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청춘과 소통하다

청소년을 위한 신과 나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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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2/09/30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96076674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철학/종교/윤리
Description
흔들리고 위태로운 이시대의 청소년들에게 보내는 저자의 나팔소리. 불합리한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혈기와 자유를 위한 갈망, 신을 따를 때 솟아나는 수많은 질문들… 청소년들에게 모든것은 허리케인이다. 가슴 속에 끓어오르는 불만, 혹은 적개심을 날이 선 질문으로 도정하여 신에게 되물을 때도 있을 것이다. 이는 잘못되거나 틀린 것이 아니다. 저자 또한 현재의 학생시절 청소년처럼 자신에게 주입된 선택없는 대답들에 저항감을 가졌었다. 그런 그가 오늘 날의 청소년에게 건네는 것은 자신이 지난 3년동안 실업자로 지내며 신에게 항의를 하다가 들은 신의 응답이다. 책에는 그가 받은 신의 응답과 왜 그 전까지 있던 모든 믿음과 지식, 질문들을 송두리째 바꾸게 되었는지를 말하고 있다. 세상의 작동방식과 청소년이 지닌 압박감, 존재 되기, 소말 성공 등에 대한 청소년들의 솔직한 고민들과 질문들을 저자와 신이 나눈 대화로 옮겨 적어 놓았다. 이 책은 절판되었던 <청소년을 위한 신과 나눈 이야기>를 번역 수정 후 재출간한 도서이다.

Contents
1. 드디어 소통하다
2. 진실의 시간
3. 변혁자
4. 대화 시작
5. 세상의 작동 방식
6. 청소년의 압박감
7. 존재 되기
8. 청소년의 소망
9. 섹스
10. 신
11. 성공
12. 사랑
13. 약물중독
14. 학교
15. 부모
16. 미래
17. 고통과 죽음
18. 그 외의 신비
19. 마지막 질문
20. 책을 끝내며
Author
닐 도날드 월쉬,신업공동체
5번 이혼하고 매달 양육비를 보조해야 하는 9명의 자녀를 둔 전직 라디오방송 토크쇼 진행자인 월시는 평탄하지도 행복하지도 못한 인생경력의 소유자였다. 건강도 안 좋은데다 직장에서까지 해고당한 그는 49세의 어느 날 밤, 잠에서 깨어나 자신의 인생을 그토록 엉망진창으로 만든 신에게 항의하는 편지를 쓰기 시작했다. 그런데 월시는 놀랍게도 신에게서 자신의 질문에 대한 대답을 받았다. 그것도 말이 아닌 글로. 월시는 신의 말을 받아적고 있었던 것이다. 매일 새벽 4시 30분경에 시작된 월시와 신과의 대화는 만 3년 동안 계속되었다.

월시의 책은 27개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미국 전역에서 이 책을 연구하는 모임이 2천여 개나 생겨나 평론가들의 연구 대상이 되기도 했다. 우리나라에도 그가 운영하는 비영리재단 '재창조ReCreation'에 가입한 그룹을 비롯하여 몇 개의 스터디 그룹이 있다.

월시의 책에 나오는 신은 카톨릭의 하느님도, 기독교의 하나님도, 불교의 부처님도, 혹은 다른 어떤 종교에서 숭배하는 신도 아니다. 기존 종교와는 무관하게 단지 창조주이자 관찰자로만 존재하는 신, 인간에게 모든 창조력과 선택권을 무제한으로 허용하는 신이다. 따라서 독자들은 자신의 종교 유무나 종류에 관계없이, 어떤 선입견도 갖지 않고 인간의 진정한 존재 의미를 탐구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월시는 아내 낸시와 함께 미국 오레곤 주 남부에 살고 있으며, 두 사람은 함께 비영리재단인 '재창조Re-Creation'를 설립하여 사람들이 참된 자신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개인적 성장과 영적 깨달음을 도모하는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월시는 그의 특별한 책들에 담긴 메시지를 뒷받침하고 확산하기 위해 미국 전역과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강연과 워크숍을 열고 있다. 지난 1999년에는 한국을 방문하여 독자들과의 만남, TV 및 신문 등 언론매체와 인터뷰를 갖기도 했다. 올 6월에 다시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다. 저서로는 『신과 나눈 이야기 1, 2, 3』『신과 나눈 교감』, 『신, 청춘과 소통하다』등이 있다.
5번 이혼하고 매달 양육비를 보조해야 하는 9명의 자녀를 둔 전직 라디오방송 토크쇼 진행자인 월시는 평탄하지도 행복하지도 못한 인생경력의 소유자였다. 건강도 안 좋은데다 직장에서까지 해고당한 그는 49세의 어느 날 밤, 잠에서 깨어나 자신의 인생을 그토록 엉망진창으로 만든 신에게 항의하는 편지를 쓰기 시작했다. 그런데 월시는 놀랍게도 신에게서 자신의 질문에 대한 대답을 받았다. 그것도 말이 아닌 글로. 월시는 신의 말을 받아적고 있었던 것이다. 매일 새벽 4시 30분경에 시작된 월시와 신과의 대화는 만 3년 동안 계속되었다.

월시의 책은 27개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미국 전역에서 이 책을 연구하는 모임이 2천여 개나 생겨나 평론가들의 연구 대상이 되기도 했다. 우리나라에도 그가 운영하는 비영리재단 '재창조ReCreation'에 가입한 그룹을 비롯하여 몇 개의 스터디 그룹이 있다.

월시의 책에 나오는 신은 카톨릭의 하느님도, 기독교의 하나님도, 불교의 부처님도, 혹은 다른 어떤 종교에서 숭배하는 신도 아니다. 기존 종교와는 무관하게 단지 창조주이자 관찰자로만 존재하는 신, 인간에게 모든 창조력과 선택권을 무제한으로 허용하는 신이다. 따라서 독자들은 자신의 종교 유무나 종류에 관계없이, 어떤 선입견도 갖지 않고 인간의 진정한 존재 의미를 탐구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월시는 아내 낸시와 함께 미국 오레곤 주 남부에 살고 있으며, 두 사람은 함께 비영리재단인 '재창조Re-Creation'를 설립하여 사람들이 참된 자신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개인적 성장과 영적 깨달음을 도모하는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월시는 그의 특별한 책들에 담긴 메시지를 뒷받침하고 확산하기 위해 미국 전역과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강연과 워크숍을 열고 있다. 지난 1999년에는 한국을 방문하여 독자들과의 만남, TV 및 신문 등 언론매체와 인터뷰를 갖기도 했다. 올 6월에 다시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다. 저서로는 『신과 나눈 이야기 1, 2, 3』『신과 나눈 교감』, 『신, 청춘과 소통하다』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