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 of Print

김성근, 김인식의 감독이란 무엇인가

$27.00
SKU
9788996573173

 

본 상품은 품절 / 절판 등의 이유로 유통이 중단되어 주문이 불가합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01/24 - Thu 01/30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01/21 - Thu 01/23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2/10/06
Pages/Weight/Size 153*205*35mm
ISBN 9788996573173
Categories 건강 취미 > 스포츠/오락기타
Description
최고와 최고가 만났다!!!
‘야신’ 김성근, ‘국민감독’ 김인식 감독이 말하는 감독, 그리고 야구 이야기
진짜 리더가 무엇인지 궁금한 사람들을 위한 책


SK 와이번스를 최고의 팀으로 만들고, 이제 고양 원더스 감독을 맡으며 사회에 재도전의 희망을 보여주고 있는 ‘야신’ 김성근 감독. 그리고 WBC에서 한국을 준우승으로 이끌고 고교야구 주말리그를 정착시키며, 학생 스포츠 정상화에 전력을 다한 ‘국민감독’ 김인식 감독. 한국야구 최고의 감독이자, 리더인 두 감독이 감독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한국야구에 대한 같으면서도 다른 이야기를 『감독이란 무엇인가』에 담았다.

김성근 감독에게 감독이 엄한 아버지라면, 김인식 감독에게는 한자 어버이 친(親) 자처럼 나무 아래에 서서 아이를 지켜보는 어버이와 같다. 또 김성근 감독에게 야구는 감독이 하는 것인 반면 김인식 감독에게 야구는 선수가 하는 것이다. 이처럼 상반된 성향을 가지고 각자 최고의 야구 지도자가 된 두 감독의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리더십의 유형을 살펴보는 것도 이 책의 또 다른 재미이다.

이 외에도 ‘공동의 목표설정’, ‘400승-400패 론’ 등 감독이 가져야하는 조건과 ‘데이터와 감’, ‘투수 교체와 결정’ 등 감독의 시점, ‘연습은 자기발전의 무대’, ‘코칭은 인내의 이중주’ 등 코칭, ‘베테랑의 역할’, ‘믿음에는 근거가 있다’ 등 팀을 만드는 눈과 같이 감독에 대한 모든 것에 대한 김성근, 김인식 두 감독의 생각이 실려있다. 또한 야구와 학업을 병행하며, 학생으로서의 기본적인 소양도 길러야 한다는 소신을 이야기한다.
Contents
PART. 01 감독이란 무엇인가
1회 감독의 정의

김성근
1. 야구는 감독이 한다
2. 카리스마적 지배
3. 감독은 엄한 아버지
4. 김성근 야구란
김인식
1. 야구는 선수가 한다
2. 유머 속의 인내
3. 어버이 리더십
4. 김인식 야구란
*가와카미 시대의 빛과 그림자

2회 감독의 조건
김성근
1. 리더의 신뢰는 열정에서
2.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3. 공동의 목표 설정
김인식
1. 400승-400패 론(論)
2. 권력보다 신뢰
3. 신뢰를 바탕으로 한 용인술

3회 감독의 시점
김성근
1. 실패를 통해 얻은 교훈
2. 데이터와 감
3. 과정과 결과의 연속성
김인식
1. 최고, 최악의 경기에서 배운다
2. 투수 교체와 결정
3. 이기는 경기만큼 지는 경기가 중요

4회 코칭
김성근
1. 적재적소의 용인술
2. 연습은 자기발전의 무대
3. 명 선수, 명 감독이 못 되는 이유
김인식
1. 코칭은 인내의 이중주
2. 성장하는 선수, 그렇지 못한 선수
3. Team에는 I가 없다
*토미 라소다의 성공 비결, 가족주의와 친밀감

5회 팀을 만드는 눈
김성근
1. 팀 캐미스트리란
2. 베테랑의 역할
3. 스카우팅의 문제
4. 선수 재생의 비결
김인식
1. 믿음에는 근거가 있다
2. 일류 선수의 조건
3. 신구조화의 중요성
4. 재활공장은 선택이 아닌 결과

PART. 02 한국야구를 말하다
6회 현장과 프런트

김성근
1. 프런트에 감독 출신이 필요하다
2. 프런트에 프로는 있는가
3. 현장과 프런트와의 관계
김인식
1. 현장과 프런트는 일심동체
2. 밀실 감독 선임의 명암
3. 사장?단장 10년론(論)
*빌리 빈과 머니볼의 변신

7회 한국야구, 세계로 나가다
김성근
1. 미국야구, 일본야구, 그리고 한국야구
2. 일본에서 깨달은 30cm 미학
3. 2007년 SK야구가 가져온 변화
4. 외국인 지도자의 장단점
김인식
1. 야구는 야구다
2. 세계야구와의 접촉
3. WBC, 세계에 한국야구를 알리다
4. 토니 라루사를 생각하다
*WBC는 MLB의 세계전략

8회 한국야구를 생각하다
김성근
1. 겉멋든 아마야구
2. 정신교육의 필요성
3. 고양 원더스는 꿈을 현실로 만드는 장
김인식
1. 학원야구는 교육의 일환
2. 경기 조작 사건이 발생한 이유
3. 국외 진출의 명암
*청춘의 현장, 일본 고시엔 대회

