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좋아지는 동화 시리즈」의 각 이야기는 두뇌 트레이닝을 위한 짧은 동화로 이루어져 있으며, 동화를 통해 추리력, 관찰력, 기억력, 판단력 등 학습에 필요한 기본적인 사고 능력을 자연스럽게 길러 줍니다. 『하하의 마법과자』는 자기 표현력을 키워 주는 그림책으로, 하고 싶은 말을 하지 않던 하하가 마법과자를 먹고 용기를 내는 모습을 그려냈습니다.
하하는 아주 이상한 소리를 들었습니다. 소리가 난 곳으로 간 하하는 용기를 불어 넣어주는 마법과자를 발견합니다. 평소 부끄럼쟁이던 하하가 부끄럼도 타지 않고 말을 잘하게 됩니다. 그날 밤, 하하의 방 문틈으로 '생각하고 느끼는 것을 자신있게 말하는 사람은 모두 마법사입니다"라고 적힌 쪽지 하나가 스르르 들어옵니다. 깊은 잠에 빠진 하하는 알지 못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