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 벌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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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7/12/01
Pages/Weight/Size 220*285*15mm
ISBN 9788996017028
Categories 유아 > 누리과정 생활주제
Description


날이면 날마다 밥만 먹고 잠만 자는 게으름뱅이 가로진이는 나무해 오라는 어머니의 성화에 하고많은 나무 중에 장승을 떡하니 뽑아 옵니다. 억울한 장승의 하소연은 우두머리 장승 귀에까지 들리고, 마침내 팔만하고도 서넛이나 되는 팔도 장승들이 다 가로진이네 앞마당에 모여 신나는 벌 잔치를 벌이는데……. 때로는 성난 듯 때로는 다정한 듯, 마을 어귀에 서서 오가는 사람들을 지켜 주던 마을 지킴이 장승에 얽힌 이야기를 팔도 사투리가 맛깔스러운 문장과 유머 넘치는 그림으로 선보입니다.
Author
김기정,이형진
1969년 충북 옥천에서 나고 자랐다.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했다. 일곱 살 적에 겪은, 어느 단오 날을 평생 두 번째로 재미났던 하루로 기억하고 있다. 동화 『바나나가 뭐예유?』를 쓰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해를 삼킨 아이들』로 창비 좋은어린이책 창작 부문대상을 받았다. 지금까지 『장승벌타령』, 『비야 비야 오너라』, 『네버랜드 미아』, 『금두껍의 첫수업』, 『박각시와 주락시』, 같은 동화를 써 왔고, 종종 『우리 신화』, 『음악이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별난양반 이선달 표류기』 같은 책도 냈다.
1969년 충북 옥천에서 나고 자랐다.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했다. 일곱 살 적에 겪은, 어느 단오 날을 평생 두 번째로 재미났던 하루로 기억하고 있다. 동화 『바나나가 뭐예유?』를 쓰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해를 삼킨 아이들』로 창비 좋은어린이책 창작 부문대상을 받았다. 지금까지 『장승벌타령』, 『비야 비야 오너라』, 『네버랜드 미아』, 『금두껍의 첫수업』, 『박각시와 주락시』, 같은 동화를 써 왔고, 종종 『우리 신화』, 『음악이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별난양반 이선달 표류기』 같은 책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