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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다이어트

밥에 숨겨진 살 빠지는 米라클
$1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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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9658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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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1/06/01
Pages/Weight/Size 154*210*20mm
ISBN 9788996584841
Description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 등 영양을 고루 함유하고 있는 쌀. 저자는 3천 년간 먹어온 쌀을 멀리하고 밀가루나 육류, 유제품 등의 섭취가 늘고부터 사람들이 다이어트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혈당을 천천히 올렸다가 천천히 내리고 포만감이 오래 유지되기 때문에 비만, 고혈압, 동맥경화 등 성인병 예방에도 탁월하고 쌀 속에 있는 전분은 우리 몸에 들어가면 섬유질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 ‘저항전분’으로 변한다. 저항전분은 물을 흡수해 스스로 양을 불려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으며 숙변을 몸 밖으로 내보내며 변비에 효과적인 쌀이 우리 주변에서 가장 가깝게 찾을 수 있는 완벽한 다이어트 식품이라는 것이다.

책에는 이처럼 다이어트에 좋은 쌀을 섭취하는 방법, ‘하루 세 끼는 쌀밥의 식사를 한다.’, ‘꼭꼭 씹어 먹는다.’ 이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는 쌀 다이어트를 설명하며 쌀밥에 된장국과 김치, 나물 등 지난 몇 백 년 간 먹어온 식사가 사실은 완벽한 다이어트식이었음을 밝힌다. 다이어트의 진수는, 우리가 ‘변변찮은 식사’라 부르는 평범한 식단 속에 있으며 그 안에서 우리는 우리의 몸이 변화하는 기적을 경험할 수 있음을 조목조목 밝혀준다.
Contents
‘쌀 다이어트’ 초 간단 가이드
여는 글 _ 살 빠지는 米(미)라클

Step 1. 당신의 다이어트에 부족한 건 ‘쌀’이다
- 밥이 비만의 주범이라고? 쌀은 억울하다!
밥, 너 때문에 찐 살 책임져! | 살이 찌는 탄수화물 VS 살이 빠지는 탄수화물 | 탄수화물을 줄이면 살찌기 쉬운 체질이 된다!
- 경이로운 ‘밥심’의 실체
말 여섯 마리를 이긴 인력거꾼 | 힘을 내기 위해서는 고기가 아니라 쌀을 먹었다 | 지구력 향상에는 쌀이 으뜸!
- 칼로리에 신경 쓸수록 살이 빠지지 않는다
칼로리 신앙의 광신도들 | 살이 찌는 요인은 칼로리 하나가 아니다 | 지금 당장 칼로리에 대한 맹신을 버려라!
- 원푸드 다이어트를 평생 계속할 수 있는가?
살이 빠진 게 아니라 영양실조로 수척해진 것이다 | 맛없다고 생각하면서 먹으면 살이 빠지지 않는다 | 먹기만 하면 살이 빠진다고? 다이어트 식품의 함정
- 야채에 대한 맹목적인 사랑을 거둬라
샐러드는 구태여 사서 먹을 필요가 없다 | 야채주스 좋아하는 사람 중에 날씬한 사람은 없다 | 야채와 야채주스는 완전 별개
- ‘다이어트 마니아’일수록 살이 잘 빠지지 않는다
생체실험의 대상을 자초하는 다이어트 마니아들 | 헷갈린다면 버려라. 그리고 바보가 되라!
- 굶으면서 뺀 살은 곧 부메랑처럼 돌아온다
먹는 걸 줄인다고 살이 빠질까? | 생산력을 높여야 재고가 쌓이지 않는다
- 살이 술술 빠지는 비결, 항상성
건강을 책임지는 항상성 | 항상성이 무너지면 살이 쉽게 찐다 |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먹어야 할까?
- 당신의 다이어트에 부족한 건 ‘쌀’이다
쌀 섭취가 줄고부터 살이 쪘다 | 4주 만에 여성은 8.6kg, 남성은 13.6kg 감량 | 배고프지 않고 스트레스도 없는 ‘쌀 다이어트’
[살 빠지는 米수다] 풋풋하던 소녀 시절이 이상적인 몸무게의 기준
[쌀만 먹고도 이렇게 빠졌다 1] 한 달 만에 ?3kg 반 년 만에 ?10kg, 늘 나른하던 몸이 가뿐

