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인생

도덕경단상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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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8/09/24
Pages/Weight/Size 128*188*30mm
ISBN 9788996119333
Categories 인문 > 동양철학
Description
노자의 「도덕경」에 대한 독서기이다. 저자는 고도의 정치술이 돋보이는 저작이라거나 혹은 은둔자의 사상을 대변하는 책이라 여겨지는 「도덕경」을 통해 ‘그래서 너 지금 행복하니?’라고 묻는 노자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덧붙여 노자는 매우 현실적인 감각을 지닌 사상가이고 ‘도덕경’에서는 열심히 잘 사는 것 위에 ‘행복하게’라는 수식어가 붙어야 함을 말하고 있다고 얘기한다. 그리고 그 행복한 도의 세계는 바로 우리 일상 가까이에서 찾아져야 하는 것임을 강조하고 있다.
Contents
하나 내 안에 사랑 있다!
둘 내겐 너무나도 아름다운 그녀
셋 기죽지 않고 살 수 있는 법
넷 마음을 비우고?
다섯 최상의 카운슬러
여섯 우리가 엄마를 그리워하는 이유
일곱 부자를 꿈꾸는 이를 위한 주문
여덟 멋지게 세련된 사람
아홉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의 매력
열 거울과 같은 사람
열하나 「화양연화」의 미학
열둘 ‘폐인’ 증후군
열셋 사랑의 유효기간
열넷 불루 문
열다섯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진흙에 더러워지지 않는 연꽃처럼!
열여섯 “나 다시 돌아 갈래!”
열일곱 친근한 리더
열여덟 넷티켓
열아홉 그 터만 남았지만
스물 참으로 시원한 자아발견 스토리
스물하나 통하였느냐?
스물둘 친절함에 대한 다중적 기준?
스물셋 유유상종(類類相從)·근묵자흑(近墨者黑)
스물넷 마라톤 예찬
스물다섯 누구세요?
스물여섯 ‘깊이’에 대한 그리움
스물일곱 불륜 혹은 의심 증후군
스물여덟 산이 깊으면 골짜기도 깊다
스물아홉 사랑의 기술
서른 여전히 계속되는 불공정 게임들
서른하나 아름다운 패배
서른둘 일단 멈춤
서른셋 자화상
서른넷 할머니의 품
서른다섯 맛난 음식의 유혹
서른여섯 고수들의 향연
서른일곱 참 이상한 일들
서른여덟 취향의 급수
서른아홉 마지막까지 남아 있는 것
마흔 반면(反面)
마흔하나 그 사람
마흔둘 바리공주의 품
마흔셋 틈이 없는 틈
마흔넷 욕심
마흔다섯 감동이 있는 이야기
마흔여섯 중독에 관하여
마흔일곱 진정 통했다면
마흔여덟 덜어내는 것은 어려워!
마흔아홉 원하는 것과 옳은 것
쉰 우산과 자살
쉰하나 산책
쉰둘 사소한, 너무 사소한 것으로부터
쉰셋 소박한 밥상
쉰넷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기!
쉰다섯 아기와 노인
쉰여섯 행복한 상상
쉰일곱 예쁜 나의 친구들
쉰여덟 시원한 소식
쉰아홉 겨울나무
예순 식재료 다루듯
예순하나 게임의 법칙
예순둘 방에 관한 단상
예순셋 작은 것이 아름답다
예순넷 징후, 떨어지는 잎새 하나로 가을이 올 것을 짐작한다( 一葉落知天下秋)
예순다섯 요가 수련 10개월 차
예순여섯 내가 그날 기뻤던 이유는
예순일곱 부드러움에서 비롯되는 용기
예순여덟 냉정한 금식씨
예순아홉 무장해제
일흔 주인의식
일흔하나 자가진단
일흔둘 네 멋대로 해라
일흔셋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깊이
일흔넷 아름다운 장인
일흔다섯 미운 사위에게 매생이국을!
일흔여섯 동지(冬至)의 상징
일흔일곱 역사 이래 골칫거리
일흔여덟 뉘앙스
일흔아홉 있을 때 잘해요!
여든 살림살이
여든하나 재미있는 인생
Author
안은수
「주희의 자연관과 그 성립에 관한 연구」로 성균관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민족의학연구원 연구실장,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 초빙교수로 있다. 전공 연구서로 『송시열에서 강문학사에게로』, 『주희의 자연관 형성의 두 원천』, 『정이-중국 송대의 신유학자』, 『지금, 여기의 유학』(공저), 『동양철학은 물질문명의 대안인가』(공저), 『주자사상과 조선의 유자』(공저), 『조선의 주자학과 실학』(공저) 등을 썼다. 대중을 위한 책으로 『논어-내 삶을 흔드는』, 『도덕경 에세이-행복한 인생』, 『중용에세이-희노애락 앞의 중용』, 『유교철학 에세이』(공저) 등을 썼다.
「주희의 자연관과 그 성립에 관한 연구」로 성균관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민족의학연구원 연구실장,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 초빙교수로 있다. 전공 연구서로 『송시열에서 강문학사에게로』, 『주희의 자연관 형성의 두 원천』, 『정이-중국 송대의 신유학자』, 『지금, 여기의 유학』(공저), 『동양철학은 물질문명의 대안인가』(공저), 『주자사상과 조선의 유자』(공저), 『조선의 주자학과 실학』(공저) 등을 썼다. 대중을 위한 책으로 『논어-내 삶을 흔드는』, 『도덕경 에세이-행복한 인생』, 『중용에세이-희노애락 앞의 중용』, 『유교철학 에세이』(공저) 등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