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대부분 조직이 ‘거의 똑같은 문제로, 똑같은 고민을 반복하는’ 것일까? 이런 상황을 수없이 목격합니다. 이상할 것도 없는 현상입니다. 실패가 있으면 경영 리더들이 반성과 공부와 다른 시도를 해야 하는데, 여러 가지 사정으로 항상 원점으로 되돌아오는 것이었습니다. 쉽지 않은 이야기를 풀어 보았지만, 이 책의 ‘경험 솔루션’도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일하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사람의 본성과 조직 속성의 이해 충돌, 그리고 팀과 팀, 사람과 사람의 미묘한 갈등, 불합리한 제도의 강제와 조직 운영에 따른 기업 문화의 부실을 개선하거나 차단하는 방법에 관해 경영 리더들과 공감, 공유할 내용을 제공합니다. 모두 아흔아홉 가지입니다.
Contents
‘경영과 리더십 반성’ 저자 서문
1. 경영은 힘듭니다
① 경영은 어려운 게 아니고 힘든 것
② 사람을 어떻게 얻을 것인가?
③ 경영자와 리더의 내공內攻 쌓기
④ 권력 착각 또는, 명장병名將病
⑤ 오너의 무오류無誤謬 강박행위
⑥ 조선의 삼사三司를 생각하며
⑦ 말하는 것과 듣는 것
⑧ 지겨워하는 직원들에게 새로운 일을 주고 싶다
⑨ 약속을 지킬 수 있으면 행복하다
2. 임원도 잘 모릅니다
① 열심히 해도 왜 좋아지지 않는가?
② 임원의 성과 창출은 방향이 중요하다
③ 제조업 현장이 변하고 성과를 내려면
④ 리더를 향한 신뢰가 무너지는 9가지 증상
⑤ 임원이 표시 내거나 말하면 안 되는 것
⑥ 어떤 임원을 좋아할까?
⑦ 임원 회의에서는 뭘 하지?
⑧ 현장에 가서 뭘 해야 하나?
⑨ 당신은 주인이 아니다
3. 리더가 부족합니다
① 임원, 부장, 과장은 왜 필요한가?
② 누가 먼저 시작할까? 윗물과 아랫 불
③ 될 사람과 안 될 사람
④ 엉터리 리더에서 벗어나는 방법
⑤ 살아남은 자가 강强한 것이다. 옳다!
⑥ 회사의 비전과 전략을 모른다면
⑦ 일을 열심히 하는 직원은 대부분 감정적이다
⑧ 회사를 위해? 그런 것은 없더라
⑨ 관계가 중요한 건 정보 때문
4. 반성이 필요합니다
① 경영자와 리더가 매일 반성할 것 세 가지
② 온 길을 보면, 갈 길이 보인다
③ 임원의 빈틈
④ 얼마나? 딱 당신만큼
⑤ 우물 안의 개구리, 자기반성
⑥ 노력하면 정말 되는 걸까?
⑦ 두 박자 늦은 시작과 한 박자 빠른 끝내기 때문에
⑧ 혁신을 선언하고도 혁신을 용납하지 않는 조직
⑨ 왜 그랬어
5. 사업이 잘돼야 합니다
① 내년에도 북한산 837m. 그럼, 설악산은 언제 가나?
② 우리 제조업의 4가지 문제
③ 왜 전략인가? 좋은 전략, 그리고 전략의 함정
④ ‘제대로’, ‘빨리’, ‘싸게’ 중에서 제일 좋은 것은?
⑤ 효율이 아니라 감정이다
⑥ 당신이 딴짓하는 동안
⑦ 새로운 사업의 발굴이 고민이다
⑧ 갑甲 회사와 을乙 회사의 윈Win-윈Win
⑨ 협력協力사? 협박脅迫사?
6. 변해야 합니다
① 변화? 아~ 이젠 나도 모르겠다
② 자기 개발開發인가, 자기 계발啓發인가? 뭐든 합시다
③ 회사의 주인 말고, 인생의 주인공이 되자
④ 혁신의 본질은 애정과 희망이다
⑤ 공수工數를 줄이지 않으면 잘할 수 없다
⑥ 이익의 DNA, 업무매뉴얼
⑦ 정해진 것을, 정해진 때, 정해진 대로
⑧ ‘디지털 혁신 2.0시대’라고?