Step 2. 왜, 쌀을 많이 먹으면 살이 빠질까?
- 2천 년 이상 먹어온 쌀
2천 년 VS 70년 | 피지 섬 사람들이 뚱보가 되어버린 까닭
- 우리 몸에 익숙한 소화효소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에 꼭 필요한 소화효소 | 조상 대대로 DNA에 각인된 식습관 | 내장을 편안하게 하는 쌀
- ‘영양 우등생’ 쌀
성장은 ‘쑥쑥’, 콜레스테롤 수치는 ‘뚝뚝’ | 밥 한 그릇이면 영양보조제가 필요 없다 | 포만감을 오래오래~, 비만과 당뇨 NO! | 장 속을 깨끗하게! 맑게! 자신 있게! | 신진대사 UP! 스트레스 DOWN! | 아토피 예방에도 으뜸
- ‘생명’이 응축되어 있는 쌀
한 톨에 3천 톨의 생명이 들어 있다 | 고기보다도 인구부양능력이 높다
- 사람의 어금니가 많은 것은 쌀 때문이다
먹을 것에 적합하도록 진화한 치아 | 치아 개수가 의미하는 올바른 식사 내용
- 밥과 어울리는 반찬은 저칼로리 건강식
밥을 먹으면 건강한 식단이 따라 온다 | 빵이나 파스타가 유혹하는 ‘살이 빠지지 않는’ 소용돌이
- 매 끼 밥만 배불리 먹으면 간식이 필요 없다
출출하다고 느낄 틈을 주지마라 | 뚝배기처럼 천천히 끓어올라 오래 지속되는 포만감
- 쌀은 살 빠지는 뇌를 만드는 최적의 식재료
천천히 그리고 칼로리를 소모하면서 소화 | 단맛이 뇌를 게으른 바보로 만든다
- 쌀 대신 밀은 어때?
벌레는 즉시, 사람은 천천히 죽이는 농약 살포 | 도정과 제분 과정에서 영양을 잃다 | 우리가 먹는 밀과 조상들이 먹던 밀은 다르다
[살 빠지는 米수다] 잘 먹으면 날씬해지고 잘 바르면 예뻐지는 쌀
[쌀만 먹고도 이렇게 빠졌다 2] 3박 4일에 ?1.8kg 반년 뒤에는 ?9kg, 임산부처럼 불룩했던 배가 ‘쏙’

