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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녀발랑기

이대로 서른이 되어도 괜찮을까?
$13.50
SKU
9788996121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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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2/05/15
Pages/Weight/Size 128*188*20mm
ISBN 9788996121299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커피는 종로 스타벅스, 배달음식은 순두부찌개, 아이돌은 샤이니의 민호. 변함없는 법칙이다. 익숙함에서 이상한 편안함을 느꼈다. 그러던 어느 날 늘 걷던 길에서 한 남자를 발견한다. 훤칠한 키, 훈훈한 외모, 깔끔한 옷차림. 흔히 볼 수 있는 스타일이 아니라는 생각에 그의 뒤를 쫓는다. 결국 그는 놓쳤지만, 처음 가보는 카페에 도착한 자신을 발견한다. 낯선 남자가 늘 제자리만 맴돌던 저자를 새로운 장소로 옮겨다준 것이다. 이야기는 이렇게 우연한 미행에서 시작된다. 잘생긴 남자는 물론, 폐지 줍는 할머니, 유흥가를 서성이는 꼬마까지 다양한 사람들의 뒤를 쫓고 그들의 일상을 관찰한다.

저자는 낯선 이들의 일상을 통해 발견하게 된 자신의 이야기를 감각적인 문장으로 발산한다.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과 돈을 버는 것, 혼자 지내는 편안함과 견딜 수 없는 외로움, 부모에 대한 미안함과 철없는 원망 사이에서 갈등하는 이십대 막바지의 방황, 깜짝 놀랄 만큼 솔직하고 발칙한 연애담 등이 현실 그대로 담겨 있다. 종로와 홍대, 부암동의 낯익은 골목을 배경으로 한 저자의 일상은 우리를 웃기기도 하고 마음 한 곳을 쓸쓸하게도 한다. 그 모습은 차마 얘기하지 못했던 우리의 모습과도 너무나도 닮아 있다.
Contents
PROLOGUE
과거를 추억하는 방법
새들처럼
앵그리버드처럼
미행의 계기
가치 있는 일을 찾아서
훔쳐보기
초보 미행자
무교동 스타벅스
로맨스는 이제 시작이다
가랑잎 할아버지
숭고한 기다림
ㅇㅆㅂㄲ
관찰일기
못생긴 누나도 때로는 아프다
남편
홍학

나는 네가 무슨 책을 읽고 있는지 알고 있다
온리유
나에게 너는

풋내기 스토커
수제비를 먹고 체한 건 그것이 밀가루인 것과 기분이 아히흥했기 때문이야
양화대교 중심에 서서 소리를 지르다
가슴 달린 남자
나의 결혼식
진아의 일기
결혼
플라시보
인사동 고물상 할머니
썅년
비둘기
추석의 응급실
홍제분식
실버타운
굿바이 스타벅스
점쟁이 할아버지
나의 취향에 반!한 남자들
장미꽃
여승의 초이스
예술가
너무
홍대 우체국
여자들이 카페로 들어온다
6시 3분
인연
은아의 일기
남자들이란!
처음처럼
소설1. - 여인숙
청춘의 문장들
내일은 맑음
너를 찾으려는 시도
여명과 황혼
노장선수의 투혼
백수의 저녁
주인이 정해져 있는 수저
교보문고
봄 파는 여자
동행
Author
이주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