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6년 경남 김해에서 농민의 자식으로 출생. 어린 시절 나라 잃은 민족의 고통을 뼈저리게 느끼면서, 민족의 소중함과 자주의 중요성을 절실히 인식하며 성장하였고, 부산고 시절에는 민족의 당면과제와 민중의 소외에 대한 답을 찾고자 이수병, 김금수 등과 함께 사회과학 이론연구회 ‘암장(Magma)'을 결성하여 당시 사회 수준에선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치열하고 강도 높은 학습을 했다.
한때는 거리에서 고구마와 계란을 팔며 생계를 꾸렸던 때도 있었고, 국수공장을 운영하며 사업적으로 크게 성장했던 시절도 있었는데, 생업으로서의 삶을 이어가던 고단한 시절에도 식지 않는 학문에 대한 열정으로 나름의 탐구를 계속하다가 사업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모든 것을 접고 다시 학문의 전당으로 돌아와서 한양대에서 철학의 가르치며 정년 퇴임했다. 특히 ‘반유론’이라는 독창적인 연구를 하였다. 지금은 다시 농민으로 돌아와 경남 진해 바닷가에서 유자농사를 지으며, ‘아무것도 아닌 자’가 되기 위하여 스스로를 비우며 살고 있다.
著 書
소외된 삶과 표상의 세계 (한길사, 1988)
가치와 부정 (한길사,1988)
반유와 시간 (아카넷,2004)
인식과 실천 (아카넷,2004)
역사, 철학적으로 어떻게 볼 것인가 (책세상, 2004)
나는 누구인가 (2010, 들녘)
사방 100리 안에 굶어죽는 사람이 없게 하라 (2015, 사닥다리)
왜 유물론인가 (동인통문,2015)
민족교육론 (동인통문, 2015)
동학사상과 조선 농민혁명전쟁 (동인통문, 2016)
지배의 모순과 환상의 너울 (동인통문,2016)
영원한 푸른 꽃 (동인통문,2017)
가치와 부정(동인통문,2018)
반유와 시간(동인통문,2019)
1936년 경남 김해에서 농민의 자식으로 출생. 어린 시절 나라 잃은 민족의 고통을 뼈저리게 느끼면서, 민족의 소중함과 자주의 중요성을 절실히 인식하며 성장하였고, 부산고 시절에는 민족의 당면과제와 민중의 소외에 대한 답을 찾고자 이수병, 김금수 등과 함께 사회과학 이론연구회 ‘암장(Magma)'을 결성하여 당시 사회 수준에선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치열하고 강도 높은 학습을 했다.
한때는 거리에서 고구마와 계란을 팔며 생계를 꾸렸던 때도 있었고, 국수공장을 운영하며 사업적으로 크게 성장했던 시절도 있었는데, 생업으로서의 삶을 이어가던 고단한 시절에도 식지 않는 학문에 대한 열정으로 나름의 탐구를 계속하다가 사업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모든 것을 접고 다시 학문의 전당으로 돌아와서 한양대에서 철학의 가르치며 정년 퇴임했다. 특히 ‘반유론’이라는 독창적인 연구를 하였다. 지금은 다시 농민으로 돌아와 경남 진해 바닷가에서 유자농사를 지으며, ‘아무것도 아닌 자’가 되기 위하여 스스로를 비우며 살고 있다.
著 書
소외된 삶과 표상의 세계 (한길사, 1988)
가치와 부정 (한길사,1988)
반유와 시간 (아카넷,2004)
인식과 실천 (아카넷,2004)
역사, 철학적으로 어떻게 볼 것인가 (책세상, 2004)
나는 누구인가 (2010, 들녘)
사방 100리 안에 굶어죽는 사람이 없게 하라 (2015, 사닥다리)
왜 유물론인가 (동인통문,2015)
민족교육론 (동인통문, 2015)
동학사상과 조선 농민혁명전쟁 (동인통문, 2016)
지배의 모순과 환상의 너울 (동인통문,2016)
영원한 푸른 꽃 (동인통문,2017)
가치와 부정(동인통문,2018)
반유와 시간(동인통문,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