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수락석출』은 앞서 출간한 ‘바둑다모여’의 후속작품이다. 바둑에 관련된 인물과 체스와 관련된 역사적인 인물들을 조명하여 세간에 떠도는 명언들을 정리해보았다. 『바둑다모여』가 강원도 어린이바둑계의 역사이며, 나아가 우리나라 어린이바둑계 역사의 한 줄기였다면, 이 책은 어린이바둑계의 어두운 면, 아름답지 못한 면, 다시는 발생하면 안 되는 면들을 들춰내어 밝히고 있다. 첫째 권 ‘바둑다모여’를 읽지 않고 이 책을 읽으면 문맥이 이어지지 않는 부분이 있으며, 읽으면서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으므로, 재미와 흥미위주의 바둑소설을 찾는 분들께는 저자가 구입을 만류한다.
강릉 출생으로 1997년 제1회 전국원장바둑대회에서 우승(6단 승단). 강원대회 다수 우승하였고, 강릉에서 86년부터 어린이전문 최고수바둑학원을 33년째 운영하고 있다. 2004년부터 2년간 백두대간을 종주하여 2006년 백두대간 종주기 「산이 부르면 간다」를 출간하고, 2009년 「강원도 동해안을 가다」를 출간, 2010년 「강원도 청정고을에 가다」를 출간하였다. 2018년 바둑자전소설 『바둑다모여』를 출간하고, 그 후속작품으로 2020년 『수락석출』을 두 번째로 출간했다.
강릉 출생으로 1997년 제1회 전국원장바둑대회에서 우승(6단 승단). 강원대회 다수 우승하였고, 강릉에서 86년부터 어린이전문 최고수바둑학원을 33년째 운영하고 있다. 2004년부터 2년간 백두대간을 종주하여 2006년 백두대간 종주기 「산이 부르면 간다」를 출간하고, 2009년 「강원도 동해안을 가다」를 출간, 2010년 「강원도 청정고을에 가다」를 출간하였다. 2018년 바둑자전소설 『바둑다모여』를 출간하고, 그 후속작품으로 2020년 『수락석출』을 두 번째로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