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엄마 사이의 심리를 여자 아이 파울리네가 엄마를 팔고 새엄마로 바꾸러 다니는 모습을 통해 깜찍하면서도 유쾌하게 풀어낸 그림동화예요. 아이의 심리를 적확하게 파악해 이야기 흐름을 깜찍하게 풀어 가고 있어요.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 봤을 이 이야기는 어린 독자와 부모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공감을 안겨 줄 거예요.
파울리네는 엄마 파는 가게에 가서 새엄마를 바꾸려고 합니다. 파울리네는 엄마 파는 가게를 찾다가 발견한 새엄마와 지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진짜 엄마’가 지닌 좋은 점을 알게 되죠. 뭐든 함께 하고, 친구가 되어 주기고 하고, 배려하고, 사랑하는 엄마의 마음을 알게되고,‘진짜 엄마’의 사랑을 느낍니다. 이 책은 파울리네의 눈을 통해 엄마의 사랑과 아빠와 주위 어른들이 배려하는 마음, 파울리네가 엄마를 사랑하는 감정을 숨김없이 이야기하는 하고 있습니다.
Author
바르바라 로제,케어스틴 푈커,이옥용
1965년에 태어나 대학에서 언론학과 정치학을 공부하고, 지금은 어린이 책을 쓰면서 어린이에게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남편과 네 아이와 함께 슈투트가르트 근교에서 살고 있습니다.
1965년에 태어나 대학에서 언론학과 정치학을 공부하고, 지금은 어린이 책을 쓰면서 어린이에게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남편과 네 아이와 함께 슈투트가르트 근교에서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