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

어린이들은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성장해 갑니다. 여러 사람과 어울려야 하는 학교생활에 아직 서투른 어린 학생들이 나에 대해 실망하고 상대방에게 실망하게 될 때 어떻게 자신을 용서하고 상대방을 용서해야 하는지, 그리고 우리 생활 속에 용서가 얼마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지를 이 책은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본문의 14가지 동화와 의인들의 이야기 등 재미있고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은 용서하는 마음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생각 나누기>로 용서의 바른 개념을 알도록 도와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