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수

미하엘 기엔거는 자연주의자를 자처한다. 자연이란 위대한 책이고, 그 책에서 사람들은 관찰과 인식을 통하여 삶의 수많은 비밀을 인식하고 이해하게 됐다고 생각한다. 그는 독학으로 공부했으며, 크리스탈 치유에 기여한 공로로 국제적 명성을 얻었다. 그의 연구 활동은 자연 연구와 자연치유의 광대한 분야 전체를 아우르고 있다. 특히 테마 ‘물’은 어린 시절부터 그를 매료시켰다. 그는 이미 1995년 그의 첫 저서 『크리스탈 파워, 크리스탈 힐링』의 머리말에 “나의 어린 시절의 기억 속에는 언제나 돌이 있었고, 내 마음속에서 그 돌은 흐르는 물과, 특히 산과 산사이의 골짜기를 흐르는 개울물과 연결되어 있었다. 나는 개울의 돌들을 가지고 작은 댐을 쌓아 그 물의 흐름을 바꾸곤 좋아했다.”라고 썼다. 크리스탈 치유와 물에 대한 지식은 지난 20년간 그의 연구와 활동의 확고한 요소가 되었다. 그는 크리스탈 치유의 새로운 분야에 든든한 토대를 세우기 위하여 자신의 양대 연구 분야를 종합하여 이 새 책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