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대학원을 다니다 수학의 세계가 궁금하여 러시아로 떠났다. 덕분에 수학과 러시아 문학을 좋아하게 되었다. 모스크바 국립대학에서 수리논리 전공으로 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러시아와 부산의 영재 교육을 잇는 일을 했다. 수학 개념의 발달사, 수학과 인문의 교류, 수학 교육의 대안을 고민하며 성인을 위한 수학 인문 강의, 수학 교사와 아이들을 위한 수학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어느 날 고전의 향기에 이끌려 수학 고전을 읽게 됐다. 아르키메데스, 데카르트, 오일러의 책을 번역했고(미출 간), 케플러, 뉴턴, 가우스도 소개할 예정이다. 현재 유클리드의 『원론』을 번역하고, 수학 교사들과 함께 강독하고 있다. 저서로 『수학 읽는 CEO』(개정판 『수학의 감각』), 『중학 수학, 처음부터 이렇게 배웠더라면』, 『처음 수학』, 번역 서로 『내 아이와 함께한 수학 일기』가 있다.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대학원을 다니다 수학의 세계가 궁금하여 러시아로 떠났다. 덕분에 수학과 러시아 문학을 좋아하게 되었다. 모스크바 국립대학에서 수리논리 전공으로 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러시아와 부산의 영재 교육을 잇는 일을 했다. 수학 개념의 발달사, 수학과 인문의 교류, 수학 교육의 대안을 고민하며 성인을 위한 수학 인문 강의, 수학 교사와 아이들을 위한 수학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어느 날 고전의 향기에 이끌려 수학 고전을 읽게 됐다. 아르키메데스, 데카르트, 오일러의 책을 번역했고(미출 간), 케플러, 뉴턴, 가우스도 소개할 예정이다. 현재 유클리드의 『원론』을 번역하고, 수학 교사들과 함께 강독하고 있다. 저서로 『수학 읽는 CEO』(개정판 『수학의 감각』), 『중학 수학, 처음부터 이렇게 배웠더라면』, 『처음 수학』, 번역 서로 『내 아이와 함께한 수학 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