⑨ 스타트업의 애로 사항, 솔루션 그리고 기대
7. 고비가 많습니다
① 변하는 세상에 길을 잃은 리더들
② 답이 없네. 사장은 뭐하냐?
③ 두려움과 각자도생各自圖生
④ 새로 시작한다
⑤ 열정이 아니라 절박함
⑥ 맡길 사람이 없을 때
⑦ 사람이 정말 더 필요한가?
⑧ 혁신 활동을 다시 한단 말입니까?
⑨ 부럽거나, 부끄러우면
8. 사람이 보입니다
① 일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② 열정
③ 오너Owner 사장의 절박함
④ 기본이나 눈치가 부족한 직원 바로잡기
⑤ 답답하거나 미운 사람 대처법
⑥ 직원 2X2 진단과 리더의 처방
⑦ 퇴사하려나? 그의 태도
⑧ 직원, 문제, 성과에 대한 사장의 마음은?
⑨ 회사를 떠나는 공신功臣의 몫을 다투다
9. 안 합니다, 안 따라옵니다
① 손바닥만 한 회사에 문제는 손금만큼
② 도대체 뭐가 문제야?
③ 해야 한다, 할 수 있다 對 안 한다, 못 한다
④ 알아서 할 테니 따라와
⑤ 간단하고 쉬운 것이 꼭 좋은가?
⑥ 조금만 바뀌어도 왜 기겁하는가
⑦ 달걀이 먼저? 닭이 먼저?
⑧ 배우는 법을 배운다
⑨ 건강한 조직
10. 소소하지만 중요합니다
① 금요일, Good Job!, 뒷자리, 화이트보드
② 회의, 회식. 우리는 왜 이렇지?
③ 52주週
④ 시간 관리가 아니라 에너지 관리
⑤ 하기 싫은데 해야 할 때
⑥ 뭐가 잘 안 되면 사장이 직접 하세요
⑦ 한 식구 같은 직원들이지만, 내부 고객입니다
⑧ 하라는 대로 해
⑨ 다시 태어나고 싶어요
11. 라이프 케어 시대입니다
① 20대: 대학생도 직장인도 아닌 그 사이에서
② 20대: 어떻게 하면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을까요?
③ 30대: 열심히 사는 것 같은데 두렵고 무기력해요
④ 30대: 외로운 건지 우울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⑤ 40~50대: 커리어를 위해 무엇을 더 할 수 있을까?
⑥ 40~50대: 아이에게 문제가 생기면 모두 제 탓 같아요
⑦ 40~50대: 직장에서의 나와 가정에서의 나를 동일시해서
⑧ 40~50대: 주위에 돈을 번 사람이 많아 상대적 박탈감
⑨ 40~50대: 나를 신뢰하는지, 겉으로만 예의 바른 건지
Author
김동순
김동순은 (주)휴스텐컨설팅그룹의 대표이사이며 공장관리기술사입니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하고 한국산업개발연구원, 한국생산성본부를 거쳐 현재까지 약 35년간 컨설턴트와 전문강사로 종사하면서 여러 업종과 규모의 민간기업과 공공부문의 경영전략, 생산성 혁신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였으며, 최근에는 기업의 경영사무를 총괄하는 사장 COO를 지낸 뒤, ‘임원 C-Level 경영 및 자기 이슈, 사업 성장 및 신규 전략, 조직 Performance & Health, 생산성 향상 프로세스’ 부문의 연구와 저술, 컨설팅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김동순은 (주)휴스텐컨설팅그룹의 대표이사이며 공장관리기술사입니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하고 한국산업개발연구원, 한국생산성본부를 거쳐 현재까지 약 35년간 컨설턴트와 전문강사로 종사하면서 여러 업종과 규모의 민간기업과 공공부문의 경영전략, 생산성 혁신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였으며, 최근에는 기업의 경영사무를 총괄하는 사장 COO를 지낸 뒤, ‘임원 C-Level 경영 및 자기 이슈, 사업 성장 및 신규 전략, 조직 Performance & Health, 생산성 향상 프로세스’ 부문의 연구와 저술, 컨설팅에 전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