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게

머리말

제1부 소리에 마술이 걸렸다
1. 나무굼벵이
2. 새우등
3. 집게
4. 살얼음
5. 숟가락
6. 말차沫茶를 마시다가
7. 소리에 마술이 걸렸다
8. 저 녁
9. 시장과 빌딩 사이
10. 더듬이
11. 바람이 놀다간 집
12. 주산지 버들
13. 들밥
14. 살풀이
15. 할머니 속곳
16. 덧 칠
17. 오징어
8. 웅덩이

제2부 가야에 우륵이 온다
1. 물건을 버리다가
2. 발레리나
3. 호박이 누운 자리
4. 잡 초
5. 배목수
6. 단 상短想
7. 먼 지
8. 가야에 우륵이 온다
9. 당신이 없으면
10. 귀통증
11. 여섯시
12. 배고픈 하루
13. 가자 탄천으로
14. 피아노 치는 여인
15. 뇌세포
16. 갈참나무에 앉은 집
17. 점點
18. 성냥갑 속 꽃마담
19. 출입구

제3부 가을이 울었다
1. 신 발
2. 추석날 저녁
3. 김장 김치
4. 낙엽을 밥에 돌돌 말아
5. 무릉에 누워
6. 속 옷
7. 와이퍼
8. 바퀴벌레
9. 멈춰버린 시계
10. 폐 가
11. 복숭아 베어 물고
12. 장롱 열다가
13. 뿌 리
14. 흙을 빚으며
15. 붉은 자국
16. 가을이 울었다
17. 생선이 쓰러지다
18. 은 행
19. 경 차輕車

제4부 겨울나무
1. 겨울나무
2. 산아 산아
3. 눈 썹
4. 보리와 바다 이야기
5. 한 달에 한 번
6. 낙과
7. 처진 소나무
8. 바람살
9. 빙 어
10. 차가 없다
11. 비의 고백
12. 가을바람에 날아간 여름
13. 개미
14. 쿵
15. 뻥튀기
16. 글을 팔았다

■ 서평 소리에 마술을 거는 시인 / 최봉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