Step 3. 배불리 잘 먹을수록 살이 빠지는 쌀 다이어트
- ‘쌀:야채:고기’는 ‘5:2:1’ 비율로!
어금니 개수에서 쌀 섭취 비율을 유추 | 낙관적인 미식(米食)주의자가 되자
- 쌀 섭취를 늘리는 놀라운 비법
덮밥을 좋아하면 살이 빠지기 쉽다 | 밥보다는 반찬을 남겨라! | 피자가 먹고 싶을 땐, 밥 한 술 먼저 | 3개월 만에 8kg 감량의 비밀은, 주먹밥 점심 | 쌀가루로 지루할 틈 없는 식단을 | 식사에도 강약조절이 필요하다
- 식사할 때는 맨 처음 밥을 한 술 먹는다
식사의 시작을 알리는 밥 한 술 | 단 음식 때문에 롤러코스터를 타는 혈당 | 롤러코스터의 도착지는 ‘비만’
- 눈 뜨자마자 바로 밥 먹지 마라
눈 비비고 일어나 바로 먹는 게 아침밥? | 태양에 맞추어져 있는 우리 몸의 생체리듬 | 아침밥의 ‘양’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
- 씹고 씹고 또 씹으면, 살이 술술 빠진다!
내장의 부담을 덜어주면 살이 잘 찌지 않는다 | 점점 자극적인 맛을 찾게 되는 이유 | 급히 먹는 밥이 살을 찌운다
- 염분 ‘듬뿍’, 국물 요리와 이별하는 법
밥은 어떤 의미에서는 ‘음료’다? | ?분히 씹으면 국이나 물도 필요 없다 | 혼자 밥 먹으면 살 빼기 쉽다? | 젓가락은 반찬을 집을 때만 들자
- 노화속도를 늦추는 ‘씹기’의 마력
씹지 않는 사람은 늙기 쉽다 | 앞으로 10년, 노화속도를 늦추는 비결
- 쌀을 먹는다면 백미보다는 현미
쌀=백미? | 에도 시대에 부유층에게 퍼진 병의 정체 | 쌀이 비만의 주범이라는 오해는 백미 탓 | 구더기가 무서워 장을 못 담근다? | 영양 우등생 현미 VS 맛 우등생 백미
- 자동적으로 ‘꼭꼭, 오래오래’ 씹게 되는 현미
의도하지 않아도 꼭꼭 씹게 된다 | 자연계를 대표하며, 도리를 깨우쳐주는 ‘현미(玄米)’ | 건강의 원천이 응축된 ‘쌀겨(糠)’ | 산화될 염려가 없어 신선함이 오래오래
- 물에 담가두면 싹이 트는 현미는 곧, 생명
식품 선택의 기준 ‘생명이 있느냐 없느냐’ | 생명이란, 효소다! | 효소는 죽더라도 유용하다
- 어떤 쌀을 먹을까?
한 꺼풀씩 벗겨낼 때마다 달라지는 쌀 | 건강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은 쌀 찾기
- 맛있고 살이 빠지는 밥 짓기
밥 짓기 전에 쌀을 충분히 불린다 | 질그릇 냄비에 짓는 것이 이상적
[살 빠지는 米수다] 의외로 잘 모르는 쌀에 관한 궁금증 Q&A
[쌀만 먹고도 이렇게 빠졌다 3] 출산 후 5개월 만에 D라인에서 S라인으로!

Step 4. 영양은 채우고 지방은 태우는, 밥의 친구들
- 바닷물은 최고의 다이어트 보조제
완벽한 그에게 부족한 딱 하나 | 당신이 모르는 미네랄 | 우리 몸과 미네랄 밸런스가 같은 바닷물 | 가장 이상적인 음식은 ‘현미소금주먹밥’
- 약이 되는 소금, 독이 되는 소금
식용 소금 VS 공업용 소금 | 짠맛을 낸다고 다 같은 소금이 아니다 | 몸에 좋은 소금을 고르는 법
- 자연계에 있는 그대로 먹어야 살이 잘 빠진다
요리를 잘하는 사람일수록 살이 빠지지 않는다 | 가장 이상적인 식재료는 자연계에 있는 그대로
- 밥에 발효식품을 더하면 완전무결!
밥, 국, 반찬 하나. 소박하지만 완전한 한 상 | 무리하게 영양균형을 따지다보면 과식으로 이어져
- 변하지 않는 먹을거리일수록 몸에 해롭다
사랑도 맛도 변하는 것이 순리다 | 상온보존이 가능한 식품에는 생명이 없다
- 자꾸 생각나는 맛 이면에는 중독성이 있다
자꾸자꾸 먹고 싶어지는 맛의 정체 | 화학물질로 투명하게 하얗게, 공포의 백설탕
- 영양보조제를 먹기보다는 밥을 한 공기 더!
우리 몸은 합성된 영양제를 좋아하지 않는다 | 식생활에도 온고지신이 필요하다
- 술이 먹고 싶다면 막걸리를
술을 마시기 전에 밥 한 술 먼저 | 쌀로 만든 술이 다이어트에 더 좋다
[살 빠지는 米수다] 살찌지 않는 몸을 만들기 위한 조미료 선택법
[쌀만 먹고도 이렇게 빠졌다 1] 술을 마시고 닭튀김을 먹었는데도 두 달 뒤에 -5kg
Author
쓰지노 마사유키,위정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