 있는 완전한 기공이다. 고요함의 공부는 참선과 명상처럼 자신의 자아를 찾아서 본래 성품의 자리를 찾는 공부이며, 동적인 공부는 우주 만물의 움직임과 자연의 기운들을 몸으로 느끼면서 그것의 기운을 자신의 몸에 하나씩 일치시키는 공부이다. 또 기도의 진정한 의미도 보이지 않는 신의 마음을 얻는 일이다. 사람의 마음을 얻는 공부는 자신의 그릇을 넓히는 공부이기도 하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