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수도원의 한국 스님

깨달음으로 종교의 벽을 넘다
$17.25
SKU
9788996283263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Wed 12/11 - Tue 12/17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Fri 12/6 - Tue 12/10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9/05/23
Pages/Weight/Size 140*210*20mm
ISBN 9788996283263
Categories 종교 > 불교
Description
해인사 주지 향적스님이 프랑스 수도원에서 수행한 내용을 담은 『프랑스 수도원의 한국 스님』이 금시조출판사에서 최신개정증보판으로 2019년 5월 23일 출간 했다. 프랑스 가톨릭 수도원 생활을 체험하고 돌아온 후 그때의 소중한 체험을 기록으로 정리해 2009년 6월 『프랑스 수도원의 고행』이라는 책을 발간했다. 어느덧 세월이 흐르고 해인사 북카페를 찾는 독자들이 왜 프랑스어 책만 있고 한글 책은 없느냐는 문의가 있어, 지인들의 응원에 힘입어 절판한 『프랑스 수도원의 고행』을 개인적으로 감동스러웠던 일화와 수도원을 나온 이후 프랑스 대학에서 저널리즘 공부를 해보기 위해 어학공부하던 시절 회상한 글을 첨부하여 교정 및 윤문하고 관련 사진들을 넣어 책을 새로 엮게 되었다. 책 제목도 『프랑스 수도원의 한국 스님』으로 고쳐 다시 발간하게 되었다.
Author
향적
가야산 해인사에서 출가해 교(敎)를 배우고 선(禪)을 참구했다. 언론매체를 통한 문서포교의 중요성을 일찌감치 인식해 월간지 <해인(海印)>을 창간하고 초대 편집장을 지냈다. 이후 프랑스로 건너가 가 톨릭 수도원 삐에르-끼-비에서 불교와의 수행방법을 비교하고 돌아와 조계종교육원 초대 교육부장직 을 수행하면서 승가 기초교육을 체계화했다. 해인사 성보박물관 초대 관장을 맡아 박물관을 개관하 고, 조계종기관지 <불교신문> 사장으로서 직필정론과 불법홍포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기도 했다. 현재는 법보종찰 가야산 해인사 주지면서 지족암에 안주安住 하고 있음.
가야산 해인사에서 출가해 교(敎)를 배우고 선(禪)을 참구했다. 언론매체를 통한 문서포교의 중요성을 일찌감치 인식해 월간지 <해인(海印)>을 창간하고 초대 편집장을 지냈다. 이후 프랑스로 건너가 가 톨릭 수도원 삐에르-끼-비에서 불교와의 수행방법을 비교하고 돌아와 조계종교육원 초대 교육부장직 을 수행하면서 승가 기초교육을 체계화했다. 해인사 성보박물관 초대 관장을 맡아 박물관을 개관하 고, 조계종기관지 <불교신문> 사장으로서 직필정론과 불법홍포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기도 했다. 현재는 법보종찰 가야산 해인사 주지면서 지족암에 안주安住 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