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박사인 저자들이 임상경험과 전통 한의학에 바탕을 둔 ‘오정건강법’을 소개한다. 건강 문제로 고심하는 현대인들의 고민을 해결하려면 인체가 지닌 자연 치유력을 바탕으로 정심, 정식, 정행, 정해 등 원칙을 실천하고, 이를 통해 인간의 자연수명인 120세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요지이다. 단순히 병을 발견한 후 그 병에 대한 치료법을 알려주기보다는, 인체 면역력을 키워 정기를 강화시킬 수 있는 생활속의 실천 내용을 알려준다.
Contents
서문
들어가는 말
현대병과 난치성 질병의 발생 / ‘죽을병’이라는 체념이 각종 난치질환치료의 걸림돌 / 편안하고 밝은 마음이 좋은 치료법
1. 정심(正心)요법
병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 현대인의 질병 원인은 스트레스에 있다 / 적당한 스트레스는 생활의 활력소가 된다 / 감정을 다스리면 병은 낫는다 / 스트레스 원인을 없애면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다 / 우울증은 개인을 무능력하게 만든다 / 숙면은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요가 명상법 / 스트레스에 좋은 기공요법 /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향기요법 / 노화를 지연시키는 올바른 마음가짐 / 자신감 회복을 통한 스트레스로부터의 탈출 / 신앙생활을 통해 스트레스로부터 해방되자
2. 정식(正食)요법
올바른 식사습관과 운동이 최상의 건강비법 / 올바른 영양 섭취가 장수의 비결 / 공해시대의 교훈 한 토막 / 최초의 공해병 환자 박길래 씨의 삶 / 골고루 먹는 음식물 섭취가 다이어트의 첩경 / 비만과 수척의 기준 / 식품위생의 ‘블랙홀’ - 그로부터의 자유는? / 유전자 조작 식품의 허와 실 / 사람과 짐승이 먹는 식품의 차이 / 우리 체질엔 우리 식품 /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식사요법 / 약이 되는 국 5가지 / 적정 열량의 섭취가 건강의 지혜 / 물은 몸을 병들게 하지 않는다. / 매일 적당량의 생수로 성인병을 예방한다 / 수질오염 원인 개선이 건강의 바로미터 / ‘건강을 위해 마시는’ 술은 없다 / 백해무익한 담배는 빨리 끊어라 / 커피, 제대로 알고 마시자 / 약물 중독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킨다
3. 정행(正行)요법
꾸준한 운동이 건강장수의 첩경 / 보약보다 효과 있는 걷기운동 / 젊음의 상징, 운동 / ‘일소오다(一少五多)’의 건강비결 / 질병 상태에 따라 적합한 ‘맞춤운동’ / 운동은 어떻게, 얼마나? / 체질로 본 비만치료 / 특히 신경 써야 할 직장인의 점심식사 / 쾌한(快汗)은 건강을 위한 자기관리 / 체조로 예방할 수 있는 관절염 / 관절염 치료에 도움이 되는 생활요법 / 마사지를 통한 정행요법 / 인생을 건강하게 해주는 경락 마사지
4. 정해(正解)요법
병의 원인을 알면 병을 고친다 / 해독은 왜 필요한가 ? / 술, 담배 해독에 좋은 음식 / 술독을 푸는 콩나물, 동지태국(명탯국)과 청국장 / 공해독을 풀어주는 황태탕 / 춘곤증은 해독력의 약화가 원인 / 춘곤증을 이기는 야채 식단 / 각종 해독방의 으뜸인 콩과 참깨 / 항암 및 해독작용이 있는 된장 / 민간요법의 허와 실 / 질병별로 도움이 되는 건강식품 / 항 노화작용을 하는 버섯요법 / 생명 탄생의 영양소가 함축되어 있는 현미 / 오장과 위를 다스리는 콩나물 / 원기를 북돋워 주는 미나리 / 부종에 효험이 있는 팥죽 / 당뇨병에 효험이 있는 호박 / 기침에 효과가 있는 칡뿌리 / 어린아이 천식에 효과적인 배 / 피로의 발생을 억제하는 식초 / 여드름과 종기를 치료하는 녹두 / 불면증에 좋은 양파 / 혈전 용해제로 효과 있는 마늘 / 몸이 찬 사람에게 좋은 귤북어국 / 산소와 비타민을 보충하는 과일 및 야채요법 / 약물과 음식 / 건강회복에 도움이 되는 단식 / 신이 인간에게 준 ‘최초의 의학’ 단식 / 자연 치유력을 향상시키는 단식 / 당뇨나 허약 체질은 장기단식이 금물 / 건강을 증진시키는 목욕요법
5. 정념(正念)요법
인간 수명 120세를 위하여 / 올바른 행동이 ‘바른 건강’을 가져온다 / 우리는 매 순간 자신의 몸을 가르친다 / 건전한 성공에 이르는 길 / 분노와 적의가 심장을 과열시킨다 / 아름답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비결
맺는 말
Author
박호식,주영승
1956년 전북 부안에서 태어났다.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전주 동보한의원 원장과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를 역임하고 1988년부터 현재까지 우석대학교 한의과대학 본초학교실 주임교수로서 후학 양성과 본초학 연구에 전념하고 있다.
전국 한의과대학 본초학 공동교재 편찬위원장, 대한한의학회 학술이사, 대한본초학회 이사,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위원, 한의사국가시험 출제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오정건강법』(공저)가 있다.
1956년 전북 부안에서 태어났다.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전주 동보한의원 원장과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를 역임하고 1988년부터 현재까지 우석대학교 한의과대학 본초학교실 주임교수로서 후학 양성과 본초학 연구에 전념하고 있다.
전국 한의과대학 본초학 공동교재 편찬위원장, 대한한의학회 학술이사, 대한본초학회 이사,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위원, 한의사국가시험 출제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오정건강법』(공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