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명리학Ⅰ 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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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04/06
Pages/Weight/Size 188*257*23mm
ISBN 9788996114291
Categories 인문 > 동양철학
Description
본 책은 명리학(命理學) 개론(槪論)[기초(基礎)]을 그림과 표를 이용하여 알기 쉬우면서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엮었으며, 많은 고전(古典)을 통해 근거(根據)를 제시함으로써 [명리학(命理學)]이 학문적 소양임에 초점을 두어 글을 열었다.

명리학(命理學)의 기초를 기원전 4세기경 춘추전국(春秋戰國)시대부터 귀곡자(鬼谷子) 유문에 나타난 납음오행(納音五行), 낙록자(珞?子)의 『낙록자삼명소식부주(珞?子三命消息賦注)』, 『황제내경(黃帝內經)』, 전한대(前漢代) 유안(劉安)의 『회남자(淮南子)』와 동중서(董仲舒)의 『춘추번로(春秋繁露)』, 후한대(後漢代) 곽박(郭璞)의 『옥조신응진경(玉照神應眞經)』, 수대(隋代) 소길(簫吉)의 『오행대의(五行大義)』, 당대(唐代) 이허중(李虛中)의 『이허중명서(李虛中命書)』, 송대(宋代) 서자평(徐子平)의 『명통부(明通賦)』와 서대승(徐大升)의 『연해자평(淵海子平)』, 명대(明代) 만민영(萬民英)의 『삼명통회(三命通會)』, 청대(淸代) 진소암(陳素菴)의 『명리약언(命理約言)』과 심효첨(沈孝瞻)의 『자평진전(子平眞詮)』과 임철초(任鐵樵)의 『적천수천미(適天髓闡微)』와 원수산(袁樹珊)의 『명리탐원(命理探源)』, 근대 서락오(徐樂吾)의 『자평진전평주(子平眞詮評註)』와 『자평수언(子平粹言)』, 하건충(何建忠)의 『팔자심리추명학(八字心理推命學)』등을 근거(根據) 하여 펼친 책이다.

이 책은 먼저 춘추전국(春秋戰國)시대 [제자백가(諸子百家) 중] 노자(老子)의 도가(道家)사상에서 출발한 것으로 보이는 추연(鄒衍)의 음양오행설(陰陽五行說)과 명리학(命理學)과의 상관관계를 필두로 하였다. 이어 음양오행설(陰陽五行說)이 전한대(前漢代) 도가(道家)사상의 유안(劉安)의 천인합일(天人合一)과 유가(儒家)사상의 동중서(董仲舒)의 천인감응설(天人感應說)이 음양오행(陰陽五行)사상으로 발전한 것을 밝히고 있다.

그리고 명리학(命理學)의 기초(基礎) 이론을 춘추전국(春秋戰國)시대부터 근대(近代)에 이르기까지, 위에 나타난 고전(古典)들을 통해 간지(干支)의 원리, 육십갑자(六十甲子)의 원리와 천간(天干)과 지지(地支)의 운용과 활용을 시대별로 알기 쉽게 엮었으며, 원론(原論)[격국용신편, Ⅱ권]과 통변(通辯)[Ⅲ권]으로 계속 이어질 것이다.
Contents
책을 마무리 하면서
제Ⅰ장. 서론(緖論)

제Ⅱ장. 음양(陰陽)·오행(五行)과 명리학(命理學)

제1절 음양(陰陽)의 개념(槪念)과 의미(意味)
1. 『시경(詩經)』·『서경(書經)』·『역경(易經)』에 나타난 음양(陰陽)
2. 춘추전국(春秋戰國)시대에 나타난 음양(陰陽)
3. 전한대(前漢代) 나타난 음양(陰陽)
제2절 오행(五行)의 개념(槪念)과 의미(意味)
1. 『서경(書經)』「대우모(大禹謨)」·「감서(甘薯)」에 나타난 오행(五行)
2. 『서경(書經)』「홍범(洪範)」에 나타난 오행(五行)
3. 『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에 나타난 오행(五行)
제3절 음양오행설(陰陽五行說)
1. 추연(鄒衍)과 음양오행설(陰陽五行說)
2. 음양오행설(陰陽五行說)의 발전(發展)

제Ⅲ장. 명리학(命理學) 기초(基礎)
제1절 하도(河圖)와 낙서(洛書)
제2절 간지(干支)와 방위(方位) 이론(理論)
1. 천간(天干)과 지지(地支)
2. 장간(藏干)
3. 24절기(節氣)와 방위(方位)의 배치(配置)
제3절 우리나라 명리학(命理學)의 역사(歷史)
1. 조선시대(朝鮮時代) 이전의 명리학(命理學)
2. 조선시대(朝鮮時代) 명리학(命理學)
3. 조선시대(朝鮮時代) 이후의 명리학(命理學)

제Ⅳ장. 천간(天干)과 지지(地支)의 운행(運行)
제1절 간지(干支)의 배합(配合)과 상생(相生)·상극(相剋)
1. 육십갑자(六十甲子)
2. 오행(五行)의 상생(相生)과 상극(相剋)
3. 간지(干支)의 상생(相生)과 상극(相剋)
제2절 택일(擇日) 상식(常識) 및 음양오행(陰陽五行)과 인체(人體)
1. 대장군(大將軍)·삼살(三煞)·이사(移徙) 방위(方位)
2. 삼재(三災)와 호충(呼沖)
3. 음양오행(陰陽五行)과 인체(人體)
제3절 사주(四柱)
1. 사주(四柱) 세우는 법(法)
2. 대운(大運)
3. 십신(十神)과 육친(六親)

제Ⅴ장. 천간(天干)과 지지(地支)의 변화(變化)
제1절 천간(天干)의 합(合)과 충(沖)
1. 천간(天干)의 합(合)
2. 천간(天干)의 충(沖)
3. 천간(天干)의 극(剋)
제2절 지지(地支)의 합충(合沖)과 형·파·해(刑·破·害) 및 원진(元嗔)
1. 지지(地支)의 합(合)
2. 지지(地支)의 충(沖)
3. 지지(地支)의 형·파·해(刑·破·害) 및 원진(元嗔)
제3절 당사주(唐四柱)

제Ⅵ장. 십이운성(十二運星)과 신살(神煞) 및 길흉론(吉凶論)
제1절 십이운성(十二運星)
제2절 신살론(神煞論)
제3절 길흉론(吉凶論)
1. 길성(吉星)
2. 흉성(凶星)

제Ⅶ장. 납음오행(納音五行)

【참고문헌(參考文獻)】
Author
김형근
한국불교법사대학을 수료하고 동명대학교 공학 석사, 대구한의대학교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구한의대학교와 동대학 평생교육원에서 객원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원각전통문화연구원장 직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정통 명리학 Ⅰ 개론』, 공저로는 「한국 전통사상과 풍수 문화」, 『풍수명당 설계와 장례 문화 1, 2』,「음양오행설과 명리·풍수의 발전에 관한 연구」,「전통도시의 공간구성과 풍수」, 『바람·물 그리고 삶』, 등이 있다.
한국불교법사대학을 수료하고 동명대학교 공학 석사, 대구한의대학교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구한의대학교와 동대학 평생교육원에서 객원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원각전통문화연구원장 직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정통 명리학 Ⅰ 개론』, 공저로는 「한국 전통사상과 풍수 문화」, 『풍수명당 설계와 장례 문화 1, 2』,「음양오행설과 명리·풍수의 발전에 관한 연구」,「전통도시의 공간구성과 풍수」, 『바람·물 그리고 삶』,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