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와 부자와의 관계를 밝힘으로써 공부 잘했다고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부자가 된 사람들이 오히려 대학을 나오지 않았거나 공부를 잘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제시하면서 입시 성적이 인생의 성공을 보장하지 못하는 이유들을 설명하고 있다.
또한 입시 일변도 공부에 대한 대안으로, 미래의 성공과 행복에 직결되는 공부가 무엇인가를 제시한다. 그 핵심이 바로 행복력(행복해지는 힘)이라 규정하고 입시 공부보다 더 중요한 행복력을 함양함으로써 인생의 성공과 행복에 보다 더 가까워질 수 있다는 사실을 강하게 주장하고 있다.
Contents
발행인 레터
머리말
제1장 공부 잘하면 행복한가
마음을 짓누르는 ‘공부해라’
행복의 형태는 무한하다
격차사회 속의 불안
‘공부해라’는 응원의 말
제2장 이긴 팀이 되려고 하지 마라
유명해지기를 원하는 이상한 꿈
유명인이 되고 싶은 것은 어린애 같은 소망
이긴 팀, 진 팀은 잘못된 분류
인생은 불평등한 것이다
제3장 너에게는 확실한 값어치가 있다
이 세상에 값어치 없는 사람은 없다
‘네가 너’라는 것의 가치
모든 사람은 뭔가 특기가 있다
인간의 능력은 천차만별
제4장 필요한 것은 행복해지는 힘이다
자기 긍정심을 갖자
남에게 도움을 주는 기쁨
자신을 알고 난 뒤의 희망
사회를 알면 상상력이 는다
제5장 사람은 자신감이 있을 때 따뜻해질 수 있다
제동장치 없는 집단 괴롭힘
분위기를 읽지 못하는 두려움
내가 집단 괴롭힘을 당했다면
제6장 세상은 적이 아니다
세상은 괴로운 곳인가
너는 세상을 구성하는 일원
사회와 관계를 맺고 살아갈 수밖에 없다
제7장 부모를 버리기 위해 성장한다
부모를 버리지 않으면 안 된다
부모는 자식과 떨어지고, 자식은 부모에게서 독립한다
자식은 부모와는 다른 인격으로 성장한다
어엿한 어른이 되는 것이 행복
후기
권말 부록 입시 공부의 7가지 진실
진실 1. 합격자 수는 늘지 않는다
진실 2. 입시에 떨어져도 성공할 수 있다
진실 3. 공부 못해도 성공할 수 있다
진실 4. 학교 안 다니고 성공한 사람도 있다
진실 5. 공부와 부자 되는 것은 별개다
진실 6. 성적이 성공을 보장하지 못한다
진실 7. 미래에 성공하는 공부는 따로 있다
Author
시미즈 요시노리,홍영의
아이치교육대학을 졸업. 일본의 현장교육 이론가이자 소설가. 중학 시절 직접 SF 동인지를 발행했으며 1977년부터 『우주사 시리즈』 등 SF를 중심으로 한 아동문학 작품들을 발표할 만큼 SF 마니아이다. 1981년 『쇼와 무술 시합』으로 정식 데뷔했다. 1988년에 발표한 『국어입시문제필승법』으로 제9회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 신인상을 수상했으며,『금고래의 꿈』『허구시립 부조리중학교』『가시와기 세이지의 생활』은 나오키상 후보작으로 선정되었다. 유명 작가들의 문체를 본뜬 패스티시(pastiche) 문학으로 호평 받으며 단편을 수백 편 발표한 이색적인 경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그 밖에도 유머러스한 추리소설 시리즈, 자전적 청춘 소설 시리즈를 집필하고, 학원의 작문 첨삭이나 교육에 대한 발언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나고야를 무대로 한 작품도 많고, 『나고야 사투리를 전국에 퍼뜨리는 모임』의 공로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앞이 확 트이는 교육을 생각하는 힌트』 『어른을 위한 문장 교실』 『품행을 단정히 하라』 『어른이 없다…』 『잘못 읽는 겐지모노가타리』 『목걸이 이야기』 『돈키호테의 후예』 등 다수가 있다.
아이치교육대학을 졸업. 일본의 현장교육 이론가이자 소설가. 중학 시절 직접 SF 동인지를 발행했으며 1977년부터 『우주사 시리즈』 등 SF를 중심으로 한 아동문학 작품들을 발표할 만큼 SF 마니아이다. 1981년 『쇼와 무술 시합』으로 정식 데뷔했다. 1988년에 발표한 『국어입시문제필승법』으로 제9회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 신인상을 수상했으며,『금고래의 꿈』『허구시립 부조리중학교』『가시와기 세이지의 생활』은 나오키상 후보작으로 선정되었다. 유명 작가들의 문체를 본뜬 패스티시(pastiche) 문학으로 호평 받으며 단편을 수백 편 발표한 이색적인 경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그 밖에도 유머러스한 추리소설 시리즈, 자전적 청춘 소설 시리즈를 집필하고, 학원의 작문 첨삭이나 교육에 대한 발언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나고야를 무대로 한 작품도 많고, 『나고야 사투리를 전국에 퍼뜨리는 모임』의 공로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앞이 확 트이는 교육을 생각하는 힌트』 『어른을 위한 문장 교실』 『품행을 단정히 하라』 『어른이 없다…』 『잘못 읽는 겐지모노가타리』 『목걸이 이야기』 『돈키호테의 후예』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