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주식보다 미술투자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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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7/10/15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95835630
Categories 경제 경영 > 투자/재테크
Description
현재 수십억에 거래되고 있는 박수근의 작품들도 40여 년 전에는 몇 백원에 지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현재 한국의 미술시장은 성장 궤도에 들어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트 페이가 열리면 며칠 사이에 수백억 원이 오갈 정도로 그 규모가 커졌다. 한국사회에서도 미술시장에 투자라는 개념이 자리를 잡게 된 것이다. 『나는 주식보다 미술투자가 좋다』는 최근 관심사로 떠오른 아트 재테크에 관하여 설명해둔 책이다.

이 책에서는 '관심'이 재테크의 기본이자 시작이라고 이야기한다. 미술품은 돈많은 사람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는 일반의 생각과 달리 미술시장에는 30만원, 50만원하는 '젊은'미술품들이 많다. 발품만 팔아도 좋은 작가의 작품을 소장하여 내 집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또한 재테크의 수단으로 활용할 수도 있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미술을 보는 눈을 기르는 방법과 저자가 주목하는 저자들에 대한 자세한 작품 설명을 실어 두었다.
Contents
머리글 예술과 재테크가 공존하는 꿈의 화랑
들어가는 말 이제 막 일어서는 시장은 ‘기회의 땅’이다

1. 예술과 돈의 무대 ‘미술시장’ - 아무나 갈 수는 있어도 만만치는 않다
일확천금의 꿈
_미술시장에 난리 났다? _‘예술’과 ‘투자’가 조화되어야 한다
‘묻지 마’ 투자가 없는 시장
_일임 매매는 불가능하다
유산으로 남을 작품 찾기
_개인 자산이 사회적 유산이다 _ 디에고 리베라와 파블로 피카소 _ 시대의 유산을 아이들에게 남기자
아무도 믿을 수 없는 가격의 비밀
_가격 파괴는 시장 질서를 무너뜨린다 _ 미술품에는 흥정의 심리학이 있다

2. 투자를 위해 그림과 친해지자 - 미술 재테크를 위한 단계별 노하우
“난 미술 볼 줄 몰라”
_관심을 가지면 미술이 보인다
기회의 땅 ‘무명작가들’
미술품에는 어떤 가치가 담겨 있을까 _ 30만원에 미래의 가치를 산다 _ 발품이 기회를 가져다준다
미술 콜렉터로 가는 길
_콜렉터는 문화국의 장관이다 _ 좋은 콜렉터가 되기 위한 방법들
값이 싸다고 사지는 않는다
_작가 경력이 확실한 자료이다 _ 모르면 따라서 하는 게 낫다 _값만 비쌀 뿐 팔리지 않는 작품들도 있다 _ 작품 활동의 지속성이 중요한 투자 요인이다
세 점부터가 시작이다
_첫 한 점의 구매가 가장 중요하다 _ 세 번의 경험이면 콜렉팅이 계속된다
여성 작가에 주목하라
_여성 화가들에게 좋은 작품이 많다 _ 여성 화가가 투자 성공 가능성이 높다
성공 비결은 가슴에 있다
_눈이 즐거우면 성공한 재테크이다 _ 마음의 눈에 보일 때까지 기다리자 _ 조형 언어를 알아야 이해할 수 있다
구매에 전략은 따로 없다
_미술시장에 특별한 전략은 없다 _ 모두가 투기인 것은 아니다
남의 미술품이 내 미술
_시장 다변화와 수출이 필요하다 _ 문화는 실행을 통해 형성된다
지금이 시작의 최적기이다
_기회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_ 젊은 작가에게 관심을 갖자

3. 미술을 살까 미술품을 살까? - 투자자가 갖춰야 할 시장의 상식들
투자를 위한 초보자의 자세
_돈을 보면 미술이 안 보인다
미술은 명품 쇼핑과 다르다
_미술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_ 사회적 상황에 따라 가치가 달라진다
화가들의 삶과 예술
알려지지 않은 화가는 괴롭다 _ 자신을 꾸준히 홍보하는 화가를 주목하자 _ 자신을 알릴 줄 아는 작가는 미래가 밝다

4. 그림은 왜 이렇게 비쌀까? - 시장의 특성과 가격 구조
가격은 누가 결정하는가
_높은 가격들은 다 거품일까 _ 감상 가치가 크면 자산 가치를 양보하라 _ 예술에도 원가가 있다 _ 아무리 비싸도 시장 가격이 적정선이다
미술품 마진은 정당한가
_작가의 활동성이 작품 가격을 높인다 _ 가격 기능을 무너뜨리면 안 된다 _ 구매는 화가를 지원하는 행위이다
미술시장에 원금 보장이란 없다
_미술품 재매입은 보험성 의미가 없다 _ 원금 보장의 계산법은 따로 있다
누구를 위한 그림인가?
_미술 관계자와 친분이 중요하다 _ 미술품 구매는 문화 행위이다 _ 직접 그려보는 것이 가장 좋은 경험이다
급성장하는 시장 ‘아트 페어’
_매출액이 급증하고 있다 _ 세계 미술시장 역시 고공행진 중 _ 재래시장이 백화점보다 나을 때도 있다 _ 펀드가 꼭 유리한 것은 아니다
화랑과 친해지기
_화랑의 분위기를 자주 익히자 _ 화랑 출입에 익숙해지자 _ 전시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자

