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 알에서 나온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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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0/11/30
Pages/Weight/Size 248*282*15mm
ISBN 9788996433040
Categories 유아 > 4-6세
Description
별처럼 반짝이는 한 소년과 한 소녀의 아름다운 우정 이야기

엄마 아빠가 없는 고아였던 아흐메드는 유랑 극단에서 생활했습니다. 극단 주인인 살렘 부인은 성질이 아주 고약했지요. 그녀는 아흐메드에게 빨래며 청소며 물을 길어오는 일이며 모든 허드렛일을 시키며 호되게 부려먹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흐메드는 땔나무를 하러 숲에 갔다가 길에서 금빛 알을 발견했습니다. 아흐메드는 알이 눈 속에서 얼어 버릴까 봐 극단으로 가져왔지만 살렘 부인에게 들켜 빼앗기고 맙니다. 추운 겨울이 가고 봄이 오자 알에서 어여쁜 소녀가 깨어났습니다. 아우렐리아라는 이름을 얻은 소녀는 새장 속에서 노래를 부르고 아흐메드는 그녀를 자유롭게 해주고 싶었지요.

『금빛 알에서 나온 소녀』는 한 소년과 한 소녀의 아름다운 우정 이야기입니다. 소년은 처음에는 그저 소녀의 노랫소리가 좋았고, 소녀와 함께 별을 볼 수 있어 좋았고, 그리고 혼자가 아니기에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소녀가 불행해질수록 함께 힘들어했지요. '친구'란, ‘우정’이란 서로를 진심으로 이해하고 생각하는 마음이 있다면 영원히 살아 있다는 것을 아흐메드와 아우렐리아의 모습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Author
제인 레이,김경연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미들섹스 공예학교에서 공부했다. 화려하고 다양한 색채를 써서 환상적인 그림을 그리는 작가이다. 오랫동안 유럽의 옛이야기와 고전 신화, 성경 등으로 아름다운 그림책을 만들었으며, 영국에서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뛰어난 그림 작가로 알려져 있다. 첫 번째로 그림을 그린 『할아버지를 위한 풍선』으로 마더 구스 상을 받았고, 『세상은 이렇게 시작되었단다』로 스마티 상을 받았다. 그 밖에 주요 작품으로 『달을 만지고 싶은 임금님』『루갈반다』『잃어버린 행복한 이야기』『마법의 옛이야기』등이 있고,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사과씨 공주』가 있다.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미들섹스 공예학교에서 공부했다. 화려하고 다양한 색채를 써서 환상적인 그림을 그리는 작가이다. 오랫동안 유럽의 옛이야기와 고전 신화, 성경 등으로 아름다운 그림책을 만들었으며, 영국에서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뛰어난 그림 작가로 알려져 있다. 첫 번째로 그림을 그린 『할아버지를 위한 풍선』으로 마더 구스 상을 받았고, 『세상은 이렇게 시작되었단다』로 스마티 상을 받았다. 그 밖에 주요 작품으로 『달을 만지고 싶은 임금님』『루갈반다』『잃어버린 행복한 이야기』『마법의 옛이야기』등이 있고,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사과씨 공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