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스무 가지의 견종을 소개하고 각 견종의 역사와 특성을 만화와 일러스트로 보여준다. 가장 오래된 반려견, 순백의 몰타섬 공주 몰티즈로 시작해 썰매견이었던 ‘곰돌이 컷’의 포메라니안 과 ‘천사견’ 레트리버 등을 거쳐 충성스럽고 고마운 시베리안 허스키까지, 깜찍하거나 듬직한 그들의 이야기를 만난다. 또한 우리가 미처 몰랐던 그들의 눈부신 활약과 에피소드, 반려견을 위한 팁도 사이사이 들어 있다.
반려동물을 기르는 인구가 천만을 넘은지 오래고 그중에서도 특히 개는 사람과 가장 가까운 동물로 늘 우리와 더불어 살아왔다. 수많은 견종 도감과 개 관련 서적들이 그 관심사를 설명해 준다.견종의 탄생 배경을 알면 수많은 시간을 거쳐 오늘날에 이르게 된 개들의 성향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동물이 너무 좋아 그림을 그리게 된 애니멀 일러스트레이터.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해 석사학위를 받았다. 동물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두 번의 개인전과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하였고, 동화책 일러스트와 개인작 등을 그리며 꾸준히 동물 그림을 그려나가고 있다. 네 마리의 반려묘와 함께 살고 있으며, kirel이라는 필명으로도 활동 중이다.
동물이 너무 좋아 그림을 그리게 된 애니멀 일러스트레이터.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해 석사학위를 받았다. 동물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두 번의 개인전과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하였고, 동화책 일러스트와 개인작 등을 그리며 꾸준히 동물 그림을 그려나가고 있다. 네 마리의 반려묘와 함께 살고 있으며, kirel이라는 필명으로도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