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을 위한 건강·미용 안내서. 여성의 몸 상태와 직결되는 여성호르몬을 관리하고 여성의 미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법을 알려준다.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은 사춘기의 2차 성징을 발현시키고 주기적인 월경, 배란, 임신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최근에는 비생식 조직인 골격, 심혈관, 치매, 치아, 눈, 피부 및 콜라겐 조직 생성 등에도 관여한다. 또한 체내에서 식욕 조절, 에너지 소비 활성화, 지방 분해, 체중 증가 억제, 내장지방 조직의 축적을 억제하는 등 여성의 건강에 있어 매우 중요한 작용을 한다.
이 책은 여성 호르몬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을 얻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여성의 한 달을 생리주기에 따라 ‘생리기’, ‘행복기’, ‘뉴트럴기’, ‘PMS기’로 나누어 몸의 상태를 세심히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 시기별로 무엇을 주의해야 하고 어떤 케어를 하면 좋은지를 알려준다. 또한 피부 미용, 다이어트, 몸 건강, 마음 건강의 네 가지 측면으로 나누어 외면과 내면을 두루 가꿀 수 있도록 한다. 여성호르몬에 대한 지식을 갖추고 나면, 우리 몸이 보내는 각종 SOS 신호를 알아차리고 보다 건강한 삶을 꾸려나가게 될 것이다.
Contents
머리말_건강과 아름다움의 비밀 열쇠, 여성호르몬
Part 1 피부와 모발의 밸런스가 깨질 때
변화의 원인은 여성호르몬!
피부 트러블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는다 / 요즘 들어 모공이 더 커진 것 같다
피부가 건조하고 푸석푸석하다 / 성인여드름이 자주 난다
피부 톤이 어둡고 칙칙해졌다 / 기미가 늘었다
피부의 탄력이 없어지고, 팔자주름이 생겼다 / 피부가 빨개지거나 염증이 생긴다
다크서클이 눈에 띄게 심해졌다 /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탈모가 심하다
비듬이 많아서 고민이다 / 손톱이 잘 부러진다
column 1. 두피와 모발 관리가 고민이라면
Part 2 더 이상 날씬해질 수 없는 걸까?
다이어트에는 효과적인 시기가 있다!
다이어트를 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다
부종으로 체중이 늘었거나, 아침에 일어나면 얼굴이 부어 있다
변비 때문에 배가 볼록하다 / 운동을 해도 체중이 줄지 않는다
먹는 양은 똑같은데 금세 체중이 증가한다 / 하체 비만, 해결하고 싶다!
날씬한 허리와 다리를 갖고 싶다!
column 2. 잘 챙겨 먹고 싶은 사람을 위해
Part 3 최근 들어 몸이 자주 피로하다면
여성호르몬을 알면 몸의 이상증상을 가뿐히 해결할 수 있다
나른하고 금세 피곤하고, 항상 어딘가 상태가 안 좋다
이유 없이 항상 졸리고, 아침에도 개운하지 않다
요즘 들어 생리통이 심해졌다 / 생리 전, 너무 괴롭다
몸이 냉하고, 손발이 차다 / 심각한 어깨 결림 때문에 괴롭다
머리가 자주 아프다 / 배가 팽팽하거나 아프다
허리가 아프고 무겁게 느껴진다 / 눈이 건조하고 피곤하다
입안이 마르고 입 냄새가 난다
column 3. 피곤하고 나른한 밤에
Part 4 스트레스 탓일까? 마음이 불안정할 때
마음도 호르몬 변화의 영향을 받는다
짜증이 많아지고 자주 화를 낸다
금세 기분이 가라앉는다
누구와도 이야기하고 싶지 않거나, 즐거운 일이 적어졌다
집중력이 떨어졌다
잠드는 게 힘들고 깊게 자지 못하는 것 같다
갑자기 울고 싶어질 때가 있다
column 4.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고 싶을 때
맺음말
Author
마스다 미카,쓰시마 루리코,박은희
일본의 여성의료 저널리스트. 여성의 몸과 마음, 사회와 관련된 내용을 종합적으로 파악해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NPO법인 여성의료 네트워크’ 이사로 있으며, 여성의 건강과 의료, 안티에이징과 관련된 집필과 강연을 하고 있다. 2006년에 유방암 진단을 받은 후 완치된 경험이 있는 마스다 미카는 ‘만마치아 위원회(여성의 건강한 유방을 위한 모임)’를 주재하고 있으며 블로그 ‘명의 방문기’를 운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살찌는 버릇이 살 빠지는 버릇으로 바뀐다! 요요 없는 다이어트》, 《죽을 때까지 늙지 않는 안티에이징 신상식 50》, 《유방암 조기발견과 치료》, 《아기는 분명 생길 테니까》 외에 다수가 있다. 현재 여성지 <부인화보>, 와, 스마트폰 웹진 ‘여자 캘린더’, ‘루나루나’에 연재 중이다.
일본의 여성의료 저널리스트. 여성의 몸과 마음, 사회와 관련된 내용을 종합적으로 파악해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NPO법인 여성의료 네트워크’ 이사로 있으며, 여성의 건강과 의료, 안티에이징과 관련된 집필과 강연을 하고 있다. 2006년에 유방암 진단을 받은 후 완치된 경험이 있는 마스다 미카는 ‘만마치아 위원회(여성의 건강한 유방을 위한 모임)’를 주재하고 있으며 블로그 ‘명의 방문기’를 운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살찌는 버릇이 살 빠지는 버릇으로 바뀐다! 요요 없는 다이어트》, 《죽을 때까지 늙지 않는 안티에이징 신상식 50》, 《유방암 조기발견과 치료》, 《아기는 분명 생길 테니까》 외에 다수가 있다. 현재 여성지 <부인화보>, <Oggi>와, 스마트폰 웹진 ‘여자 캘린더’, ‘루나루나’에 연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