9회 김성근, 김인식 야구를 말하다
김성근
1. 김광수
2. 이홍범
3. 김재현6
김인식
1. 김광수
2. 유지훤
3. 김태균

PART. 03 김성근, 김인식 대담
10회 감독이란 무엇인가

야구감독의 조건
팀워크의 비결
어떤 팀을 만드느냐는 감독의 역량
보이지 않는 심리전, 감독의 수 싸움
야구는 데이터와 직감의 교집합

11회 한국야구를 말하다
프로야구가 바로 서려면 야구저변이 넓어야 한다
프런트도 프로가 되어야 한다
학업병행은 반드시 필요하다
프로야구는 나이가 아닌 실력의 세계
과거와 현재가 만났을 때 미래는 보인다1

부록. 김성근, 김인식의 실전야구
김성근
2002년 한국시리즈 삼성-LG
2007년 한국시리즈 SK-두산
2009년 한국시리즈 SK-삼성
김인식
1995년 한국시리즈 OB-롯데
2006년 한국시리즈 삼성-한화
2009년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위대한 도전
Author
김성근,김인식,손윤,유효상
1942년 일본 교토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경남 진양이다. 일본 가쓰라 고등학교에서 투수로서 선수 생활을 시작하였고 재일 교포 학생야구단, 동아대, 교통부 선수를 거쳐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되었으며 이후 기업은행에 입단하여 발군의 활약을 펼치지만 부상으로 인해 1968년 선수 생활을 마감하였다.
1969년 마산상고 감독을 시작으로 지도자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고 1972년에 기업은행 감독으로 취임하였다. 1973년 국가대표 코치직을 일임하고 충암고와 신일고의 감독으로 선수들을 지도했다. 이후 1982년 OB 베어스 코치로 들어가면서 프로야구계에 발을 담그게 되면서 1984년부터 OB 베어스, 태평양 돌핀스, 삼성 라이온즈, 쌍방울 레이더스, LG 트윈스 감독직을 수행하였다. 2005년도에 일본 지바의 롯데 마린스 순회 코치로 잠시 생활하다가 2006년부터 SK 와이번스 감독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독립구단인 고양원더스의 감독으로 있으면서 새로운 야구 재능들을 발굴해 필요한 곳에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주요 기록으로는 2002 한국시리즈 준우승(LG 트윈스), 2007, 2008 한국시리즈 2연패(SK 와이번스), 2008년 9월 프로야구 통산 두 번째 1천승 달성, 2009년 5월 프로야구 통산 두 번째 2천 경기 출장 등이 있으며 주요 수상 경력으로는 1975년 체육훈장 기린장, 2007 한국시리즈 최우수 감독상, 2007 스포츠토토 올해의 감독상, 2008 한국시리즈 최우수 감독상이 있다. 지은 책으로는 『리더는 사람을 버리지 않는다』, 『김성근이다』, 『야신 김성근, 꼴찌를 일등으로』 등이 있고, 김인식 감독 등과 함께 쓴 책으로 『감독이란 무엇인가』가 있다.
1942년 일본 교토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경남 진양이다. 일본 가쓰라 고등학교에서 투수로서 선수 생활을 시작하였고 재일 교포 학생야구단, 동아대, 교통부 선수를 거쳐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되었으며 이후 기업은행에 입단하여 발군의 활약을 펼치지만 부상으로 인해 1968년 선수 생활을 마감하였다.
1969년 마산상고 감독을 시작으로 지도자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고 1972년에 기업은행 감독으로 취임하였다. 1973년 국가대표 코치직을 일임하고 충암고와 신일고의 감독으로 선수들을 지도했다. 이후 1982년 OB 베어스 코치로 들어가면서 프로야구계에 발을 담그게 되면서 1984년부터 OB 베어스, 태평양 돌핀스, 삼성 라이온즈, 쌍방울 레이더스, LG 트윈스 감독직을 수행하였다. 2005년도에 일본 지바의 롯데 마린스 순회 코치로 잠시 생활하다가 2006년부터 SK 와이번스 감독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독립구단인 고양원더스의 감독으로 있으면서 새로운 야구 재능들을 발굴해 필요한 곳에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주요 기록으로는 2002 한국시리즈 준우승(LG 트윈스), 2007, 2008 한국시리즈 2연패(SK 와이번스), 2008년 9월 프로야구 통산 두 번째 1천승 달성, 2009년 5월 프로야구 통산 두 번째 2천 경기 출장 등이 있으며 주요 수상 경력으로는 1975년 체육훈장 기린장, 2007 한국시리즈 최우수 감독상, 2007 스포츠토토 올해의 감독상, 2008 한국시리즈 최우수 감독상이 있다. 지은 책으로는 『리더는 사람을 버리지 않는다』, 『김성근이다』, 『야신 김성근, 꼴찌를 일등으로』 등이 있고, 김인식 감독 등과 함께 쓴 책으로 『감독이란 무엇인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