5. 생명력을 지니고 성장하는 미술품 - 상품의 소통 경로와 소통의 주역들
아트 마케팅은 창작이다
_마케팅 기법이 더 개발되어야 한다 _ 구매자는 화가의 자양분이다
혼자서 살아가는 미술품 생명력이 거래의 중요한 요소이다 _ 미술품은 스스로 가격을 형성한다 _ 거래 결과는 누구도 책임질 수 없다
다양한 미술품 소통의 흐름
_미술품은 소통되어야 가치가 있다 _ 화랑 외에도 수많은 소통 경로가 있다
나도 큐레이터가 되어보고 싶다
_큐레이터는 미술시장의 주역이다 _ 능력 있는 큐레이터가 아름답다 _ 고학력 저급여를 견뎌야 한다
화랑을 손수 운영해보면 어떨까?
_시장을 지켜주는 화랑이 되어야 한다 _ 화랑 운영에는 고도의 기법이 필요하다 _ 작은 가게 개업하듯 시작해야 한다
화상이 되어 더 큰 보람을 찾아보자
_화상은 매니저이자 딜러이다 _ 미술 재테크 경험은 화상이 최고다

6. 시장은 화랑 밖에도 많다 - 미술이 유통되는 다양한 공간들
이벤트를 즐기는 것이 곧 돈이다
_기획전의 함정에 빠지지 말자 _ 이벤트 중에 질 좋은 전시가 많다 _ 돈 될 만한 작품은 세상에 없다?
음성적 거래의 뒷시장
_좋은 작품을 싸게 파는 경우는 없다 _ 이중 가격은 낮은 가격으로 일원화된다
아는 게 병일까 힘일까?
_시장 구조를 아는 데만 3년 걸린다 _ 너무 많이 알면 돈밖에 안 보인다
균일가라면 명분이 필요하다
_‘명분’은 소통 일치점이다 _ 구매자에게도 적절한 명분을 주어야 한다

7.미쳤다, 그러나 아름답다 미술품의 예술적 매력과 경제적 가치
예술은 사기일까?
_이해하지 못하면 결국은 속는다 _ 예술은 사기buying에서 시작된다
좋은 작품 발굴하기
_우리나라도 세계적 작가를 길러야 한다 _ 미술품은 많은 정보가 담긴 문화 보고이다 _ 한국적 감수성을 지닌 작품을 찾아내자 _ 100년 뒤에 남을 작품을 발굴하자
미술품의 매력과 대박
_평생 지속될 감흥에 대한 투자이다

이 작가를 주목한다
왕열·권순익·윤경아·김영목·권무형·권기철·박명선·김종언·김성복·장필교·조상근·박철환

마치는 글 담담한 예술 애호가가 많아져야 한다
부록/평론 구상미술 다시보기
Author
박정수
그림 파는 남자 박정수는 1965년 경상북도 예천군 감천면 천향동에서 태어났다. 영주초등학교에서 시작한 그림 그리기가 세종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할 때까지 이어졌지만 대학 1학년 때 그린 그림 몇 점과 졸업 작품 외에는 그림이 없다. 이후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에서 예술학을 전공했다. 롯데화랑 수석큐레이터, (사)21세기 청년작가협회 이사, 서울미술협회 이사, (주)갤러리 종로아트 관장, 『피카소와 게르니카』 연출 총감독, 2002 월드컵 『FLAG ART FESTIVAL』 예술 행정 팀장, 한국전력공사 한전프라자갤러리 기획 공모 심사위원, 월간 『갤러리가이드』 편집부장, 월간 『아트앤피플』 편집주간, 2005~2008 『베네수엘라 피아 국제아트페어』 한국관 커미셔너, 2008 제38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미술감독, 2008 한국공예학회 공예논총 심사위원, 2008 몽산포모래조각 페스티벌 심사위원 등을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는 『나는 주식보다 미술투자가 좋다』, 『미술 투자 감상』이 있다. 지금은 현대미술경영연구소 소장, 정수화랑 대표, 『아트피플』 편집장으로 그림 팔기, 글쓰기, 강의 등, 그림을 그리는 것만 빼고 그림과 관계된 거의 모든 일을 한다. SNS 활동도 활발하여 다음 블로그와 페이스북에서 5,000명이 넘는 친구들과 함께 ‘박정수의 미술시장 이야기’를 엮어나가고 있다.
그림 파는 남자 박정수는 1965년 경상북도 예천군 감천면 천향동에서 태어났다. 영주초등학교에서 시작한 그림 그리기가 세종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할 때까지 이어졌지만 대학 1학년 때 그린 그림 몇 점과 졸업 작품 외에는 그림이 없다. 이후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에서 예술학을 전공했다. 롯데화랑 수석큐레이터, (사)21세기 청년작가협회 이사, 서울미술협회 이사, (주)갤러리 종로아트 관장, 『피카소와 게르니카』 연출 총감독, 2002 월드컵 『FLAG ART FESTIVAL』 예술 행정 팀장, 한국전력공사 한전프라자갤러리 기획 공모 심사위원, 월간 『갤러리가이드』 편집부장, 월간 『아트앤피플』 편집주간, 2005~2008 『베네수엘라 피아 국제아트페어』 한국관 커미셔너, 2008 제38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미술감독, 2008 한국공예학회 공예논총 심사위원, 2008 몽산포모래조각 페스티벌 심사위원 등을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는 『나는 주식보다 미술투자가 좋다』, 『미술 투자 감상』이 있다. 지금은 현대미술경영연구소 소장, 정수화랑 대표, 『아트피플』 편집장으로 그림 팔기, 글쓰기, 강의 등, 그림을 그리는 것만 빼고 그림과 관계된 거의 모든 일을 한다. SNS 활동도 활발하여 다음 블로그와 페이스북에서 5,000명이 넘는 친구들과 함께 ‘박정수의 미술시장 이야기’를 엮어나가고 있다.