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화가 주인공이 되어, 목화에서 파란 티셔츠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통해, 옷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유통 되는지를 알려주는 지식정보 그림책입니다. 또한 공정무역(FairTrade)이 무엇인지 왜 중요한지, 이를 통해서 올바른 눈으로 보는 세계관 사회문제도 이야기하는 그림동화입니다. 어린이들에게 세상을 발견하고, 열린 눈으로 세상을 관찰하는 마음과 서로 공유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
목화가 파란 티셔츠로 만들어져서 여자 아이에게 오기까지의 과정을 통해 밭과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모습, 경우에 따라서는 아이들도 학교에 가는 대신 일을 해야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내용과 사람들이 열심히 일하지만 그 대가로 정당한 값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현실 그리고 서로 물건을 사고 팔 때는 이런 불공평함을 바꿔나가고 올바른 대가를 지불하여 사 오는 착한 거래 방식인 공정무역 개념을 어린이들에게 어렵지 않게 따뜻한 글과 그림으로 어린이 눈에 맞춰 풀어내고 있습니다.
Author
비르기트 프라더,비르기트 안토니,엄혜숙
1965년에 독일에서 태어났습니다. 라이프치히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고, 교사 교육을 위한 주 정부의 세미나에서 독일어 교수법 강사로 일했습니다. 1995년에 오스트리아로 이사한 후, 2000년부터 함부르크의 티베트 센터에서 ‘티베트와 불교’라는 신문 일도 하고, 티베트 거장들의 작품을 강의하고 교정하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교사 시절에 종종 아이들과 책을 쓰고 그려서 여러 상을 받았습니다. 2005년부터는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세상을 발견하고, 열린 눈으로 세상을 관찰하는 이야기를 통해 자신에게는 읽는 즐거움을 많이 주고, 아이들과 부모들에게는 이야기를 공유하는 체험의 장을 만들고자 하고 있습니다.
1965년에 독일에서 태어났습니다. 라이프치히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고, 교사 교육을 위한 주 정부의 세미나에서 독일어 교수법 강사로 일했습니다. 1995년에 오스트리아로 이사한 후, 2000년부터 함부르크의 티베트 센터에서 ‘티베트와 불교’라는 신문 일도 하고, 티베트 거장들의 작품을 강의하고 교정하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교사 시절에 종종 아이들과 책을 쓰고 그려서 여러 상을 받았습니다. 2005년부터는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세상을 발견하고, 열린 눈으로 세상을 관찰하는 이야기를 통해 자신에게는 읽는 즐거움을 많이 주고, 아이들과 부모들에게는 이야기를 공유하는 체험의 장을 만들고자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